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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아시아의 미래' 포럼 25일 개최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특별 후원하는 제12회'아시아의 미래'포럼이 25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의 오쿠라 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에는 압둘라 바다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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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⑩국제] 96. 토종 무늬의 외국인들
▶ 1960년대 초 주한 외국인들이 서울 근교의 워커힐 호텔 부지를 둘러보고 있다.▶ 한국에 왔던 평화봉사단원들이 60년대 농촌 마을에서 지게를 지고 볏단을 옮기고 있다.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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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외교 관심 없어" 허버드 전 주한 미대사
토머스 허버드 전 주한 미국대사가 존 볼턴 유엔주재 미국대사 지명자를 "외교 사안에 관심이 없는 극히 보수적인 관리"라는 평을 내렸다고 미국 뉴스위크가 20일 보도했다. 뉴스위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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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는 중도좌파, 미국은 우파"
토머스 허버드(사진) 전 주한 미대사는 16일 노무현 대통령의 북핵 관련 로스앤젤레스 연설이 "전쟁 발발에 대한 한국민의 불안감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주한 미국 대사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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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2년 비록 북핵 2차 위기] 7. 첸치천 극비 방북…북·미·중 3자회담 길 터
▶ 노무현 대통령이 2003년 5월 15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악수하고 있다. 노 대통령은 평화적 수단으로 북한 핵문제를 해결키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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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라운지] 각국 대사관 파티
서울 외교가에는 크고 작은 파티와 리셉션이 거의 매일 열린다. 각국의 다양한 문화만큼이나 연회의 형식과 분위기도 제각각이다. 그러나 독특한 요리와 음료로 자국의 맛과 멋을 알리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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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대북 시각 조금 다른 듯"
토머스 허버드(사진) 주한 미국대사가 29일 마지막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2001년 9.11사태가 터진 그날 한국에 부임한 그는 3년간 격동의 한.미관계 속에서 나름대로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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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대사관들 "우리도 속탄다"
▶ 완공을 눈앞에 둔 서울 구기동 러시아 대사관저. 오종택 기자▶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미국 대사관저 ‘하비브 하우스’는 1884년 미국 푸트 공사가 조선왕실에서 사들여 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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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사관은 서울에 남을 것"
토머스 허버드 주한 미국대사는 9일 "한국의 수도 이전 문제가 어떻게 결정나든 간에 서울은 여전히 중요하고 모든 활동의 중심지역이 될 것"이라며 "수도가 어디에 있든지 미국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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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버드 美대사 "답방 실현되면 미국도 환영"
토머스 허버드 주한 미국대사는 6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답방과 관련, "답방이 실현되면 미국은 물론 이를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버드 대사는 이날 미래전략연구원과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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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재계 "FTA 조속 추진"
한국과 미국의 경제계 인사들로 구성된 한.미 재계회의는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17차 총회를 열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한 실무기구를 구성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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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外
◇세미나 ▶박관용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 이사장은 29일 오전 7시30분 서울 팔래스호텔 궁전A홀에서 토머스 허버드 주한 미 대사를 연사로 초청해 '한.미 동맹의 현재와 미래'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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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첨단 PC 반입 막는 건 경제제재"
이종혁 북한 아태평화위 부위원장이 서울방문 이틀째인 15일 삼청동에 건립된 통일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위원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과 박재규 전 통일부 장관, 황원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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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한국민에 피해 안주고 훈련할 곳으로 가려는 것"
토머스 허버드 주한 미국대사는 1일 "주한미군의 숫자가 줄더라도 우리(미국)는 한국 안보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서울대 법대 초청으로 학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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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차출 뒷얘기] "美, 이달 초 검토…1주일 만에 결정"
▶ 27일 미8군 용산기지 나이트필드 연병장에서 열린 미 현충일 기념식에서 찰스 캠벨 한미연합사 참모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기념식에 이어 북한 지역에서 발굴한 미군 유해 송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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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美 여군 강간사건의 경우
지난해 9월 6일 오후 11시30분 인천공항 청사 밖으로 나선 열아홉살의 미국 여군은 난감했다. 군산의 공군기지로 가는 버스를 놓쳤기 때문이다. 이때 한 한국인 택시 운전기사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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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주한 美 대사 내정 크리스토퍼 힐
▶ 오는 8월 부임할 예정인 크리스토퍼 힐 차기 주한 미 대사(右)가 12일 바르샤바 미 대사관저에서 본지 유권하 특파원과 단독 인터뷰를 하고 있다. 주한 미 대사로 내정된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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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이라크 파병 논의 안해"
토머스 허버드 주한 미국대사는 7일 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이 최근 주한미군의 이라크 투입 가능성을 시사한 것과 관련, "주한미군의 이라크 파병 문제를 놓고 한국 정부와 논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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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주한 美대사 내정자 "북한 인권에 관심"
크리스토퍼 힐 주한 미대사 내정자는 22일 미 상원 동아태소위 인준 청문회에 출석해 "한.미관계는 재조정 국면 속에서도 동북아 안정의 초석으로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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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美 기지 이전비 왜 우리가 대나
이 글은 평택 주민에 대한 보상과 기지 이전비용 충당을 위해 용산기지 일부를 민간에 매각해야 한다는 취지의 남창희 교수의 글(3월 26일자)에 대한 반론이다. 우선 남교수의 용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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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라운지] '정보 첨병' 주한 외교관
이젠 서울이 아시아의 외교 중심이다. 6자회담 이후 뚜렷해진 변화다. 한 일본 외교관은 "서울을 통해 평양.베이징(北京), 그리고 워싱턴을 본다"고 말할 정도다. 그뿐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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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사 후임 크리스토퍼 힐 내정
크리스토퍼 힐(52)주 폴란드 미국대사가 오는 8월 임기가 만료되는 토머스 허버드 주한 미국대사 후임에 내정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서울의 외교 소식통은 "힐 대사가 차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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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자서류 인터넷 접수 추진"
토머스 허버드 주한 미국대사는 26일 대한상의 주최 조찬 강연회에서 "미국 비자 신청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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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6자회담 D-2] 6개국 입장
오는 25일 열리는 6자회담의 최대 관심사는 참가국들이 북핵 해법안에 대한 이견을 좁혀 공동합의문을 낼 수 있을 것인지다. 본지는 한국 수석대표.주한 각국 대사와의 서면 인터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