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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우유전쟁] 11. 명예훼손·업무방해 혐의

    나는 중앙일보와 '전투'를 벌이면서 다른 신문의 광고란을 통해 전문적인 내용에서부터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우유 전쟁'의 이면까지 낱낱이 밝혔다. 그러자 초조해진 쪽은 오히려 기

    중앙일보

    2003.12.07 17:41

  • [나의 우유전쟁] 10. 그래도 지구는 돈다

    '전투에 지고 전쟁에는 이긴다'는 말이 있다. 파스퇴르유업이 이 경우에 해당되지 않은가 싶다. Y협회가 제소한 사안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판정에서 우리 회사는 졌다. 중앙일보 보

    중앙일보

    2003.12.04 19:37

  • [나의 우유전쟁] 6. 소의 젓은 모두 같다?

    1988년 2월 나는 일본에서 열린 국제유업심포지엄에 연사로 초청받았다. 내게 주어진 주제는 '한국에서의 저온살균우유 개발'이었다. 나는 심포지엄 둘째날 오후 주제발표에 나섰다.

    중앙일보

    2003.11.30 17:44

  • [나의 우유전쟁] 4. '파스퇴르우유' 탄생

    1980년대 초반 나라는 온통 "86, 88"과 "민주화" 구호 속에 잠겨 있었으나 나는 강원도 산골에서 하나의 '혁명'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것이 '혁명

    중앙일보

    2003.11.26 18:54

  • [서울우유] 이유식 시장 재도전

    서울우유가 다국적 식품업체인 네슬레와 손잡고 국내 이유식 시장에 뛰어든다. 서울우유는 14일 "최근 네슬레와 이유식 공동 생산에 관한 업무 제휴협정을 맺었으며, 내년 초 신제품을

    중앙일보

    2003.09.15 10:27

  • 서울우유, 이유식 시장 재도전

    서울우유가 다국적 식품업체인 네슬레와 손잡고 국내 이유식 시장에 뛰어든다. 서울우유는 14일 "최근 네슬레와 이유식 공동 생산에 관한 업무 제휴협정을 맺었으며, 내년 초 신제품을

    중앙일보

    2003.09.14 17:42

  • "민족사관고엔 특별한 게 있다"

    "민족사관고교에는 뭔가 특별한게 있다?" '한국의 이튼스쿨'을 꿈꾸며 1996년 문을 연 민족사관고교(www.minjok.hs.kr) 영재교육 시스템의 특별함은 무엇일까. 민사고는

    중앙일보

    2003.06.27 11:30

  • 겉도는 식품리콜제… 대장균 제품도 적용안돼

    유통 중인 식품이 위생상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을 때 제품을 신속하게 거둬들이는 식품리콜(회수)제도가 원칙없이 운영돼 실적이 극히 저조한 데다 제때 리콜하지 못하고 있다. 2일

    중앙일보

    2001.08.03 00:00

  • 겉도는 식품리콜제… 대장균 제품도 적용안돼

    유통중인 식품이 위생상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을 때 제품을 신속하게 거둬들이는 식품리콜(회수)제도가 원칙없이 운영돼 실적이 극히 저조한 데다 제때 리콜하지 못하고 있다. 2일

    중앙일보

    2001.08.02 17:52

  • 광우병, 제2의 에이즈

    어느 날 갑자기 수만 명의 사람의 뇌에 한꺼번에 구멍이 뚫려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할 수 있다. 우리 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198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한 동성연애자에

    중앙일보

    2001.02.08 14:36

  • [인터뷰]최명재 파스퇴르 전회장…경영복귀 선언

    회사 부도로 경영 일선을 떠났던 최명재 (崔明在.72) 파스퇴르유업 전 회장이 복귀를 선언했다. 崔전회장은 지난 9일 서울 신라호텔 커피숍에서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직원.낙농가

    중앙일보

    1998.05.12 00:00

  • 16.판매女王 이영자씨

    주부들이 중년에 쉽게 시작하는 일이 판매직이다.현재 보험모집인으로 일하는 주부들의 숫자만도 거의 40만명에 이를 정도로 큰 밑천 안들이고 실적에 따라 가욋돈을 만들 수 있는 이런저

    중앙일보

    1996.08.29 00:00

  • 동서우유 본사 방화사건 항생물질 검출파문 불씨

    동서식품의 화재사건은 유가공업계 내부의 「고름우유」논쟁이 불씨가 됐다.이 논쟁은 『일부 업체가 유방염에 걸린 소젖으로 우유를 만든다』는 일부언론의 보도에 이어 10월20일 전후 파

    중앙일보

    1995.12.14 00:00

  • 우유 마셔도 괜찮다-체세포 식품안전성과는 관계없어

    『아이들에게 우유를 마시게 하는데 찜찜해서 못견디겠다.우유를마셔도 괜찮은 겁니까.』 우유회사들간 「고름우유」공방전이 벌어지자 이처럼 불안해하는 소비자들이 많고 우유소비도 급격히 줄

    중앙일보

    1995.11.03 00:00

  • 파스퇴르.유가공업체"고름우유" 공방 점입가경

    『우리 파스퇴르 우유는 고름우유를 절대 팔지 않습니다.』『파스퇴르 우유는 고름우유임이 밝혀졌습니다.』 파스퇴르유업과 기존유가공업체간 「고름우유」공방전이 치열하다. 양측 공방전의 발

    중앙일보

    1995.10.31 00:00

  • 파스퇴르.기존업체 또 품질 다툼

    파스퇴르유업과 기존 유가공업체들간 우유품질을 둘러싼 다툼이 7년만에 재연되고 있다. 지난 22일 「일부 유가공업체들이 유방염을 앓고 있는 소에서짜낸 젖으로 우유를 만들고 있다」는

    중앙일보

    1995.10.27 00:00

  • 요구르트 식후즉시 먹어야 좋다

    「요구르트는 냉수 한잔을 마신후 먹어라.또 배달된 다음날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장수촌의 건강식으로 널리 알려진 요구르트.지난해 우리나라에서도 5천5백30억원어치가 팔리고

    중앙일보

    1995.04.22 00:00

  • DHA성분등 첨가 어린이식품 인기

    어린이들을「먹이는」문제는 가르치는 것 못지않게 주부들이 신경을 곤두세우는 부분. 이런 추세를 간파한 식품업체들이 같은 식품이라도 대체로 균형있는 성장과 발육에 초점을 맞춰 칼슘.비

    중앙일보

    1994.05.18 00:00

  • 기한 지난 식품 대량유통/매장 42곳서 천백49제품 적발

    유통기한이 무려 1년5개월이 넘는 등 유효기간이 훨씬 지나 품질이 변질되었을 우려가 있는 가공식품들이 무더기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

    중앙일보

    1993.10.28 00:00

  • 맡은일 제대로 하고있나…(국립보건원:상)

    ◎말 뿐인 국민건강 최고 판정기관/큰 사건 터질때마다 신뢰도 흠집/형편없는 대우로 전문인력 기피/곳곳에 「유혹」 끼여들 여지있어 국민건강의 최고 판정기관이어야할 국립보건원이 「메틸

    중앙일보

    1992.06.03 00:00

  • 시험기기등 빈약

    또 소비자보호원은 분쟁해결과 피해구제의 기본요건이라 할 수 있는 시험·검사기기가 태부족하고 조사권이 없기 때문에 조사업무에 심한 제한을 받고 있다. 이와함께 조정결과에 대해 15일

    중앙일보

    1991.09.13 00:00

  • 성인병은 “인조병”…나라가 건강 지켜줄 수 없다

    생활수준의 향상과 산업화로 이전에 많았던 영양실조·급성전염병·기생충 질환 같은 전염성질병은 감소하는 반면 고혈압·암·당뇨병 등 비 전염성 만성질병인 성인병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런

    중앙일보

    1990.08.16 00:00

  • 한국소비자보호원서 상품품질 비교분석|과장광고·허위선전 실험으로 밝혀낸다

    기업들의 허위·과장광고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불특정 다수의 소비자들을 상대로 거짓 선전하거나 근거가 분명치않은 내용을 정설인양 주장하는 기업들의 문제광고가 한국소비자보호원의 품질

    중앙일보

    1989.08.08 00:00

  • 우리업계는 지금…(41)|우유소비줄자 치즈시장 쟁탈전

    유가공업계는 작년까지만 해도 연평균 15%씩의 성장을 거듭해왔으나 올해는 원유소비량이 0· 9%밖에 늘지 않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게다가 파스퇴르 등 신규업체의 참여로 업계

    중앙일보

    1989.07.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