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 위해...NBA 우승반지 2개 경매 내놓은 이남자
2005년 NBA LA 레이커스 소속의 메드베덴코(오른쪽)가 공을 다투고 있다. 그는 조국 우크라이나를 위해 NBA 우승반지 2개를 경매에 내놓았다. [AP=연합뉴스] 조국
-
돌풍 꿈꾸는 여자농구 BNK '전설의 언니들'
여자 프로농구 BNK의 변연하 코치, 유영주 감독, 최윤아, 양지희 코치(왼쪽부터). 왕년의 스타였던 이들은 포지션별 맞춤형 지도로 선수들을 훌륭하게 키워내는 게 목표다. 송봉근
-
코비 동생들이 끝냈다, 올스타전 삼킨 ‘팀 르브론’
가수 겸 영화배우 제니퍼 허드슨이 코비 브라이언트와 딸 지아나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 앞에서 추모 공연을 했다. [AP=연합뉴스] 156-155. 한 점이면 충분했다. ‘팀 르
-
팀 르브론, 대접전 끝 팀 야니스 꺾고 NBA올스타전 우승
팀 르브론 소속 선수들이 NBA 올스타전 우승 직후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농구 레전드 코비 브라이언트를 기리는 2020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에서 르브론
-
2m대 NBA 출신 2명, KT ‘양궁농구 시즌2’ 연다
다음 달 5일 개막하는 2019~20시즌 프로농구는 지난해와 비교해 달라진 점이 많다. 외국인 선수는 팀 당 2명씩 보유하지만, 실제 경기에선 1명만 출전한다. 외국인 장신 선수
-
‘동부 산성’ 전설 남기고 … 김주성, 농구 코트 떠난다
김주성. [뉴스1] “후배들 덕분에 홀가분하게 떠날 수 있게 됐습니다.” 전화 통화로 만난 프로농구 원주 DB 포워드 김주성(38·사진)의 목소리는 밝았다. 한국 농구의 ‘살
-
독일산 슈팅머신, NBA 3만점 쏘다
댈러스 매버릭스의 포워드 디르크 노비츠키가 LA레이커스전에서 개인 통산 3만점을 돌파하는 페이드 어웨이슛을 쏘고 있다. [댈러스 AP=뉴시스] 8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
-
은퇴로 돌아보는 ‘Mr. 펀더멘탈’ 던컨의 커리어
선수 시절 전매특허급 능력으로 불렸던 포스트 업 플레이 중인 팀 던컨. [사진 NBA 사무국]교과서나 다름없는 골밑 공격, 기복없는 수비로 농구 팬 사이에서 '포스트 플레이어의 교
-
코비 떠나는 날, 커리 ‘황금시대’ 열다
또 한 명의 전설이 코트를 떠났다. 그의 이름은 코비 브라이언트(38·미국). 지난 20년간 전세계 농구팬들을 울리고 웃겼던 주인공이다.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센터에서
-
황색 코비 … 하버드 출신 대만계 가드 NBA 돌풍
뉴욕 닉스의 제러미 린이 5일(한국시간) 매디슨스퀘어에서 열린 뉴저지와의 홈 경기에서 덩크슛을 하고 있다. [뉴욕 AP=연합뉴스]미국 프로농구(NBA)가 아시아계 가드에 매료됐다.
-
[프로농구] 문태영 별명, 괜히 ‘코비’ 아니군
“2009 프로농구 최고 히트 상품은 문태영이다.” 이번 시즌 프로농구에서 첫선을 보인 혼혈 선수 중에서 LG 포워드 문태영이 감독들에게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태영과 이승준
-
[NBA] 더 세진 우승 후보들
2009~2010 미국프로농구(NBA)가 28일(이하 한국시간) 막을 올렸다. 개막전에서 격돌한 보스턴 셀틱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동부 콘퍼런스의 유력한 우승 후보다. 하지
-
[다이제스트] 이보미 5언더 첫날 단독선두 外
◆이보미 5언더 첫날 단독선두 지난해 2부 투어 상금왕 이보미(21·하이마트)가 5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골프장(파72·6377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
미 농구 드림팀 ‘악몽의 B조’탈출할까
우승 후보 미국에 유럽의 강호 스페인, 그리스, 독일. 여기에 개최국 중국까지.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농구 조별예선 B조는 그야말로 뜨거운 생존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B조에
-
“미국 농구 명예 회복” 코비·제임스 뭉쳤다
이번엔 진짜 드림팀일까. 24일(한국시간) 미국 농구협회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할 미국 농구 대표팀 12명을 발표했다. 1992년부터 3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며 드
-
[NBA] 14분간 21점 ‘크레이지’ 포우
챔피언 결정전 같은 큰 경기에는 ‘크레이지 보이’가 등장한다. 2007~2008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 결정전 2차전도 그랬다. 화끈하게 사고를 친 선수는 보스턴의 리언 파우
-
NBA 로버트 오리, PO 238경기 출전 신화
올해 38세인 로버트 오리(2m8㎝)가 미국 프로농구(NBA)의 새로운 전설이 됐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포워드로 뛰는 오리는 14일(한국시간) 뉴올리언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뉴올
-
[NBA] 레이커스가 달라졌다
1999~2000시즌부터 3시즌 연속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에 등극한 LA 레이커스의 우승 공식은 섀킬 오닐이었다. 이번 시즌은 스페인 출신 파우 가솔(28·2m13㎝)이 그
-
‘코비 울렁증’ 만능 득점기계로‘가장 무서워’
NBA 선수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선수는 공룡도, 제2의 마이클 조던도 아니었다. LA 레이커스의 ‘득점 기계’ 코비 브라이언트(사진)가 가장 두려운 선수로 조사됐다. 스포츠 일러
-
가장 위대한 득점기계는 누구?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오른쪽)가 24일(한국시간) 뉴욕 닉스와의 경기가 끝난 뒤 로니 튜리아프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이 경기에서 브라이언트는 통산 2만 득점을 돌파
-
[SPORTS WORLD] ‘빅3’ 뭉쳐 잠자던 팀을 깨웠다
전통의 팀 보스턴 셀틱스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대니 에인지 단장이 구축한 새로운 ‘빅3’ 레이 앨런케빈 가넷폴 피어스(왼쪽 부터). [www.nba.com/celtics]
-
[사진] 8강 PO행 이끈 코비
1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벌어진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피닉스 선스 전에서 레이커스 포워드 코비 브라이언트(中)가 선스의 가드 리엔드로 바보사(左)의
-
미국 농구 드림팀 "악 ~" 이탈리아에 대패
아테네 올림픽에 출전하는 미국 농구대표팀 '드림팀 Ⅳ'가 세계 랭킹 9위의 이탈리아에 대패하는 망신을 당했다. 미 프로농구(NBA) 선수들로 구성된 드림팀은 4일(한국시간) 독일
-
피스톤스 "1승만 더"…정상 눈앞
▶ 챔피언 결정전 4차전 2쿼터에서 피스톤스의 라시드 월러스가 투핸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어번힐스 AP=연합] 챔피언까지 1승.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미국프로농구(N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