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알코올 회식 시대' 오나…주류업계 타깃은 '라이트 드렁크'
‘부어라 마셔라’ 않는 MZ 세대 술 문화와 코로나19 영향에 더해 ‘잔술’과 논알코올 맥주 판매 환경이 개선되면서, 저도주(낮은 도수의 술) 트렌드가 퍼질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
[Cooking&Food] 전 세계 증류주 판매량 22년 연속 1위 기록…‘글로벌 소주’로 자리매김
‘참이슬’ 누적 판매량 387억병 기록 참이슬은 지난 8월까지 누적 판매량 387억병을 기록했다. 80여 개 국가로 수출되며 글로벌 주류로 소주의 위상을 알리고 있다. 사진은
-
[국가 브랜드 경쟁력] ESG 통해 ‘깨끗함’ 전달
참이슬은 ‘부드럽고 깨끗한 소주’를 콘셉트로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있다. 소주 업종의 NBCI 조사 결과, 하이트진로의 참이슬이 82점으로 6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처음처럼은
-
"그놈의 비트코인 1만개"…390억 날렸다, 지옥이 시작됐다[코인지옥①]
■ 코인지옥에 빠진 대한민국 「 코인 광풍의 미몽(迷夢)에 한국 사회가 지불해야 할 대가는 국가적 재난에 가깝습니다. 가상자산 불법행위 피해액은 수사당국이 지난 6년간 파악한
-
[라이프 트렌드&] 당·칼로리 낮추고 맛은 그대로…‘제로 칼로리’ 음료가 대세
동원F&B, 이온음료에 이어 유산균 음료 ‘쿨피스톡’도 제로 칼로리로 리뉴얼 동원F&B가 유산균 음료 ‘쿨피스톡’을 제로 칼로리(0kcal)로 리뉴얼해 ‘쿨피스톡 제로’로 새롭
-
와인부터 정육·구급약·중고차까지 자판기서 뽑는다
━ 스마트 자판기 열풍 서울 강남의 GS25 DX랩 안에 설치된 주류 자판기. 지문 인식으로 성인 인증을 한 다음 화면 터치로 결제할 수 있다. [뉴스1] 지난 20일
-
화물연대 오늘 총파업…편의점선 소주 구하기 힘들다
화물연대 총파업을 하루 앞둔 6일 이미 파업이 진행 중인 경기도 이천시 하이트진로 이천공장 앞에 화물차들이 주차돼 있다.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화물 차 안전
-
참이슬·진로 맘껏 못산다…미니스톱·세븐일레븐 발주 제한, 왜
지난 5월16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진열대에 하이트진로의 소주 '진로', '참이슬'이 진열돼 있다. 뉴스1 편의점 미니스톱과 세븐일레븐이 국내 소주 업계 1위 하이트진로의 소주
-
[맛있는 도전] 진로, 출시 2년 만에 6억5000만 병 ‘불티’
진로는 4월 기준 누적판매 6억5000만 병을 기록하며 소주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 하이트진로] 두꺼비 열풍을 일으킨 진로가 출시 2주년을 맞았다. 진로는 뉴트로 콘셉
-
"소주도 세계화…홍콩·인도네시아도 참이슬에 취했다"
소비자들이 싱가포르의 최대 유통 체인점인 페어프라이스(Fair Price)에서 참이슬과 자몽에이슬 등 과일리큐르를 구입하고 있다. [사진 하이트진로] 홍콩·인도네시아·싱가포르
-
시리얼도 스낵도 '빅 사이즈' 왜?…한 번에 장보고 쓰레기도 줄어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식음료업계에서 대용량 사이즈 출시가 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
정민씨 목격자조사 첫 발표는 12일전…말로 보는 '경찰 수사'
경찰이 지난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故 손정민씨 친구 A씨의 스마트폰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시다 실
-
하이트진로, ‘청정라거-테라’로 필환경 정책 앞장서
하이트진로, 청정지구를 위한 청정사이클 캠페인 진행.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왼쪽),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개발본부장 진영호 상무 하이트진로가 필(必)환경 시대에 맞춰
-
[맛있는 도전] 테라사이클과 업무 협약 맺고 친환경 경영 활동에 앞장
하이트진로와 BGF 리테일이 ‘청정 리사이클’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필(必)환경 시대’에 맞춰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글
-
카스 맥줏값 내달부터 오른다···식당서 500~1000원 인상될듯
지난 9일 오후 서울 시내 음식점에서 퇴근 후 술을 마시는 직장인들. 연합뉴스 오비맥주가 다음 달 1일부터 맥줏값을 올린다. 카스프레시ㆍ카스라이트ㆍ오비라거ㆍ카프리 330㎖ 병
-
[경제 브리핑] 병 소주 재현 ‘진로 페트’ 2종 출시
하이트진로는 가정용 제품인 진로 페트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진로 페트의 패키지는 진로 병의 형태와 볼륨감을 그대로 재현해 병 소주를 마시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
-
진로 ‘코로나 라인업’ 완성…미니팩 이어 페트도 출시
하이트진로가 가정용 제품인 진로 페트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가정용 제품인 진로 페트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라벨은 떼고, 뚜껑은? 투명페트병 분리수거 이렇게 하세요
올해 12월부터 투명 페트병은 플라스틱이 아니라 따로 분리 배출해야 한다. 아파트는 12월부터, 단독주택은 내년 12월부터다. 환경부는 지난달 23일 “국내 기업들과 협업으로 올
-
탄산가스 붙잡아 성공···'세기의 발명' 된 한국 최초 포장김치
종가집 횡성공장에서 근로자가 김치를 만들고 있다. 사진 대상 ━ 국내 최초 포장김치 ‘종가집’ 김치는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다. 사계절 내내 식탁에 오르는 기본
-
장수 막걸리도 칠성사이다도 바꿨다…무색 페트병으로
유색 페트병 금지 법안으로 장수 브랜드가 하나 둘 투명한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사진 각 업체] 국내 대표 막걸리 브랜드 ‘장수 생막걸리’가 이달부터 초록색 병에서 친환경 무색
-
[issue&] “빈용기 회수, 쓰레기 철저한 분리수거는 깨끗한 환경 조성 위해 꼭 필요”
한국은 재활용 분야에서 앞서가는 선진국이다. 유리병 빈용기의 회수율은 98.6%(지난 11월 말 기준)에 달한다. 특히 유리병 용기는 20회 이상 안전하게 재사용할 수 있는 환경
-
세금 L당 415원↓ 국산 캔맥주 4개 만원 시대
‘4캔에 만원’하는 캔맥주가 늘어날 전망이다. 국산 캔맥주에 붙는 세금이 내리면서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5일 당정 협의를 갖고 이런 내용의 주세(酒稅) 개편 방안을 확정했
-
[酒稅 개편]캔맥주 싸진다···맥주·막걸리부터 종량세 적용
국산 캔맥주에 붙는 세금이 내리고, 수입 맥주 세금은 오른다. ‘서민의 술’ 소주 세금은 그대로 두기로 했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5일 당정 협의를 갖고 이런 내용의 주세(
-
혼자서 가볍게 한잔 … 혼술족 겨냥한 미니 술 속속
신세계백화점 전통주 ‘혼술족(혼자 술을 먹는 사람)’이 늘면서 이들을 겨냥한 소용량 주류 제품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한잔 용량(187ml)으로 개별 포장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