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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386] 1. 송호근 교수의 프리즘
◆나의 길을 가련다=2030의 세대임무는 4.15총선으로 완료됐다. 젊은 세대는 '공동의 적'이 존재하는 한 공조했다. 그러나 이제 2030은 분화한다. 35세를 기준으로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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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엉뚱한 예측 방송 이대로 둘 건가
지상파 방송3사의 총선 예측보도가 빗나갔다. 개표방송을 보러 텔레비전 앞에 모여든 시청자들은 한 후보가 초저녁에는 낙선의 변을 말하다 밤늦게 당선의 변을 말하는 것을 지켜보아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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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 투표율·개표 촉각
한나라당과 민주당, 열린우리당 등 각당은 총선 투표일인 15일 오후 전국 지역별 투표율과 투표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유.불리를 분석하는 등 초조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각 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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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여야 각 당 표정
◇한나라당=박근혜 대표를 비롯한 당직자와 사무처 직원 등은 일찌감치 투표를 마치고 속속 여의도 당사에 집결, 투표율과 투표소 현지 분위기 등을 시시각각 파악하는 등 긴박한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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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진중권 인터넷서 격렬한 논쟁
4.15 총선을 이틀 앞두고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이 사이버 공간에서 격렬한 논쟁을 벌이고 있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이 설전의 주인공은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과 민노당의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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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홈페이지 게시글 全文]
[유시민 의원의 홈페이지에 실린 '게임은 이제 막 시작입니다' 전문] 사랑하는 열린우리당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경기 고양 덕양갑 후보 유시민입니다.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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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D-2] 각당 주장 충청·강원·제주 35곳 판세
▶ 개표 예행 연습 제17대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선관위가 투.개표작업 준비에 여념이 없다. 12일 대구 중구선관위 사무실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자동 개표기를 점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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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헌저지선 무난"-열 "하루 5석씩 날아가"
총선 투표일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의 득표전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베일 속에 가려 있는 판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열린우리당=수도권과 충청, 호남에서 압도적 우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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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D-5] 현재 70~80곳 빼곤 예측 가능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궁금하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번 총선의 판세에 대해서다. 열린우리당이 과반수 이상을 얻을 수 있나, 한나라당은 100석을 넘길까,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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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통신 외자유치안 전격 통과(5신)
▶ 하나로통신이 뉴브리지-AIG 컨소시엄과 체결한 11억달러 규모의 외자유치계약이 21일 일산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되자 투자자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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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국정운영의 3가지 함정
새 정부 1백일을 지나면서 국정운영에 대한 담론이 분분하다. 심지어 국회에서조차 여야가 한 목소리로 국정불안을 공공연히 지적하며 정권지도부를 겨냥하는 판국이다. 그러나 대개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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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비리땐 대통령 사퇴하겠다"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내놓은 정치개혁안은 파격적이다. '한나라당 의원들의 새 정부 참여 배제, 대통령 임기를 줄여서라도 개헌 추진'은 관심을 끌 만하다. 특히 '자신과 가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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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우세" 한나라 30, 민주 13곳 주장
지방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들이 고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비상이 걸렸고, 한나라당은 우세한 정당 지지도를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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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강세속 무소속 선전
지방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들이 고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비상이 걸렸고, 한나라당은 우세한 정당 지지도를 바탕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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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20여곳서 돌풍
지방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들이 고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비상이 걸렸고, 한나라당은 우세한 정당 지지도를 바탕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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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고양·의왕 등 접전
지방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들이 고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비상이 걸렸고, 한나라당은 우세한 정당 지지도를 바탕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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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충청 10곳 안정권"
지방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들이 고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비상이 걸렸고, 한나라당은 우세한 정당 지지도를 바탕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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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잡아라"총출동 :서울-이명박 對 김민석
지방선거가 종반에 접어들었다. 각당은 우세 또는 열세가 명확히 드러난 지역에선 손을 떼고 모든 힘을 경합지에 쏟아붓고 있다. 현재 5~6개 시·도에서 박빙의 접전양상으로 광역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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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경선 총력전
민주당 대선후보 자리를 놓고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이인제(李仁濟)·노무현(盧武鉉)후보가 24일 벌어질 강원도 경선에 총력을 쏟고 있다. 강원지역 선거인단은 전체의 3.2%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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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운드 출범 왜 늦어지나…]
[도하(카타르)=홍병기 기자]"누가 '판을 깨는 자(Deal Breaker)'가 될 것인가." 뉴라운드 협상이 세계무역기구(WTO)사상 처음으로 회의 일정을 연장하며 타결이냐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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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운드 출범 왜 늦어지나…]
[도하(카타르)=홍병기 기자]"누가 '판을 깨는 자(Deal Breaker)'가 될 것인가." 뉴라운드 협상이 세계무역기구(WTO)사상 처음으로 회의 일정을 연장하며 타결이냐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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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바란다] 2기 독자위원회 4월 회의
중앙일보 2기 독자위원회 두번째 모임이 지난 2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장인 김영호(金榮鎬)우석대 교수의 사회로 2시간 동안 진행된 토론에서 독자위원들은 총선기사 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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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치권·기업 ‘정보팀’의 세계
16대 총선이 다가오면서 공천과 인물 영입 등을 둘러싸고 정치권의 정보 수요가 높아가고 있다. 힘이 있는 곳으로 몰리고, 수집된 정보가 또 다른 힘을 낳는 게 정치권 정보의 속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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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정부 4대권부 실세들 분석-월간중앙 11월호 발매
월간중앙 11월호가 나왔다. 'DJ정부 4대 권부(權府)인맥 대연구' 가 머릿기사. 정권교체 이후 검찰.국세청.경찰.국정원 등 '힘 있는 기관' 의 '실세 자리' 를 어떤 인맥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