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일보사 조사단 방북]북한서의 이모저모(4)
본사는 지난 9월23일부터 10월4일까지 1차 실무협의 방북단에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전3권) 의 저자 유홍준 (兪弘濬) 교수를 참가시켰다. 방북조사단은 2차 및 3차 방북답
-
북한 인민군 차수 이두익,중국서 잠적…북한측선 북경체류설 부인
북한 인민군 차수 (次帥) 이두익 (李斗益.76) 이 중국 베이징 (北京)에 왔다가 평양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뜻을 중국 당국에 표시한 것으로 지난달 31일 알려졌다. 李차수는 1
-
북한 이두익 차수 누군가
이두익 (李斗益) 은 장쩌민 (江澤民) 중국 국가주석과의 친분설이 나도는 중국통인 혁명1세대다. 항일 유격대시절 김일성 (金日成) 의 경호원을 지냈다. 21년 만주에서 태어난 그는
-
북한군 차수 이두익 중국 망명 요청
북한 인민군 차수 (次帥) 이두익 (李斗益.76) 이 중국 베이징 (北京)에 왔다가 평양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뜻을 중국 당국에 표시한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우리 정부 당국은
-
이두익 차수는 영웅칭호 두번 받은 빨치산 1세대
이두익은 장쩌민 (江澤民) 중국 국가주석과의 친분설이 나돌 정도의 중국통인 혁명 1세대다. 지금은 금수산 행사에 부축을 받고 나왔을 정도로 와병설에 시달리지만 항일유격대 시절 김일
-
평양에 소변활용 공장 - 녹십자, 북한과 합작합의
평양시내 중심부에 한국투자기업이 들어선다. 지난달 31일부터 7일까지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허영섭(許永燮)녹십자회장은 11일“동평양지구에 유로키나제 생산공장을 설립하기로 북측 합
-
4개 고속도.호남高速鐵 북한 연장 추진
정부는 앞으로 남북 7개축의 고속도로망중 4개를 북한지역까지연장건설할 방침이다. 또 2000년이후 건설될 호남고속철도를 평양을 거쳐 신의주까지 연장하고 부산에서 동해안을 따라 원산
-
北 신설 무력부 1부부장 김광진. 총참모장엔 김영춘 차수
북한은 최근 인민무력부장 밑에 제1부부장이라는 자리를 신설,김광진(金光鎭)인민무력부 부부장을,군 총참모장에 김영춘 차수를각각 기용하고 군 총정치국장에 조명록(趙明祿)공군사령관을 임
-
北 평양축전 주요장면 방영-SBS.MBC서 입수 공개
북한이 지난달 28,29일 개최한 평양축전(약칭 평축)의 주요장면과 최근 북한주민의 생활상이 국내TV에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SBS가 지난 5일에 이어 8,9일 밤8시뉴스에 각각
-
17.대중교통망
▲철도=철도망은 60여개 노선에 총연장 5천59㎞. 서해안을 잇는 경의선(개성~사리원~평양~신의주)과 동해안을 따라가는 평라선(원산~흥남~청진~나진),동서를 관통하는 평원선(평양~
-
3.난무하는 유언비어
▲정보에 굶주린 주민들=국내소식은 물론 남한및 외국정보에 대한 관심은 주민 누구에게나 있다. 청진의 건축설계사 김영성(金永成.61)씨는『북한에서 유언비어전파는 놀랄 정도로 빠르다』
-
남북經協-업종별점검
남북경협활성화 조치가 발표되자 일부 대기업그룹은 총수들이 전면에 나서 진두지휘하는등 높은 관심을 나타내는가 하면 조직력이떨어지는 중소기업들은 조합이나 기협중앙회 중심으로 경협품목선
-
대우,첫對北합작 예상-남포공단에 가방등 3개공장 이미완공
북한이 지난 7월 남포(南浦)공단내에 셔츠및 블라우스.재킷. 가방등 3개 공장을 완공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남북경협이 재개돼 국내기업의 북한진출이 허용될 경우 남포공단이 첫 시범
-
수입축산물 검역기준 엉망
국감이틀째인 29일 때마침 터진 장교 탈영 사건등으로 국방위에서는 군부대의 기강문제에 대한 집중적인 추궁이 있었다. 국방부 감사에서는 이 사건을 둘러싼 증인채택문제를 놓고 정회소동
-
김천시,금릉군과 통합으로 전원도시로 개발
교통 요충지의 특성을 살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교육.문화가조화를 이룬 전원도시를 개발하는 것이 통합 김천시의 목표다. 산 좋고 물.공기 맑은 김천시가 금릉군과 통합으로 교육.문화
-
「공룡발자국자리」발굴
○…北韓은 최근 황해북도 금천에서 1억8천만년전의 것으로 추정되는「공룡발자국자리」를 발굴했다고 조총련기관지 조선신보 최근호가 보도. 조선신보는『지난 92년에 완공된 평양~개성간 고
-
김일성.스탈린 電文 성공 보장되면 동의
SBS-TV는 2일 오후11시 韓國戰의 북한 남침 사실을 처음 시인한 러시아 국영TV「오스탄키노」의 다큐멘터리『한국전 내막』1,2부를 90분간 방영했다.러시아는 이 프로를 방송함으
-
러 TV제작 다큐 “한국전 내막”
◎김일성스탈린 「전문」 성공 보장되면 동의”/소,특수비행단 창설후 북에 배치/351대 격추돼 조종사 311명 전사 SBSTV는 2일 오후 11시 한국전의 북한 남침 사실을 처음
-
북,신의주·남포도 개방/선봉·나진 이어/경제특구 조성 착수
【북경=전택원특파원】 북한은 91년 12월 제1단계로 선봉∼나진지역을 자유경제무역지구로 개방한데 이어 제2단계로 올해안에 신의주·남포시의 일부 지역도 개방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올림픽대로/강변북로/청계고가도/2층도로 건설
◎통일대비 도로망 대확충/22조 투입… 지하철 백20㎞경전철 백㎞ 건설/서울시 2000년대 교통계획 서울지하철 2기(5∼8호선) 건설에 이어 서울과 수도권,수도권 시간을 연결하는
-
中.대북외교 공조 유지가 과제
「파란불을 받고 정체된 교차로를 빠져나와 탁 트인 고속도로에들어선 고속버스」. 수교 1주년을 맞은 韓中관계의 현주소를 얘기하면서 어느 中國학자가 쓴 표현이다. 그만큼 현재의 한중관
-
대북 외교공조 유지가 과제(수교한돌… 되짚어본 한중관계:하)
◎중국 팽창·대국주의 걸림돌 될수도/경제경쟁국 부상… 우위분야 지켜야 「파란불을 받고 정체된 교차로를 빠져나와 탁 트인 고속도로에 들어선 고속버스」. 수교 1주년을 맞은 한중관계의
-
북한 올 상반기 건설 동향|신규투자보다 "정상화" 치중
북한의 올 상반기 경제건설 동향은 작년보다 전반적으로 침체된 가운데 신규투자보다 기존시설의 생산정상화에 주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도로 및 평양시 3만 가구 아파트건설은 계속
-
북,칠보산에 공항건설계획/해외관광객 적극유치 나서
북한은 해외관광객 유치등을 위해 함경북도 청진부근 칠보산에 새 민간공항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평양·개성·금강산·남포·묘향산·칠보산·해주·함흥·백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