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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을 버려라” 소비자 지갑 열린다
‘탄산음료는 흔들면 안 된다’ ‘신사복은 젖으면 망가진다’ ‘마스카라 바를 때 손을 떨면 화장이 번진다’. 상식으로 여겨질 정도로 익숙한 고정관념이다. 이런 생각을 정면으로 뒤집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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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 푸드마켓 문열어
3일 천안적십자봉사관에서 열린 ‘천안 희망 나눔 푸드마켓 개점식’에서 참석자들의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병세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김영수 천안시의원, 문상윤 쌍용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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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투자로 돈 되는 부동산은?
▶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 도래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치인 연 2%로 낮추고 2%대를 고수하고 있어 “ 초 저금리시대 “가 본격화 되고 있다. 은행 정기 예금 금리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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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강서 땅콩· 고구마 심기 체험 행사
서울시는 9일 이촌한강공원에서 땅콩 가꾸기 체험 행사를, 16일에는 망원한강공원에서 고구마 심기 행사를 연다.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땅콩과 고구마를 심고 10월께 수확해 일부를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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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규 특파원 방콕 르포] 하루 700명 오던 한식당 요즘 30명뿐
외국 여행객들이 14일 태국 방콕의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정정 불안으로 관광산업에 종사하는 20만 명의 태국인이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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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언어가 힘이다 외래어 남용 ①
세계화 시대에 국가나 개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외국어를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그러나 외국어를 잘해야 한다고 해서 외국어가 우리말을 밀어내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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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두부·김치·음료·과일···美 주류사회서 인기
[사진출처=LA중앙일보] 한국 먹거리가 미국 주류 시장에서 ‘통’하고 있다. 농수산물과 식품 등 한국 먹거리의 미국 진출이 활발해진 것은 최근 4~5년 사이. 한인 시장을 넘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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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른 영양, 저칼로리로 웰빙 심리 자극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6일 오후 서울 용산역사에 위치한 이마트 용산역점. 지하 2층 식품 코너로 내려가니 계산대 근처에 고급 브랜드 과자를 잔뜩 쌓아 놓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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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른 영양, 저칼로리로 웰빙 심리 자극
관련기사 과장 광고·첨가물 논란도 26일 오후 서울 용산역사에 위치한 이마트 용산역점. 지하 2층 식품 코너로 내려가니 계산대 근처에 고급 브랜드 과자를 잔뜩 쌓아 놓은 특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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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집에서 만들어 먹는 유럽풍 와플 外
집에서 만들어 먹는 유럽풍 와플 삼양사는 유럽풍 정통 와플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큐원 유러피언 와플믹스’를 출시했다. 물과 섞어 반죽을 만든 뒤 와플팬에 굽기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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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밥' 맛있는 나라
해외로 여행을 갈 기회가 있으면 꼭 대형 슈퍼마켓에 들른다. 그 나라, 그 지역에서는 어떤 먹을거리가 인기인지 어떤 음식을 해 먹고 사는지를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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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저소득층 복지 지원에 팔 걷었다
강남푸드마켓에서 회원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사진제공=강남구청 경기 한파가 계속되면서 결식아동, 노인 등 저소득층을 위한 자치구들의 복지사업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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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불황 속 업종 변경의 비상구를 찾는다!
1990년대 말 IMF이후 수 많은 사업과 벤쳐 기업이 몰락했다. 대박을 꿈꾸는 창업과 안정적인 사업을 희망하는 창업자들 중에 아이템 선정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신중하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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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저소득층 무료 푸드 마켓 생긴다
홀몸 장애인이나 독거 노인, 조손 가정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들에게 식품과 생필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상설 무료 마켓이 서울 강남에 생긴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강남장애인복지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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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들의‘무료 수퍼’ 식료품 기부 편하게 하세요
“소장, 햄 한 개만 더 줘라.” 4일 오후 2시 서울 도봉구 창동역 역사(驛舍) 1층에 있는 도봉푸드마켓(옛 서울푸드마켓). 80㎡ 남짓한 매장에 쌀·라면·비누·과자·밀가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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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음식·제수용품 장만, 인터넷으로 해볼까?”
집안에서 클릭 한번으로 장을 보는 모습은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J shop&beyond는 설날을 맞아 주부들의 장보기를 도와주는 인터넷 쇼핑몰을 구석구석 탐방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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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잊지못할 크리스마스가 있는 곳, 퀸즈랜드
호주 퀸즈랜드에서는 한겨울에도 그림같이 맑은 하늘과 따뜻한 해변을 만날 수 있다.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브리즈번과 골드 코스트 곳곳에서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와 캐롤이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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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슈퍼마켓 체험기③ 도곡동 스타 슈퍼
‘슈퍼’ 란 이름에 동네에 흔한 매장을 상상했다면 오산이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내에 위치한 스타슈퍼는 백화점 식품관 못지않은 다양한 상품과 엄격한 품질 관리로 유명한 이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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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식품관 탐방 두 번째는 신세계백
"백화점은 비싸다? NO! 저렴한 특가 상품 풍성 정육·생선 얼음포장으로 주방까지 신선하게 키 낮춘 진열대, 친절한 서비스 ‘주부 마음 잡아’" 프리미엄 식품관 탐방 두 번째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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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하늘·추억이 손짓하는 곳 퀸즈랜드
‘태양의 땅’ 퀸즈랜드가 허니무너들을 유혹한다. 호주의 6개 주 중에서 두 번째로 큰 퀸즈랜드 주는 남회귀선을 통과하는 열대지역으로 태양의 땅이라고도 불린다. 그 중에서도 골드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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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식품 불신 확산 … 무엇을 먹어야 할까
중국에서 점화된 ‘멜라민(Melamine) 파동’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해태제과 과자에 이어 4일 롯데제과 중국 현지법인과 다국적 제과기업 제품에서 멜라민이 검출돼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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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연휴 한가위 해외여행
사흘간의 한가위 연휴. 정을 찾아 고향길을 서두르는 귀성인파와 더불어 쉼을 찾아 여행길에 나서려는 발길도 늘고 있다. 먼길을 떠나기엔 짧아서 아쉬운 연휴.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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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리더 뉴요커의 여름나기
복더위가 본격화됐다. 몸은 천근만근, 입맛은 도무지 당기질 않는다. 자칫 건강을 해치기 쉬운 계절. 지구촌 트렌드를 이끄는 뉴요커들은 어떻게 여름을 날까. 뉴욕에 살고 있는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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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안에 만드는 이탈리아 요리
“오늘 저녁에는 또 뭘 해 먹어야 하나?” 이것은 전 세계 주부의 공통된 고민이다. 최근 미국에서는 이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 준 두 명의 여성 셰프가 주목받고 있다.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