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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30일상오 대구지검안동지청 박정규검사는 안동문화극장앞 수류탄 투척사건의 사전신고를받고 이를외면한 전안동경찰서 역전파출소 김조순겸에게 직무유기및증거인멸교사죄를적용, 법정최고

    중앙일보

    1968.05.30 00:00

  • 검찰서안동서수사 신고여인압력사건

    [대구] 28일 대구지검안동지청은 대검지시로 안동문화극장앞 수류탄투척사건때 사전신고를 받고 이를 외면한 사실에대한 증거를인멸하려했던 안동경찰서에대한 진상조사에 나섰다. 안동경찰서는

    중앙일보

    1968.05.29 00:00

  • 박대통령 김일봉안동사건 유족에

    박정희 대통령은 29일상오김계원육참총장을 통해 안동수류탄투척사건의 유가족 및 피해자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 범인 신영식하사의 소속부대장이었던 김종수소장은 이날 현지에 내려가 유족과

    중앙일보

    1968.05.29 00:00

  • 총리실에「3급이하」금족

    ○…28일상오 경제기획원에서 열린 정부·여당경제정책회의에서는 새로 개편된 박충훈경제각료 「팀 」이 첫선을보였는데 박부총리이하 7개경제부처장관들은 이번개각에만족 스러운듯 시종명랑한

    중앙일보

    1968.05.28 00:00

  • 진술번복 종용 안동서를 조사

    대검은 28일 안동수류탄투척사건이 일어나기전에범인신영식하사의 난폭한 행동을 신고했던 임재순여인(36)을 구속한후 풀어준현지경찰에대한수사에나섰다. 대검에 의하면 현지경찰은 사건직후

    중앙일보

    1968.05.28 00:00

  • 태연하게 범항시인

    【대구】안동문화극장 수류탄 투척범 신영식하사(24)에대한 보통군법회의 첫공판이 28일상오 10시육군제5관구법무부 법정에서 재판장 서재경대령주심 (간여하상조대위) 으로열렀다. 신하사

    중앙일보

    1968.05.28 00:00

  • 사단장 인책

    안동 수류탄투척사건으로 자진인책한 육군제9861부대장 김종수소장 후임으로 육본비서실장 이건영준장이 24일 임명발령됐다.

    중앙일보

    1968.05.25 00:00

  • 신하사동료들 성금

    23일 안동극장앞 수루탄투척사건의 범인 신영식하사의 전소속부대인 육군제9861부대 장병들은 전우가 저지른 죄를 사과하는뜻에서 2O만윈을 모아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중앙일보

    1968.05.25 00:00

  • 김종수소장해임

    육군은 지난18일밤 안동에서 발생한 신영식하사의 수류탄투척 폭발사건에대한 신하사의 소속부대장인 김종수소장을 24일자로 현직에서 해임키로했다.

    중앙일보

    1968.05.24 00:00

  • 안동사건유족위해 하사관교생들모금

    육군제9861부대 육군하사관학교생도 전원은 24일 안동수류탄투척사건으로 사망한 유가족들을위해 모금운동을 벌이고『몰지각한 일부 군인에의해 저질러진 불미스러운폐를 씻고싶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1968.05.24 00:00

  • 근본대책을 촉구

    신민당은 국방부 청사 안 여인 난행사건, 안동극장 앞 수류탄 투척사건 등 일련의 군기문란 사건을 중시, 오는 6월초에 소집되는 임시국회에서 정일권 총리와 최 국방장관을 출석시켜 정

    중앙일보

    1968.05.23 00:00

  • 구속된 「고발정신」

    【안동】 지난21일하오4시 안동경찰서는 안속문화극장앞 수류탄 투척사건이 일어나기 약1시간전에 범인 신영식의 난폭한 행동을 신고했던 임재순 여인 (36)을 숙박영업법위반혐의로 구속했

    중앙일보

    1968.05.23 00:00

  • 군인 탈선사건 보고|국방위 간담회

    국회 국방위는 23일 상오 간담회를 열고 최영희 국방장관으로부터 최근의 「국방부 보초병 여인 난행사건」과 안동에서의 「수류탄 투척사건」 등에 관해 보고를 들었다. 최 장관은 이 자

    중앙일보

    1968.05.23 00:00

  • 1군서 성금30만원

    【원주】21일 제1군사령부는 지난18일밤 안동문화극장앞수류탄투척사건으로 희생된유가족에게 성금 30만원을 거두어 보내주었다.

    중앙일보

    1968.05.22 00:00

  • 두사병도구속

    안동 수류탄 투척사건범인 신영식하사의 소속부대인 ○사단○연대7중대장김명하대위(31)와 소대장임성택소위(23), 소대 기재계 박창규병장(24), 분대장 심방우하사(24)등 책임장병

    중앙일보

    1968.05.22 00:00

  • 28일에신고

    【대구】육군제1CID는 안동문화극장앞 수류탄투척 신영식하사(24)를 살인, 살인미수, 군용물절도혐의로 19일밤9시5군관구보통군법회의의 검찰부에 송치했다. 신에 대한 심판을 이달말까

    중앙일보

    1968.05.21 00:00

  • 6O개의조건

    안동의 수류탄 투척사건은「이상군인」의 문제를「클로스·업」시켰다. 신영식하사의 경우, 그는 정상정신을 가진것 같지는 않다. 『수류탄을 던져 몇명이죽고 몇명이 부상했는지를 아는가?』(

    중앙일보

    1968.05.21 00:00

  • 신고외면순경구속

    【안동=최순복기자】21일밤 안동경찰서는 안동문화극장앞 수류탄투척범 신영식하사가 수류탄을들고 행패를 부리고있다는 주민의신고를 사건발생 1시간전에 받고도 이를외면한 안동경찰서 역전파출

    중앙일보

    1968.05.21 00:00

  • 장성급에 강력한 권한

    최영희국방부장관은 안동수류탄투척사건에대해 사단장급이상 지휘관에대해서 강력한 지휘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최장관은 안동사건을 계기로 장성급에게 강력한 권한을 부여하여소신껏 일할수있도

    중앙일보

    1968.05.21 00:00

  • 연대장 해직

    군당국은 21일안동문화극장에 수류탄을던진 범인신영식하사의 소속부대 지휘관의 지휘책임을 묻기로하고 1차적으로 연대장과 대대장을 직위해제했다. 한편 군수사당국은 신하사의 직속상관인 소

    중앙일보

    1968.05.21 00:00

  • 만원극장에 수류탄|안동서 즉사5·부상44

    【안동=최순복·김탁명·고덕환·김택현기자·이창호지사장】18일밤 10시21분쯤안동시운흥동141문화극장(주인조한희·52)정문앞에서 휴가병 신영식하사(21·19연대2대대 7중대소속·군번8

    중앙일보

    1968.05.20 00:00

  • 구두닦이도 출입금지 관공서보안에 신경전

    「1·21사태」이후 출입자통제와 보안에 신경을써온 관공서는 국제전신전화국 수류탄투척사건으로 더욱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총무처는 고정구두닦이조차 출입을 금지시키는「관공서 출입통제

    중앙일보

    1968.05.04 00:00

  • 수사답보 사흘

    전국을 긴장시킨 국제전신전화국과 평일「빌딩」의 수류탄투척사건은 사건발생 3일을 맞는 3일상오현재 범인이 잡히지않고있다. 군경합동수사반은 간첩의 소행으로보고 서울주변에 비상망을펴고

    중앙일보

    1968.05.03 00:00

  • "예비군법안 통과시켜라"

    신민당 정해영정책위원장집에 협박전화가 걸려온데이어 지난1일밤11시50분께 필동 유진오당수집에도『지금이 어느시기인데 예비군설치법개정안에 반대하느냐』는협박전화가 걸려왔다고 유당수가 2

    중앙일보

    1968.05.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