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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2차전지소재에 집중 투자…2030년 매출 62조 달성”
포스코그룹이 앞으로 3년간 전체 투자 규모의 절반 가까이를 2차전지소재 사업에 집중하고, 2030년 매출 62조원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주력인 철강 사업에 더해 공격적인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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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자원개발률 韓의 3배, 中은 기술 통제…재계 “지원 강화해야”
SK E&S는 호주 에너지 기업 산토스 등과 호주 바로사 해상가스전에서 액화천연가스(LNG)를 개발하고 있다. 사진은 바로사 가스전 전경. 사진 SK E&S 미국의 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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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전·광산 등 적극 투자, 버핏도 종합상사 ‘러브콜’
━ 재조명 받는 종합상사 “과거엔 이 회사들을 표면적으로만 이해하고 단순히 덩치 큰 회사라 생각했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최근 일본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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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건설사들, 주택사업 의존도 낮추고 미래 먹거리 찾기 총력
성장성 중심 사업 구조 재편 삼성물산·SK 롯데·한양 등 소형원전·탈탄소·UAM·수처리 신사업으로 새 성장 모델 구축 물산업 조사기관 GWI가 선정한 2022년 ‘올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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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리튬·수소 등 7대 핵심사업별 성장전략 실행
포스코그룹 1월 30일 포스코센터에서 최정우 회장(오른쪽 중앙)과 마크 맥고완 서호주 수상(왼쪽 중앙)이 환담을 하고 있다. 양측은 그린수소·그린스틸 개발 현황 및 전략을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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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재호 칼럼] 문명의 대전환과 기업의 역할
염재호 고려대 명예교수·전 총장 우리나라 각 사회기관의 역할수행평가에 대한 한국리서치의 작년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보다 대기업에 대한 긍정평가가 월등히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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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사장단 인사…인터·에너지 통합법인 대표에 정탁 부회장
사진 왼쪽부터 김준형 포스코케미칼 사장,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경영전략팀장. 사진 포스코홀딩스 포스코그룹이 정탁(63) 포스코 사장을 통합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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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가 부른 공급망 위기] 더 잦고 더 세진 기상이변, 지구촌 곳곳 폭풍·폭염·가뭄·홍수…상반기만 최소 51조원 손실
━ SPECIAL REPORT 올해 여름 무더위와 가뭄으로 유럽 내륙 물류의 70%를 담당하는 독일 라인강 바닥에 짝짝 갈라져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6일, 제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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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배터리 핵심소재’ 고순도니켈 정제공장 착공
호주 레이븐소프의 니켈광산 전경. 포스코는 지난해 레이븐소프 지분 30%를 인수했다. 사진 포스코 포스코가 이차전지용 고순도니켈 직접 생산에 나선다. 전기차 시장이 커지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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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 K-UNIV.] 호주·홍콩·싱가포르 등 현지 기업과 연계해외경력 쌓는 온라인 인턴프로그램 운영
인천대학교 인천대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온라인 인턴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사진은 인천대 송도캠퍼스 전경. [사진 인천대]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해외파견 프로그램이 막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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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때 자원개발 살린다…SK어스온, 말레이 석유광구 낙찰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14년 미국 오클라호마주 광구에 셰일 오일 생산 시설을 설치했다. 이곳에선 하루 2500배럴의 셰일 오일이 생산된다. [사진 SK이노베이션]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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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신자원민족주의]지난 10년간 멈춘 해외 자원 개발, 민간업체가 명맥 이어
━ SPECIAL REPORT 호주 로이힐 광산에서 채굴된 철광석이 야드에 적치되고 있다. 포스코는 2010년 로이힐 광산 개발에 참여하면서 지분 12.5%를 확보,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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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2022] 핵심 원료 사업 확대, 이차전지소재 밸류체인 구축
포스코그룹 포스코그룹은 양극재·음극재 사업과 리튬·니켈·흑연 등 이차전지 원료 사업을 확대해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사진은 아르헨티나 리튬 데모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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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또 뚫었다…'맨땅 헤딩' 요소수 18만리터 구한 기업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호주와 멕시코에서 요소수 18만 리터를 확보했다. 과거 요소수 수출 경험이 전혀 없는 현지 업체들을 상대로 새로운 공급처를 뚫은 것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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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사태 남의 일 아니네"…K-배터리, 광산투자·합작 강화
중국발 요소수 부족 사태에 전기차 배터리를 만드는 국내 업체들 역시 비슷한 상황에 부닥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내 업체들이 생산하는 리튬이온배터리의 주된 원료들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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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Change] 이차전지소재 사업 밸류체인 구축 나서
포스코그룹 포스코는 광석리튬 생산법인인 포스코리튬솔루션을 설립하고 율촌산단 내에 수산화리튬 공장을 착공한다. 2030년까지 연 22만t의 리튬 생산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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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환경 소재 전문 메이커'로 변신하는 포스코
아르헨티나 리튬 데모플랜트 전경 (염수리튬 공장 및 염수저장시설) 포스코그룹은 양극재와 음극재 등 이차전지소재 사업과 함께 리튬, 니켈 및 흑연 등 이차전지 핵심 원료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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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솔, 호주 광물업체서 전기차 140만대분 니켈·코발트 확보
LG에너지솔루션이 생산한 리튬이온 배터리. 사진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핵심 원재료인 니켈과 코발트를 대량으로 확보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호주의 배터리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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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각수의 한반도평화워치] 기업은 위기담당관 두고 시나리오별 위기 대응 나서야
━ 복합 대전환시대 기업의 위기관리 신각수 법무법인 세종 고문·전 외교부 차관·리셋 코리아 외교안보분과 위원 지난 5월 말 한·미 정상회담 공동선언은 동맹의 외연을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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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이차전지소재사업 밸류체인 구축
호주 레이븐소프사의 니켈광산 전경 포스코가 창립 53주년을 맞아 전기차 강재 및 부품, 이차전지소재, 수소 등 친환경 사업의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선언하고 그룹 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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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후재앙 눈앞에 보다' KBCSD 언론상 대상
제15회 KBCSD 언론상 대상을 받은 중앙일보 창간기획팀. 중앙일보 창간기획 '기후재앙 눈앞에 보다'가 제15회 KBCSD 언론상 대상을 받았다. 국내·외 기후 위기를 심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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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GM의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에 소재 공급
포스코케미칼 광양공장. GM과 LG화학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에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를 공급할 계획이다. 사진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이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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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施善集中)]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 … ‘기업시민’경영이념 적극 실천
포스코와 호주 석탄공급사인 얀콜은 GEM 매칭펀드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라인홀트 슈미트 얀콜 CEO, 후춘왕 얀콜 부회장, 로스 켈리 클론타프재단 이사장,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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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국내외서 경영이념 실천
포스코와 호주 석탄공급사 얀콜은 지난해 11월 ‘GEM 매칭펀드’ 스폰서십 협약을 맺고 양국 지역사회 발전과 강건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생의 가치창출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