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류부터 가격까지 무궁무진한 일본 카레라이스의 세계 [쿠킹]
낯선 곳에 맛보는 색다른 음식은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물합니다. 한 끼도 허투루 먹을 수 없죠. 미식 여행을 즐긴다면 매주 금요일을 주목하세요. 도쿄의 다채로운 음식 문화와
-
전채부터 와인 안주까지, 쉽고 맛있는 이탈리아 요리 [쿠킹]
세계의 수많은 국가의 요리 중에서 한국에서 사랑받는 나라를 꼽는다면 이탈리아를 빼놓을 수 없다. 그도 그럴 것이, 피자와 파스타 같은 메뉴는 세계 어느 나라 요리보다 친근하게 느
-
[Cooking&Food] ‘먹고 마시고 놀기’ 모두 한 곳에서 느림의 미학으로 발길 사로잡다
요즘 뜨는 이곳 자연에서 즐기는 6차 산업형 테마공원 ‘상하농원’ 텃밭, 빵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 공방별로 다양한 가공품도 제작 2025년 농원 내 숙박시설 조성 하루가
-
지난해 30만명 다녀갔다...자연 생태 경험하는 ‘이곳’ [쿠킹]
[요즘 뜨는 이곳] 하루가 멀다고 새로운 트렌드가 탄생하는 요즘, 느림의 미학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곳이 있다. 바로 2016년 문을 연 상하농원이다. 코로나 19 이후
-
“어우 셔” 와인이야, 맥주야?…버섯파스타와 무적의 조합 유료 전용
미식을 완성하는 건 페어링이다. 함께 먹으면 서로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잘못된 조합은 맛을 더하기는커녕 음식과 술 본연의 맛을 해친다.〈완벽한 한 끼
-
알싸한 달래, 파스타 만났다…봄철 입맛 훔치는 ‘면도둑’ 유료 전용
미식을 완성하는 건 페어링이다. 함께 먹으면 서로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잘못된 조합은 맛을 더하기는커녕 음식과 술 본연의 맛을 해친다. 〈완벽한 한
-
“1인 1된장찌개가 국룰인 고깃집, 봄엔 ‘이것’ 넣어 더 맛있죠” [쿠킹]
요즘 뜨는 맛집부터 오랜 시간 사랑받는 노포까지, 직접 가서 맛보고 싶지만 여의치 않다고요? ‘요리요정 이팀장’으로 불리는 요리연구가 이정웅씨의 레시피가 있다면 괜찮습니다. 이씨
-
아들 잃은 佛셰프의 제안…韓셰프 등 8명 청담동 모인 이유 [쿠킹]
지난 20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밍글스'에서는 특별한 디너가 열렸다. 프랑스 미쉐린 3스타 셰프이자 세계 8곳의 레스토랑에서 별 15개를 획득한 프랑스 셰프 야닉
-
“자본주의는 자동화 역사…챗GPT 시대에도 일자리 결국 늘 것”
장하준 영국 런던대 교수가 27일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출간 기념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책에서 장 교수는 음식 으로 경제 얘기를 펼친다. [연합뉴스] “가지에 소금을 뿌려
-
"일 많이 해도 가난한 나라, 왜 일까" 주69시간제 때린 장하준
장하준 영국 런던대 교수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가지에 소금을 뿌려
-
[쿠킹] '쉼과 맛'의 즐거움으로 재탄생한 오뚜기 창업주의 자택
[요즘 뜨는 이곳] 하루가 멀다고 새로운 브랜드 팝업이 열린다. 팝업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험 소비를 즐기는 MZ세대에게 호감을 얻기 위해서다. 식품 회사들도 앞
-
전기차 자동 충전하고, 의료약품 개발 돕고…더 똑똑해진 로봇
21일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의 충전 시연 영상을 공개했다.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은 충전기 케이블을 대신 들어 충전구에 체결해주고 완료되면 제자리에 돌려놓는 외
-
‘땅에서 요리 시작하는’ 세 청춘, 어쩌다 서울 상륙작전
━ 이택희의 맛따라기 남대문점에 모인 한상연·노보원·김은희 공동대표(왼쪽부터). [사진 어쩌다농부] 적수공권(赤手空拳), 그야말로 피 끓는 붉은 손과 빈주먹으로 세 청
-
"국내산 쌀은 신동진" 미슐랭2스타 셰프 김밀란 리조토의 비밀
이탈리아 2스타 레스토랑에서 일하며 책 『김밀란 리조또』를 펴낸 김밀란(본명 김민석) 셰프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아트와떵 레스토랑에서 중앙일보와 만났다. 김종호 기자 “국
-
꽃게와 대파, 두 가지면 돼요…“봄이다” 눈 번쩍할 파스타 유료 전용
“그대가 무엇을 먹는지 말하라. 그러면 나는 그대가 누군지 말해 보겠다.” 프랑스 법관이자 미식가로 알려진 장 앙텔므 브리야사바랭이 남긴 말이다. 17세기 유명인의 말이 최근에야
-
견과류 없어도 고소해! 브로콜리와 시금치로 만든 파스타 [쿠킹]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음식인 파스타. 사진 pixabay 이탈리아 사람들의 파스타 사랑은 유명하죠. 실제로 이탈리아에선 근사한 레스토랑부터 캐주얼한 식당, 집까지 어디서나 파스타를
-
다이어터 '필독' 드레싱…닭누린내 싹 없애고 향긋함 남긴다 [쿠킹]
샐러드에 진심인 사람이 있다. 푸드 스타일리스트 겸 요리연구가 장연정이다. 식탁 위에 샐러드를 올리는 일이 아직 낯설던 시절, 해외의 조리법을 모으고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해 책으
-
“한국의 반상, 3스타 받을 만” “식재료 접근성이 과제”
2010년대 음식축제 ‘서울 고메’를 함께 하면서 한식 세계화를 위해 노력해온 구삼열 전 서울관광마케팅 대표(왼쪽)와 푸드 저널리스트 장 피에르 가브리엘. 지난해 미국 뉴욕에서
-
파스타, 수돗물로 삶을 때…'요오드 소금' 쓰면 뜻밖의 유해물질
염소 소독제가 남아있는 수돗물에 요오드 첨가 소금을 넣어 파스타를 조리할 경우 유해물질이 생긴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중앙포토 인체 요오드 결핍을 예방하기 위해 요오드 첨가
-
자영업 100전 100승 성공 노하우 특강 우수브랜드 공동 사업설명회 오는 2월 24일 오후 3시 개최!
프랜차이즈 자영업 플랫폼 기업 ㈜펀앤아이의 김철윤 회장이 오는 2월 24일(금) 오후 3시 ‘자영업 100전 100승 성공 노하우 특강과 우수 브랜드 공동 사업설명회’를 양재동
-
국물과 맥주는 안 어울린다? 그 편견 깨줄 ‘새우 차우더’ 유료 전용
미식을 완성하는 건 페어링이다. 함께 먹으면 서로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잘못된 조합은 맛을 더하기는커녕 음식과 술 본연의 맛을 해친다. 〈완벽한 한
-
오로라 향연, 밤하늘이 폭죽처럼 터졌다
현지시각 1월 12일 오후 11시, 화려한 오로라가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빌리지 하늘을 물들였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밤 약 4시간 동안 오로라의 춤사위가 멈추지 않았다.
-
완성도 높은 건강한 한 끼, 마르셀 고(MARCELLE GO)!
생면 파스타의 트렌드를 이끌며 많은 양식 애호가들 사이에서 반드시 가봐야 하는 인생 맛집으로 소문난 마르셀(MARCELLE)이 레스토랑에 가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든 홈메이드 스타
-
반려견도 가끔 면 먹고 싶다, 그래서 탄생한 ‘멍파게티’ 유료 전용
우리 집에서 가장 작고 귀여운 ‘댕댕이’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밥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4명의 펫푸드 전문가가 뭉쳤다. 매주 주말, 셰프의 한 그릇 요리부터 보양식·간식·분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