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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 한켤레 샀을 뿐인데…1700만원 벌수 있는 방법
리셋플랫폼 크림(KREAM)에 등록된 나이키와 디올이 합작한 운동화 '에어디올' 하이(위), 로우(아래). [사진 크림] 지난해 7월 명품 브랜드인 크리스챤 디올이 나이키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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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카카오페이로 본 '차이나 리스크'
팩플레터 62호. 2021.02.23. Today's Topic 카카오페이로 본 '차이나 리스크' 안녕하세요. 팩플레터 박수련 팀장입니다. 화요일 잘 시작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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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레터] 마윈의 나비효과? 카카오페이와 '차이나 리스크'
그래픽=정원엽 기자 안녕하세요. 팩플레터입니다. 🙋 오늘은 중국과 카카오, 그리고 돈💰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카카오가 다음과 합병 후 한창 모바일 O2O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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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통일을 위해 왔다”…쉬자툰 한마디에 홍콩이 발칵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11〉 1983년 6월 30일 오후, 홍콩에 도착한 쉬자툰. 진한 색안경과 허름한 복장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김명호] 덩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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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연 찾아오는 기분으로 납치 민항기 대책 세워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09〉 중국민항기 납치사건 3개월 후, 중국 공군 대교(大校) 쑨텐친(孫天勤)이 미그 21기 몰고 한국으로 왔다. 정부는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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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대 中 신화통신 공격···"폭도 야만 행위, 강력 규탄"
2일 오전 홍콩 완차이 지역의 신화사 아시아태평양총분사 사무실 정문이 시위대의 공격에 심하게 부서져 있다. [사진=신화] 홍콩 시위대가 2일 과거 중국 정부의 연락 사무소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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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층만 보는 비밀언론 … 핑퐁외교도 '내참' 이 디딤돌
1972년 2월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리처드 닉슨 미 대통령(왼쪽 사진 오른쪽)이 마오쩌둥 주석과 악수하고 있다. 2008년 5월 원자바오 전 총리(오른쪽 사진 왼쪽)가 쓰촨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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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의 중국산책] 중국의 '눈'으로 세계를 보겠다는데...
다른 건 몰라도 영어는 잘하고 볼 일이다. 중국에서는 최근 영어 좀 하고, 글 좀 쓸 줄 아는 기자 모시기에 한창이란다. 지난 주 중국 당국이 450억 위안(약 9조원) 들여 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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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의 서핑차이나]중국 관광대국화의 첨병 하이난(海南)성
천애(天涯, 톈야)는 하늘의 끝, 아득히 멀리 떨어진 곳을 의미한다. 중국의 남쪽 섬 하이난다오(海南島)의 남쪽 해변에는 천애해각(天涯海角)이라 불리는 곳이 있다. 중국에서도 지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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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터치! 행복한 e 세상
서울 성래동 본사 전시장에 모인 서울통신기술의 새내기들이 디지털도어록 등 이 회사가 생산하는 홈네트워크 장비들에 둘러싸여 있다. 왼쪽부터 임완혁.지은영.이상민.박대철.류은아씨.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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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서 양지로 나온 신화사 홍콩분사
[홍콩〓진세근 특파원] 신화사(新華社)홍콩분사가 52년만에 사라졌다. 중국 국무원은 18일 그동안 사실상 주홍콩 대사관 역을 담당해온 신화사 홍콩분사의 이름을 '중앙인민정부 주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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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플]중국 장언주 외교부 부부장 새실세 부상
중국의 장언주 (姜恩柱, 59) 외교부 부부장 (차관급) 이 지난 25일 과거 영국의 식민통치기간 홍콩에서 사실상 중국정부를 대표해온 신화사 홍콩분사의 새사장에 임명돼 주목을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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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도 등소평추모 열기 '이미 중국일부' 실감
덩샤오핑(鄧小平)사망을 애도하는 홍콩의 분위기는 한마디로 국상(國喪)을 당한 모습이다. 휠체어에 타고서라도 홍콩에 오고 싶다던 鄧의 간절한 소망은 한낱 꿈으로 그쳤지만 그의 추모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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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立法會 구성 파장-英,법적근거 없는 일 강력 비난
중국과 영국이 21일 탄생한 임시입법회를 둘러싸고 격렬하게 맞서 양국간 냉기류가 흐르고 있다. 영국 맬컴 리프킨드 외무장관은 임시입법회가 중국의 강행으로 구성되자 성명을 발표,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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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쥔성 신화통신 홍콩分社 부사장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는 시점(97년 7월1일0시)이 이제 3백일도 채 남지 않았다. 중국은 선거인단 구성등 인수 작업에 바쁘고 영국은 주둔군 철수등으로 부산하다. 홍콩 반환 3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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領事업무대행 '홍콩內 숨은 정부'-신화통신 分社
중국 신화통신사 홍콩분사는 이를테면 「홍콩내 중국의 숨은 정부」라 할 수 있다. 예컨대 중국은 지난 47년 홍콩에 신화통신사 분사를 설립한 이후 이제까지 홍콩에 따로 영사관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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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입장 대변하는 '중국의 입'-장쥔성 부사장
신화통신사 홍콩분사의 장쥔성(張浚生.61)부사장은 요즘 홍콩에서 열리는 각종 공식 행사나 연회에 거의 빠짐없이 참석하는 주요 인물이다. 그가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거나 축사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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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이상 홍콩 거주자에 영주권-반환후 중국정책 재확인
97년 7월1일 홍콩이 중국에 반환된 이후 현재 1천2백여명에 이르는 홍콩내 한국 교민들은 원할 경우 현재의 「장기 체류자」에서 「영주권자」로 신분을 격상시킬 수 있다. 또 대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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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와 손잡은 신화통신/기자 3천5백명… 중국언론 사령탑
◎88년 중앙홍통분사 한국신문 첫 제휴/정간물 40여종… 인민일보보다 개방적 신화통신사(신화사로 통칭)는 1931년 중국 연안에서 탄생했다. 중국공산당 정부수립후 북경으로 이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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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ㆍ중국인/박병석 전홍콩특파원의 「대륙기행」:10
◎신화사 정부부처로 사장은 장관/홍콩 분사장은 「실질적 총독」/통신ㆍ출판외에 외교ㆍ무역업무등 총괄/윗사람 허락받느라 등 사임 “지각타전” 89년11월 세계적 관심속에 개최됐던 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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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주의 입각 본인의사 존중
중공기 폭격기 영공침범·불시착사건은 결국 승무원 신병의 분리처리로 정부결정이 내려졌다. 조정사 초천윤은 국제법상의 정치적 동기로 망명한「정치적 난민」으로, 통신사 유서의는 강제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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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시착 중공기와 승무원 어떻게 되나|생존자의사 달라 처리결과 주목
중공군용기의 영공침범 불시착 사건은 조종사가 자유중국으로의 정치적 망명을, 통신사는 본국귀환을 희망하는 등 생존자의 의사가 엇갈리고 있어 처리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정부는 사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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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어뢰정 예인서 송환까지 백40여시간|일괄송환방침 사건첫날 결정된듯
-발생 4일만에 막을 내린이번 중공어뢰정사건의 클라이맥스는 군사적으로는 중공수색군함 3척이 우리영해를 침범했던 23일상오의 4시간, 외교적으로는 홍콩주재 우리총영사관이 신화사통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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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권인정」명시에 큰 의의
외무부의 한자석차관보는 중공어뢰정의 송환이 결정 되자 한·중공간 그동안의 송환교섭과정 및 배경을 놓고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했다 -중공측으로부터 받은 각서에 대해 좀더 자세히 설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