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순경이 매맞고 절명

    【속초】지난달30일하오7시쯤 양양군강현면전진리 낙산사입구에서 속초경찰서수사계소속 최순길순경(28)과 이정태순경(27)이 헌병과 민간인에게맞아 최순경은 죽고 이순경은 중태이다. 이날

    중앙일보

    1968.05.01 00:00

  • 다방서 폭행치사

    23일밤 9시쯤 서울남대문로4가18의1 영화다방에서 술에 취해 다방「마담」과 말다툼을 하던 의사 차병준씨(40·남일의원 원장)가 옆자리에서 싸움에 참견한 정정규군(22·모대학행정과

    중앙일보

    1968.04.24 00:00

  • 대학선수가 졌다고 난동

    ○…23일밤 8시10분쯤 동대문실내 「링크」에서 연세대-경희대 「아이스하키」경기가 끝난후 「게임」에 진 경희대선수 20여명이 연세대 응원석에 몰려들어 연세대선수 및 응원단원을 「스

    중앙일보

    1968.04.24 00:00

  • 판문점 북괴병난동

    16일「유엔」군사령부는 지난12일 북괴군15명이 비무장지대 공동감시구역 판문점 회담 장소안(팔각정북쪽약1백미터)에서「유엔」군측 공동근무자들에게 시비를 걸고 주먹과 몽둥이까지 휘둘러

    중앙일보

    1968.04.17 00:00

  • 범법 파월기술자 8명이첩

    8일낮 서울시경은 월남기술자로 파견되었다가 살인등 각종범법행위를 저지르다 주월한국군사령부에의해체포되었던 권영모(37·비넬회사식당보급부근무·경기도파주군주내면양양리370)등 8명을인수

    중앙일보

    1968.01.08 00:00

  • 군인들 행패

    중앙일보

    1967.12.28 00:00

  • 웃다가 시비 붙은 「얼음길」

    ○…얼음길에 미끄러진 사람을 보고 웃다가 시비가 붙어 경찰신세까지 진 희극(?) 한 토막. 25일 하오 서울남대문서는 한익주(28·영등포구 사당동18) 유보형(30·용산구 후암동1

    중앙일보

    1967.12.26 00:00

  • 가정부인을 펨프 취급

    14일 하오11시 반쯤 종로구 돈의동103의29 앞길에서 길 가던 홍춘식(28·회현동1가125)씨가 창녀에게 잡혀 시비, 홍씨의 바지를 찢는 등 폭행을 당했으나 홍씨의 112신고를

    중앙일보

    1967.12.15 00:00

  • 변심애인 때려 치사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5일 상오 변심한 애인을 밥상으로 때려죽게 한 황윤환(28·동대문구 숭인동58)씨를 폭행치사혐의로 구속했다. 황씨는 15일 상오1시40분쯤 8년 전부터 교제해

    중앙일보

    1967.12.15 00:00

  • 같이 이농한 친구 노임시비 살인

    지난14일하오5시30분쯤 서울서대문구불광동55 한미주택공사장에서 일하던 김용태(23·주거부정)씨는 같은 고향사람인 김근수(36)씨가 자기노임을 가로채려했다는데 격분, 싸움 끝에 김

    중앙일보

    1967.11.16 00:00

  • 고개든 폭력

    지난10일 하룻동안 남대문경찰서관내에서 5건의 폭행사건이 발생, 4명이 중태에빠지고 2며이전치2주의 상처를 입었다. ▲10일하오9시쯤 남산팔각정에서 국립국악원 피리수선공 정수원(2

    중앙일보

    1967.10.11 00:00

  • 시비벌이다 총질

    【삼척】2일 하오7시40분쯤 삼척군 원덕면 임원2리 주둔○○부대군인과 전투경찰대사이에 사소한일로 시비가 벌어져 총기를 발사, 경관 1명이 죽고 군인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날 육

    중앙일보

    1967.10.03 00:00

  • 미병 탈선 하루5건

    『빚을 갚으라』는 한국인을「재크·나이프」로 찌르고 요금 달라는「택시」운전사를 때리는가 하면, 위안부에게 자기의 요구를 거절한다고 폭행하는 등 지난15일 5건의 미군인 폭력, 칼부림

    중앙일보

    1967.09.16 00:00

  • 헌병장교 기자에 폭행

    군용차가 굴러 10여명이 다친 사고를 취재한다고 헌병장교가 취재 기자에게 폭행을 가했다. 9일 낮 12시15분쯤 육본 군악 대원 30명을 태우고 달리던 육본 512호「버슨」가 김포

    중앙일보

    1967.09.09 00:00

  • 노임백원시비 일가합세 타살

    26일 하오 9시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 수출공업단지 한국광업건축 현장에서 인부 서영재(46·성북구삼양동)씨 부자와 서씨 동생 정빈(26)씨 등 3명이 현장 감독 박광렬(26·성북구

    중앙일보

    1967.08.28 00:00

  • 5원 살인|얼음 값 시비로 종업원에 뭇매

    서울 성동 경찰서는 16일 상오 돈 5원 때문에 시비가 벌어져 사람을 때려죽인 김길웅(21·금호동3가 1131·「아이스케이크」행상)씨와 제빙공장주인 이동복(31·금호동3가 1131

    중앙일보

    1967.08.16 00:00

  • 참외장수타살

    24일 상오0시45분 영등포구 시흥동124앞길에서 제6관 구 경비중대소속 김재곤 중사 등 4명이 군인이 참외를 팔고있던 이무일(43·영등포구 시흥동124)씨와 시비 끝에 이씨에게

    중앙일보

    1967.07.24 00:00

  • 여우 남정임양 피소|꼬마 치고 폭행

    여배우 남정임(사진=22·안국동59)양이 이웃 임병돈(27) 씨로부터 특수폭행혐의로 경찰에 피소됐다. 소장에 따르면 남양은 지난 6월16일 밤9시쯤 자기 소유 서울자 6520호 「

    중앙일보

    1967.07.15 00:00

  • 통사당 후보 구속

    춘천지검 원주지청은 횡성·평창지구 국회의원 통사당 후보 배선기 씨를 국회의원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24일 검찰보고에 의하면 배 씨는 선거일인 지난 8일 개표소 안에서 공화

    중앙일보

    1967.06.24 00:00

  • 드러나는 「공개투표」 - 보성

    부정과 불법이 판친 부정선거 지역에 대한 검찰의 수사로 그 추악한 모습이 드러나고 있는데 검찰의 본격적인 수사로 경찰간부·부읍장 등이 속속 걸려들고 있는 보성 지구의 부정선거의 「

    중앙일보

    1967.06.15 00:00

  • 네 곳서 기자 피습

    8일과 9일 사이 대리투표 등 부정을 취재하던 기자들이 경찰서장실에서 공화당측 선거운동원으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하는 등 기자 피습사건이 4건이나 있었다. ▲투표가 끝난 8일 하오 5

    중앙일보

    1967.06.09 00:00

  • 대리투표·폭력·매수·투표방해 곳곳에 「타락 사태」

    투표일인 8일 전국 곳곳에서 수없이 대리투표가 적발되고 심지어는 기표하고 투표함에 넣기 전에 여당 참관인에게 자기 표를 보이는 공개 무 표가 일부지방에서 진행되는가하면 전례 없는

    중앙일보

    1967.06.08 00:00

  • 여당서 야 당원 폭행 신민당 대변인 폭로

    【광주】신민당 전남도당 정재필 대변인은 신민당 나주군당부 삼포면 투표구 책임자 장판수(38) 씨가 지난 5일 하오 6시쯤 그의 처가마을인 남평면 수월리에서 공화당원 김작금(34)씨

    중앙일보

    1967.06.07 00:00

  • 야당원과 싸운 공화당원 절명

    【충무】1일 새벽 1시40분 잠자다 사망한 이곳 공화당 명정동 관리장 김명수(55·명정동 305)씨의 사인이 해부결과 단순한 심장마비로 밝혀졌으나 충무경찰서는 김씨가 죽기 2시간전

    중앙일보

    1967.06.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