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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10 특집 SUNDAY POLL] 최대 승부처 ‘수도권 40대’ 표심은
관련기사 [대선 D-10 특집 SUNDAY POLL] 이명박 42.8%, 정동영 18.5%, 이회창 15.1% [대선 D-10] 세 후보의 대표 논객, 시대정신을 말하다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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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승부처는 이곳 … 빅3 '충청 빅뱅'
17대 대선을 열이틀 앞둔 7일 '빅3' 후보가 충청 지역에서 대회전(大會戰)을 치렀다. 주요 후보들은 검찰의 BBK 수사 발표 이후 잠시 중단했던 지방 공략을 재개하면서 첫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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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 "수천억원 차명재산도 내놓아야"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7일 재산의 사회 헌납 뜻을 밝히자 다른 후보 진영은 일제히 '돈으로 표를 사는 매표 행위'라고 공격했다. 자녀들의 위장취업으로 세금 탈루까지 했던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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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카페] 대선 후보들 사이트에 가 보자
17대 대통령선거 선거운동이 BBK 수사 발표를 분수령으로 큰 변화에 직면한 가운데 인터넷도 또 한번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인터넷은 2002년 대선 때 이미 그 위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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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뇌관 해체 후 첫 결전지는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가 6일 서울 신당동 자택을 찾아온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 앞에서 입당원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이명박 한나라당 후보="(한나라당 입당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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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슬로건 정치
1980년 미국 대선에서 영화배우 출신의 로널드 레이건 공화당 후보는 현직 대통령의 프리미엄을 가진 지미 카터 민주당 후보에게 압승을 거두었다. ‘도덕 정치’를 주창했던 카터는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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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BBK 무혐의' 발표 후 이명박 지지도 40.9%
풍향계 조사는 2007년 대선을 앞두고 다음주 12일 마지막 조사를 남겨두고 있다. 각 후보의 지지율을 조사하는 여론조사는 역대 어느 대선 보다 올해 활발하게 실시됐다. 조인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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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이명박에 전화 "돕겠다" 고건 "특정 후보 지지 않겠다"
대선을 열사흘 남겨놓고 충청권의 표심을 좌우할 '중원 다툼'이 긴박해지고 있다. 김종필(JP) 전 자민련 총재가 5일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에 대한 지지의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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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시시각각] 클린턴, 부시 다음은 허커비?
참 재미없는 것이 2007년 한국 대선이라면 2008년 미국 대선은 꽤 재미있는 게임이 될 듯 하다. 결과가 뻔한 한국 대선과 달리 판세가 예측불허의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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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회창 보수 결집 경쟁
대선 막바지에 보수 진영이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시장 보수'와 이회창 무소속 후보의 '안보 보수'로 양분되는 움직임이다. 정치인은 물론이고 시민단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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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말 정치 제일 싫어해"
이명박 후보가 3일 경기도 의정부에서 50대 남성이 던진 계란에 왼쪽 가슴 쪽(점선안)을 맞았다. 이 후보는 아랑곳하지 않고 예정대로 유세를 마쳤다. [사진=오종택 기자]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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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로고송에 히트곡 '텔미' 실종된 까닭
역대 대선 사상 가장 많은 후보가 출마한 2007년 대선. 선거 로고송 역시 그 어느 때 보다 다양하다.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장르는 역시 트로트다. 흥겹고 따라 부르기 쉬운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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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POLL] 19%의 부동층, 주부·호남·저소득층에 많아
이번 17대 대선은 후보 난립으로 ‘여다야다(與多野多)’ 구도가 만들어졌다. 게다가 선거에 임박해 부동층이 증가하는 기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조인스-리서치앤리서치의 지난달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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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약속한 듯 “서민경제 내가 살린다”
후보 등록 이후 첫 주말을 맞아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경남 진주왼쪽), 무소속 이회창 후보(서울 단암빌딩 사무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서울 도봉산 입구오른쪽)가 열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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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POLL] 19%의 부동층, 주부·호남·저소득층에 많아
이번 17대 대선은 후보 난립으로 ‘여다야다(與多野多)’ 구도가 만들어졌다. 게다가 선거에 임박해 부동층이 증가하는 기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조인스-리서치앤리서치의 지난달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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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2년 만에 웃은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신동연 기자 지난달 28일 오후 인천공항. ‘젊은 오빠, 정몽구 회장님 사랑해요’라 적힌 플래카드가 나부꼈다. 전날 2012년 엑스포 개최지로 확정된 여수에서 올라온 시민 환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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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차떼기' 昌 감옥 안 간 것 盧 덕분"
민주당 이인제 후보는 30일 "차떼기 당사자인 이회창 씨가 감옥에 갔어야 하지만 그렇게 되면 노무현씨도 가야하니까 정치검찰이 입장 곤란해 없었던 일로 해 놓았다"며 2002년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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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던 박근혜 유세 첫마디 "이명박 뽑아 달라"… 이름 세 번 거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30일 오전 전남 무안군 해제면에서 이명박 후보를 위한 첫 지원 유세를 벌였다. 오른쪽은 경호원이고 가운데는 안봉근 수행부장. [사진=강정현 기자]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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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유권자가 좋은 대통령 만듭니다
17대 대통령 선거를 열여드레 남겨 두고 있습니다. 중앙일보는 더 정확한 정보,더 깊은 해석으로 유권자의 대선 선택을 도와드리겠습니다.'선택 2007-좋은 유권자 좋은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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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D-20] 1위 '골수'의 힘 … 2위 '변수'의 덫
그래픽 크게보기 김민전 경희대 교수 "당 없고 인물만 남았다는 대선 진단은 잘못된 것 유권자에겐 정당 중요" 이번 대선도 한국 정치의 역동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역대 대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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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찾은 이명박 "행복도시 명품화"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28일 충남 아산시 시장을 방문해 한 유권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종택 기자]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는 28일 충청 지역을 찾아 '국제과학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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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로꾸꺼' 이회창 '말해줘' 정동영 '어부바'
대선 후보들의 홍보 로고송이 거리에 흐르고 있다. 로고송은 유세 분위기를 띄우고 유권자에게 해당 후보의 이미지와 메시지를 전파하는 효과를 거둔다. 1997년 대선 당시 김대중(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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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이명박 40%대 안팎 지지율 1년째 … 왜
2007년 대선판을 이해하는 키워드로 '노무현 학습효과'가 떠오르고 있다. 온갖 악재와 고비로 시달리는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1년 이상 40% 안팎의 지지율을 유지하는 이유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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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진단] “올 대선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보수가 최초로 헤게모니 잡은 것”
■ 막판에 ‘과거 폐습’ 다 쏟아져… 수도권 표심 주목해야 ■ YS·DJ 등 막후 실력자의 몰락… 이명박 대세론은 없다 ■ 정동영의 민주당 합당의 명암… 지역정당으로 몰락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