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N "韓 김치만두, 세계 최고"…서경덕 "김치공정에 좋은 증거"
CNN이 최근 세계 최고의 만두 중 하나로 선정한 한국의 김치만두. 사진 CNN 홈페이지 캡처 미국 매체 CNN이 세계 최고 만두 중 하나로 한국의 '김치만두'를 선정하자 한국
-
지프 몰며 SNS도 열심인 86세 청년, 픽셀 마술사 황규태
━ 예술가와 친구들 황규태의 ‘말레비치의 제전 Black Square’(2012). [사진 황규태] 1965년 늦가을, 조양상선 소속의 화물선이 부산항을 떠났다. 갑판 위
-
양회 앞두고 잠잠한 中…존재감 사라진 총리, 시진핑 직접 나섰다
지난 2022년 3월 5일 전인대 개막식을 마친 대표들이 인민대회당을 나오고 있다. 신경진 기자 중국의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정치협상회의)가 일주
-
샌프란시스코의 '소원'이 된 이정후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 '바람의 손자' 이정후(25)가 내년 시즌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새로운 간판으로 꼽혔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
-
풋볼 괴물들 속 한국계 청년, NFL ‘간판 키커’ 넘본다
NFL 애틀랜타 팰컨스의 키커인 구영회(왼쪽)가 지난 11일(한국시간) 홈에서 벌어진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와의 경기에서 필드골을 넣은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구영회는 NF
-
'누가 3연패를 막을 것인가'...아시안게임 조직위 황선홍호 소개 [아시안게임]
황선홍호 에이스 이강인을 조명한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 AFP=연합뉴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을 우승 후보로 꼽았다.
-
동기 있는 흉기난동, ‘묻지마 범죄’ 표현 조심해야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제41회 중앙일보 독자위원회(위원장 김준영 전 성균관대 이사장)가 지난 22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독자위원들은 8월 한 달 동안
-
퍼붓는 비에도 빈혈 소녀 달렸다…세계 울린 꼴찌의 '완주'
폭우 뚫고 달리는 캄보디아의 보우 삼낭 선수. 사진 IOC 제공 앞서 달리던 선수들이 모두 결승선을 통과하자 갑자기 트랙에 거센 빗줄기가 퍼붓기 시작했다. 빈혈이 도진 상태에서
-
빨강 파랑으로 물든 아부다비…낙타 고기도 대접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의장대를 사열하
-
테러범이 절친인데도 침묵…오바마 위한 ‘언론의 지하드’ 유료 전용
얼마 전 도널드 트럼프가 백인 우월주의자를 만났다고 비난을 받았다. 정치인이라면 만나는 상대를 잘 가려야 한다. 누구를 만나느냐 그 자체가 때론 중요한 메시지다. 아무나 만나는
-
“만들고 깨부수고 혼합하는 도전정신이 K스타일 원동력”
━ ‘한국 문화 전도사’ 피오나 배 영국 탬즈앤허드슨 출판사가 한국 현대문화에 집중해 출간한 책 『메이크 브레이크 리믹스:K스타일의 부상』의 저자 피오나 배. [사진 피오
-
[내일은 K클래식 스타] 스타 음악가 국내 귀환 봇물, 차세대 K클래식 진화 이끈다
━ SPECIAL REPORT 지난 5월 예술의전당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한 피아니스트 김선욱. [사진 빈체로] 필자가 재직하고 있는 월간 ‘객석’의 올해 4월호에 베이스바리
-
태극기에 박힌 日열차…광복절 게시글 논란된 철도공단 사과
국가철도공단이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제작한 콘텐트에 일본의 신칸센을 그려 넣어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철도공단은 지난 15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1945년
-
친환경 홍보 치중, 재생에너지 부족해 ‘RE100’ 달성 의문
━ 김경식의 실전 ESG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중국 창저우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 공장 전경. 지난해 RE100에 가입한 SKIET는 창저우 공장을 비롯해
-
'소설 쓰는' 유퀴즈 그 검사, 감봉 1개월에 최근 사직…무슨 일
뉴스1 '추리소설 쓰는 검사'로 유명한 서아람(36) 수원지검 검사가 겸직허가 없이 소설을 연재·출판해 감봉 1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았다. 14일 법무부는 이날 이 같은
-
소우주처럼 신비한 해파리 동공…과학, 예술이 되다
━ 서울예대 ‘나노·바이오·네이처’ 전 오상택 작가의 설치미술 ‘633nm’. [사진 서울예술대학교] 해파리와 눈을 맞춰 본 사람이 있을까. 9일까지 서울예술대학교 남산캠
-
[단독] "작고 맛없다" 황교익발 '닭 전쟁'…농진청 답변은
━ 농진청 "42일 키운 닭이 30일보다 감칠맛 성분 더 많아" "한국은 통닭·삼계탕을 좋아해 작은 닭을 선호한다. 부분육 소비 증가 추세 및 수출 확대 등을 위해선 대
-
김정은 집권연도 2011년? 2012년?... 북한도 오락가락
당 창건 기념일(10일)을 앞두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집권 10년을 기념하는 홈페이지를 공개한 북한이 8일 한나절 만에 그의 집권 기간을 삭제했다. 북한의 대외선전매체인
-
북한 "日 방위백서, 우리 핵보유에 이러쿵저러쿵 잡소리"
일본 방위성은 14일 발표한 방위백서 권두 특집 세 번째 꼭지인 '북한에 의한 탄도미사일 발사'(5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 사진 4장을 이례적으로 게재했다
-
수위조절 나선 북미…北 6·25 반미집회 생략, 美 "공은 북한에"
지난 2015년 북한 평양에서 6.25전쟁 65주년을 맞아 열린 반미 군중집회. [AP=연합뉴스] 북한이 6월25일이면 열던 ‘반미 군중집회’를 올해도 건너뛰었다. 2018년
-
북한판 ‘코로나19’ 대구는 자강도, ‘확진자’·‘확찐자’는 없다
━ Focus 인사이드 1월 22일이었다. 북한 노동신문에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처음 언급됐다. “중국에서 최근 신형코로나비루스가 급속히 전파되면서
-
트럼프 이어 美 실무진도 “당장 북한과 협상 안 매달린다”
알렉스 웡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북핵차석대표 협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북·미 비핵화
-
[서소문사진관] 혁명전적지에서는 아무도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 코로나를 대하는 북한의 두 얼굴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서로의 창조적 지혜를 합쳐가고 있는 돌격대원들"이라면서 216사단 922건설여단 평안북도연대 공장대대 사진을 공개했다. 공장 내부에는 '우
-
‘강타와 열애’ 정유미 “공개 열애 두렵지만…응원 감사하다”
배우 정유미와 가수 강타. [뉴스1] 배우 정유미(36)가 그룹 H.O.T. 멤버 강타(41)와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4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