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대한항공·아시아나, 인천공항 라운지 10년간 불법영업
인천공항에 있는 대한항공의 라운지. 일등석·비즈니스석 고객만 이용 가능한 라운지에서 두 항공사는 일반석 승객에게 돈을 받고 음식과 술을 팔았다. [중앙포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
-
[단독]대한항공·아시아나, 인천공항 라운지서 10년간 ‘불법 영업’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 있는 대한항공의 퍼스트클라스 라운지. 공항의 퍼스트클라스와 비즈니스클라스 라운지는 해당 승객만 이용가능하지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
-
전북 여행, 카드 한 장이면 OK
카드 한 장으로 전라북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가 15일부터 판매된다.전북투어패스는 해외여행 시 사용했던 유레일(유럽)·오사카 주유패스(일본) 등과 비슷한 여행 자유 이
-
[임마누엘 칼럼] 한국 언론의 판을 한번 뒤집자
임마누엘 패스트라이쉬경희대 국제대학 교수한국 언론이 트럼프의 승리를 예측하지 못한 것은 참혹한 정보실패(intelligence failure)로 기억될 것이다. 언론의 위풍당당한
-
[레저 브리핑] 제주올레 外
제주올레 jejuolle.org 9월 30일까지 ‘2016 제주올레 걷기축제’ 참가 신청을 받는다. 2016 제주올레 걷기축제는 10월 21·22일 제주올레 1·2코스에서 열린
-
스프링 스키, 곤지암에서도 즐길 수 있다
l 11~13일 슬로프 개방…눈썰매장도 운영 곤지암리조트(konjiamresort.co.kr)가 오는 11~13일 ‘곤지암 스프링 스키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위 걱정 없이 스키와
-
여행의 기술 해외여행 필수품 ‘여행 패스’
‘물 건너온’ 상품이 늘 비싼 것만은 아니다. 해외보다 국내에서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수입품’이 있다. 바로 여행 패스다. 여행 패스는 해외 여행지에서 쓸 수 있는 교통권, 박물
-
소비 형태에 맞는 금융상품·신용카드 찾기
각양각색의 혜택으로 무장한 금융상품과 신용카드가 쏟아지고 있다. 이 중 자신의 소비 형태와 상황 등에 맞는 금융상품과 신용카드를 잘만 골라도 상당한 이익을 볼 수 있다. 특히
-
프랑스 일주 철도 패스 한 장이면 OK
최근 유럽 여행은 한 나라에만 집중하는 방식이 유행이다. 프랑스의 경우, '꽃보다 할배'에 소개된 스트라스부르, 남프랑스의 마을 엑상프로방스 등이 인기다. 이렇게 매력적인 지방
-
캐나다 테솔자격증… 국내에서 취득 가능한 온라인테솔과정 인기
- 캐나다 알버타 주정부 운영 MHC(메디슨햇컬리지)공립대학 테솔 100% 온라인 취득 - 국내 최고대학과 파트너쉽 체결한 캐나다 공립대학 테솔로 TESOL과정 공신력 입증 지난
-
[노재현의 시시각각] 개천마저 메워져버리면
고시 공부를 해본 적은 없지만 각종 고등고시 합격자의 수기만큼은 옛날에 꽤 읽어보았다. 온갖 역경을 딛고 한국에서 제일 어렵다는 등용문(登龍門)을 통과하는 과정 자체가 드라마틱했
-
지니고만 있어도 아파트 문 철컥
아파트 철제문 앞에 서서 이 주머니 저 주머니 뒤져 아파트 키를 빼내 문을 열던 것이 10여 년 전이다. 아파트 키를 잃어버리면 철문의 자물쇠를 몽땅 바꿔야 했다. 좀 더 편하다
-
직장인 25%, 자격증 없어 후회! 공인중개사로 취업문 두드린다~
국내외 경제여건이 유례없는 최악으로 치달으면서 취업시장 역시 전반적으로 꽁꽁 얼어붙고 있다. 내수경기 악화의 영향으로 기업들의 상반기 공채 계획이 늦춰지거나 그 규모가 줄어들고 있
-
의시·사시 동시 합격자 28명 ‘더블 라이선스’를 시대 주도
의사고시와 사법고시를 동시에 패스한 사람들. '더블 라이센스(double license)' 소지자가 뜨고 있다. 이들은 법원·검찰·대학·변호사업계에 활약하고 있다. 의학과 법학을
-
의시·사시 동시 합격자 28명 ‘더블 라이선스’ 시대 주도
관련기사 의사·변호사 같이 딴 28명 오전엔 의사나 의대 교수로, 오후엔 법조인으로 일하며 산다면 어떨까. 의사로 수십 년간 일하다가 판·검사, 변호사 또는 법대 교수로 전업해
-
4년간은 수능 영어도 봐 이중부담
교육과학기술부가 2012년 도입하는 ‘한국형 토플’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연간 10여만 명이 응시하는 해외 영어시험(토익·토플) 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것이다. 고교만 나와도 영
-
“수리 잘 봤다면 수시보다 정시가 나을 듯”
1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인창고 3학년 교실. 담임 정형근 교사가 전날 본 수능 가채점 결과를 적는 양식을 나눠줬다. 정 교사는 “일부 사교육 업체가 등급 컷(구분점수)을 내놨
-
유럽 대도시 한복판이 무대로 변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여름 여행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유럽. 유럽인들은 여름을 어떻게 보낼까. 모두들 산과 바다나 호수로 떠날 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
서울 VS 부산 … ‘두뇌’ 잡기 위한 두뇌싸움 시작됐다
내년 3월 영재학교로 탈바꿈하는 서울과학고 학생들이 과학도의 꿈을 키우고 있다. 국내 영재학교 1호인 한국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이 실험에 몰두하고 있다.서울과학영재학교 주요대 특별전형
-
[짤막소식] 이탈리안 레스토랑 ‘폴’ 外
■경기도 분당구 궁내동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폴’에서 전속 미국인 소믈리에 노엘 니콜스가 개최하는 와인클래스가 4월 10일 오후 1시에 열린다. 노엘은 10여 년 경력의 소믈
-
[week&기차타고세계여행] 북유럽 플롬 산악 열차
해발 2m의 플롬 역을 출발한 기차가 1시간 동안의 운행을 마치고 해발 866m의 뮈르달 역에 도착해 가쁜 숨을 고르고 있다. 달리던 기차가 거대한 산을 만났다. 관통할까? 피해갈
-
[week& In&Out 레저] 도시 전체가 박물관 프랑스 낭시
나비나 잠자리 문양이 장식된 램프와 화병. 식물의 줄기를 연상시키는 기둥. 장미나 클레마티스(으아리) 모양의 무늬로 꾸며진 화려한 건축물. 돌.나무.벽돌.유리.도자기 등 온갖 건
-
[살림] 금융 서비스도 '산과 바다로'
어느덧 가족끼리, 연인끼리, 산과 바다로 떠나는 피서의 계절이다. 은행.카드.보험.증권 등 금융권이 마련한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활용하면 알뜰 피서를 즐길 수 있다. 피서를 떠나
-
세네갈 첫골 기쁨 '집단 엉덩이 춤' -개막전 이모저모
○…공동 개최국인 한국과 일본이 개막 직전에야 합의를 이뤘던 국가 연주 방식에 따라 31일 프랑스와 세네갈의 국가는 군악대 반주에 맞춰 생음악으로 연주됐다. 프랑스는 여자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