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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마린·나경원…여성 정치인과 패션의 만남은 왜 늘 공격 받을까
지난 10일 미국 최초의 여성 부통령이자, 아프리카-아시아계 부통령으로 주목받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은 유명 패션지 ‘보그’ 2월호 표지에 나온 뒤 한 순간에 논란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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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여 보세요, IT
실리콘밸리 파워 우먼 왼쪽부터 1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COO 2 수전 보이치기 유튜브 CEO 3 버지니아 지니 로메티 IBM 회장 4 멕 휘트먼 HP CEO 5 마리사 메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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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수요관리 돕는 스마트그리드 시장 이끈다
옴니시스템 박혜린 회장 산업통상자원부가 6개 에너지 신산업을 발굴해 미래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6개 산업은 수요관리 시장 창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관건은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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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직원 품었더니 … 연 매출 100억
그린주의는 50명의 직원 중 15명이 장애인인 사회적기업이다. 지난해 올린 매출은 100억원대. 김현미 대표는 “따뜻한 가슴을 지니되 냉철한 머리로 그린주의를 장수 기업으로 만들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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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명 사우나·가게에 무료 설치 … 매출 껑충 뛰었죠
LED 조명기기를 만드는 현대엠앤케이 박혜숙 대표는 “‘박혜숙표’ LED 가로등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 불을 밝히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09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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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 궁금한 곳 긁어주니 … 회원수 210만
꿈꾸는 여성’을 위한 여성 전문 사이트인 드림미즈의 천선아 대표. [김상선 기자] “저마다 다른 개성을 가진 여자들이 엄마만 되면 공통적으로 겪는 일이 있어요. 바로 꿈을 포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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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어이름은 세라, 세라믹 세계 1위 하려고요
세라믹 부품 제조·수출업체인 세라트의 은경아 대표는 “골리앗을 이긴 다윗처럼 세라믹 부품 분야 세계 1위 업체인 일본의 교세라를 넘어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증권회사 IT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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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배달 나선 종가 맏며느리, 작년에 18억 어치 팔았어요
꽃배달 전문업체인 플라워라인의 강은주 대표는 “발로 뛰어 맺은 인연이 가장 큰 사업 재산”이라고 말했다. [박종근 기자] 꽃배달 전문업체 플라워라인 강은주(50) 대표의 첫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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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경쟁하느니 히든챔피언 될래요"
원격검침시스템 전문업체인 타이드의 전희연 대표는 “이름보다는 제품으로 유명한 히든챔피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빈 기자 2000년 28세의 여성 연구원 하나가 동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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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벤처 우먼] 청계천 뒤져 공기청정기 아이디어 얻었다
“누구나 살 수 있는 값싼 공기청정기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회사를 차린 이길순 에어비타 대표. “대한민국 하면 떠올리게 되는 대표 공기청정기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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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보지 않고도 당신이 누군지 알 수 있지요
박현주 엠큐릭스 대표는 “보안에 대한 의식이 척박한 우리나라에서 앞으로 보안 컨설팅 그룹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오종택 기자] 첫 여성 대통령, 박근혜 정부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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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빚 걱정할 때 '원스톱 PCB' 꿈으로 밀어붙였죠
16일 서울 구로동 이오에스(주) 본사에서 김미경 대표가 대형 인쇄회로기판 모형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회장 김미경, CAD(설계)·PCB(인쇄회로기판)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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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 살기 불안해 CCTV 사업 참여했죠
김경숙 케이에스아이 대표는 “기회가 된다면 결혼·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 IT 인재들의 재취업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강정현 기자]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을 찾는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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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달 만에 '펙토스코프' 세계 첫 개발 … 모두 깜짝
송경애 ㈜현주인테크 대표는 지난달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현주인테크를 내시경 분야의 세계적 명품 브랜드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성룡 기자] 부품 납품업체로 시작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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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머리보다 가슴을 먼저 열어라 … 한국식 리더십 개발
홍의숙 ㈜인코칭 대표는 “리더에게는 직원의 ‘머리’보다 ‘가슴’을 먼저 여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코칭은 지난달 말레이시아에 자사가 개발한 리더십 코칭 기법을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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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서 홍보·상품제작까지 다 해 … 내 별명은 'M&H'
김영휴 ㈜씨크릿우먼 대표는 “헤어웨어는 단점 보완용 가발이 아닌,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패션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 대표는 자신이 만든 헤어웨어를 입고 나왔다. 씨크릿우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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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마다 않는 열정이 벤처 최대 자산 … 딸도 해봤으면"
박명하 ㈜에코코 대표는 폐수처리장치를 2001년 국내 최초로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했다. 그는 “‘중소기업’이란 단어에서 ‘소(小)기업’을 분리시킨 ‘소기업 육성정책’ 마련이 절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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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원두커피 한 우물 … 커피도 벤처다
이은정 한국맥널티㈜ 대표는 “신성장동력으로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것이 벤처기업”이라고 말했다. 한국맥널티㈜는 500여 종의 커피 레시피와 특허를 보유했다. [김성룡 기자]“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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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학 여성 1호 “한국이 유일하게 안 쓴 자원, 여성”
이영 ㈜테르텐 대표는 “사이버 보안은 뚫으려는 자와 막으려는 자의 복잡한 두뇌 게임”이라며 “사이버 테러를 막기 위해선 종합적이고도 융·복합적인 보안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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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의 창] 국가고시 女風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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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LARRY KING LIVE -[Tyra Banks]
Aired January 29, 2007 - 21:00 ET THIS IS A RUSH TRANSCRIPT. THIS COPY MAY NOT BE IN ITS FINAL 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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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리더들 희망은 불황보다 강하다] 6. 29세 동갑내기 파워우먼
▶ 윤송이 상무(左)와 박지영 사장.신인섭 기자 2002년 초, 이건희 삼성 회장은 이학수 구조조정본부장에게 이렇게 말했다. “올해 경찰대 졸업생 중 1∼3위가 여성이었습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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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연다] 대경 여성과기인회 추진위장 이원정 교수
"대구.경북은 수도권 못지 않게 여성 과학기술인의 층이 두텁지만 지금까진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측면이 있습니다". 이원정(李元晶.55.경북대 교수.생리학)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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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IT Woman
안녕하세요, 클릭아줌마예요.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합니다. 정보기술(IT).벤처기업에서는 여성 파워가 더욱 거세다고 하는군요. 일부 포털업체에선 여성 비율이 남성을 넘어서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