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관령 고랭지채소 산지공판장 30일 개장
대관령 고랭지채소 산지공판장이 오는 30일 평창군용평면이목정리에서 개장된다. 국비지원 14억4천여만원을 포함, 총 36억8천여만원을 들여 영동고속도로 인근 이목정리 6천49평 부지
-
고랭지 배추농사 농민·중매인·소비자 모두 피해자
국내 최대의 고랭지 배추 산지인 강원도강릉시왕산면대기4리 속칭 암반덕이에서 17년째 배추농사를 짓고 있는 鄭모 (46) 씨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올해 돈 많이 벌었겠어" 라는 말을
-
'김치담그는날'…LG수퍼,매주 수요일 야채 30%사게 팔아
'수요일은 김치 담그는 날. ' 요즘 일산 주엽동 태영.화성아파트의 많은 주부들이 수요일에 김치를 담는다. 인근 LG수퍼마켓 태영점에서 매주 수요일이면 싱싱한 배추를 평소보다 30
-
고랭지 배추 출하 한창
농산물의 복잡한 유통구조로 경매부정등 잡음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평창군에서는 고랭지 배추의 출하가 한창이다. 땀흘린 만큼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획기적인 제도가 마련되길 바
-
양파 강원도내 고소득작물로 등장
양파가 강원도내 고랭지 지역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등장한다.지금까지 도내 고랭지에서 많이 재배한 작목은 감자.배추.무등 채소류.그러나 이들 작목은 다른 지역에서도 재배가 확산되는데다
-
강원 청옥산 주민들 산나물 가공 판매위해 임대료 주고 마을입구 독차지
“산나물을 뜯으려는 외지인들은 청옥산 출입을 삼가 주세요.” 강원도평창군미탄면평안2리 청옥산으로 오르는 마을입구에는 최근 차단기가 설치되고 마을주민이 교대로 외지인들의 출입을 막고
-
강원 평창.횡성
이효석의 단편소설.메밀꽃 필 무렵'의 주무대인 강원도평창군봉평읍에서 10여㎞ 떨어져 있는 봉평면면온리.불과 5~6년전까지만 해도 원주민 1백여명을 제외하고는 찾는 사람이 거의 없는
-
배추값 강세 10월중순 가야 꺾일듯
○…살아 있는 싱싱한 꽃게가 한층 가을 미각(味覺)을 자극하고 있다.꽃게는 연근해 수자원 보호차원에서 지난 7~8월 두달동안 조업이 금지됐다가 최근 해제되면서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
소설"메밀꽃 필무렵"의 무대 봉평면에 메밀 확대재배
36세로 요절한 소설『메밀꽃 필무렵』의 작가 可山 李孝石의 고향이며 작품무대인 강원도평창군봉평면에 메밀이 되살아나고 있다. 고랭지 무.배추등의 소득보다 훨씬 낮아 2모작의 후작작물
-
강원도내 고랭지 배추단지에 바이러스 발생 농작물피해
[春川=卓景明기자]강원도 평창.정선.홍천.횡성군등지의 고랭지배추단지에 바이러스 돌림병이 크게 번져 농민들이 병에 걸린 배추밭을 갈아엎는등 농작물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24일 강원도
-
강원도산 고랭지 배추 정상적인 작황
[平昌=李燦昊기자]가뭄과 폭염으로 작황이 부진해 출하물량이 크게 줄었던 강원도산 고랭지 배추가 8월 들어 정상적인 작황을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7월 중순 산지에서 중간상인에게 트
-
닭.돼지 40만마리 떼죽음-가뭄피해 전국확산
연일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전국적으로 계속되면서 가뭄피해가 영.호남은 물론 충청.강원.제주등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닭과 돼지등 가축은 이미 40여만마리가 떼죽음 당했고
-
"우리 농산물 살립시다"
『가격 폭락을 빚고있는 우리 농산물을 살리자.』 한창 출하가 시작된 강원도 고랭지산 배추와 감자 값이 폭락해 출하도 못한 채 산지에서 썩어가자 도청을 비롯한 시·군 공무원들이 중심
-
수박값 폭락… 6kg 상품 4천원
○…배추잎이 연해 맛이 좋은 고랭지배추가 1주전부터 시장에 본격 출하되고 있다. 강원도 홍천·횡성·인제 등이 주산지인 준고랭지 배추가 이달 초부터 나오기 시작한데 이어 평창·대관령
-
평창 고랭지채소·원주 복숭아등 「강원도 물산전」서울 양재동|광주 중흥동에 1만여 농산물 취급 직판장 개설 원예농업
○…전남 광주지구 원예농협이 전남도내 24개 산지농협과 제휴해 6월말 광주시중흥동 옛 신역공판장 자리에 1만2천여 품목을 취급하는 대규모 농산물 직판장을 열어 이 지역 명소로 떠올
-
대관령에 피어난 「부농의 꿈」/「일하는보람상」 개인상받은 목찬균씨
◎고랭지서 채소 재배 정착시켜/이젠 온마을 “강아지가 돈물고 다닐 정도”/“젊은 일꾼들 없는 오늘의 농촌 안타까워” 고랭지 채소 출하철이면 강아지도 1만원권 지폐를 물고 다닌다는
-
금배추/산지서 한포기 800원 장바구니 담을땐 4,000원
◎가락시장 도착하면 1천3백원/트럭서 하차하는데 웃돈 1백원/강원 평창서 서울 소매상까지 행로추적/상인 일곱사람 손거쳐/하루만에 값 5곱 붙어. 【춘천=이찬호기자】 강원도산지에서
-
불볕더위 2주…엇갈린 희비
【태백·평창=권혁룡 기자】2주째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탄광촌에는 석탄이 안 팔려 울상을 짓고있는 반면, 고랭지채소는 작황이 좋은데다 수요급증으로 다락같이 오른 값에 날개 돋친 듯
-
무우ㆍ배추ㆍ고추등 밭 작물은 보다 심각 | 윤송로 유실로 추석 성수품 수급차질
이번 물난리로 많은 이재민이 생기고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농작물피해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농사중 가장 비중이 큰 벼농사에 있어서는 요즘이 농흉을 가름하는 중요한 시기라
-
(24)대관령 설원서 황태가 익는다|평창군 도암면 북어마을
홍어는 썩어서 제 맛을 내지만 명태는 돌멩이처럼 얼어야 깊은 맛이 든다. 명태가 얼면 동태요, 동태가 익으면 황태. 해발 8백50m 고냉 지대에 위치한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