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금주의 별미]돼지고기꼬치볶음밥

    중국요리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육류가 돼지고기. 값은 쇠고기의 절반 정도이지만 영양가는 그에 못지않다. 특히 필수지방산 보충에 좋다. 평범한 볶음밥도 꼬치를 만들어 얹어놓으면 하

    중앙일보

    1997.08.26 00:00

  • [맛집]명동의 '스파게티아'

    이탈리아요리의 면종류를 말하는 파스타 중에서도 대표격인 길쭉한 국수류가 바로 스파게티. 지금은 이탈리아요리의 대명사로 불리지만 알고 보면 마르코 폴로가 중국에서 가져간 것이란 학설

    중앙일보

    1997.08.21 00:00

  • 비프 스튜

    스튜란 고기나 생선류를 야채와 함께 넣고 국물이 있게 만든 서양요리.보통 빵이나 파스타류와 곁들여 먹는다.땀을 많이 흘리는 무더운 여름철에 필요한 염분과 수분을 함께 공급해주는 음

    중앙일보

    1997.07.08 00:00

  • 연세대 강사 수잔 황

    “형님,어디 담아요?”“응,잠깐만,내가 할께.” 소리만 들으면 동서끼리 부엌에서 나누는 평범한 대화.그러나 금빛섞인 갈색머리의 서양여성이 자기 어깨높이 남짓의 아담한 한국여인에게'

    중앙일보

    1997.07.01 00:00

  • 음식영화 맛보기

    삶의 기본 요소인 음식은 영화에서도 당연히 빈번한 소품이자 소재가 되어 왔다.비디오로 나와있는 음식영화상을 차려본다. 예부터 요리하면 중국.인생을 걸고 맛좋은 음식을 만들려고 노력

    중앙일보

    1997.06.20 00:00

  • 금전우육

    문자 그대로 풀면'동전 모양의 쇠고기요리'란 뜻.파인애플과 토마토 소스를 이용,맛이 달콤해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만한 중국요리다.파인애플 대신 망고를 이용하면 또다른 종류의 달콤함을

    중앙일보

    1997.06.17 00:00

  • 5. 샐러드

    인종의 용광로라 불렸던 미국은 인종갈등이 심화되자 스스로를 인종의 샐러드라고 낮춰 부르고 있다.이는 재료의 특성을 고스란히 유지한채 단지'모듬'만 돼있는 샐러드에 빗댄 표현이다.

    중앙일보

    1997.05.24 00:00

  • 4. 이탈리아와 한국

    서울의 어느 호텔 이탈리아 식당에서'해물탕'을 달라고 하면 준다.차림표엔 그런게 없는데도.생선.새우.게.오징어등을 버터에 약한 불로 볶고 듬성듬성 썰어놓은 붉은 토마토와 양파 소스

    중앙일보

    1997.05.10 00:00

  • 경기도 양주군 '유츄리' - 한약재 섞은 고기소스 독특

    화사한 햇빛,온몸에 감겨드는 따스한 바람. 봄의 유혹에 모처럼 일상을 떨치고 나선 드라이브길엔 외식장소도 좋은 추억거리로 남을 수 있는 곳을 찾게 마련이다. 경기도양주군남면 감악산

    중앙일보

    1997.04.12 00:00

  • 딸기.검정쌀 20% 싸게 - 농.수.축협 할인 기획판매 나서

    농.수.축협이 일부 상품을 정가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하는 기획판매를 실시,고객확보에 나서고 있다. 또 일부 수협판매장에서는 활어회.뷔페회 시식코너를 마련해 소비자들이 즉석에서 회를

    중앙일보

    1997.03.27 00:00

  • 닭강정

    닭고기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닭강정요리는 양념재료를 고춧가루와 간장 대신 먹는 사람의 식성에 따라 고추장.토마토케첩등으로 바꾸어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닭을 튀길때는 두번

    중앙일보

    1997.01.17 00:00

  • '비손'-한국인 취향의 프랑스.일식 요리

    「비손」은 신문에 난 소개기사를 오려들고 몰려가기엔 적당하지않은 음식점이다.30석 남짓한 작은 규모인데다 음식나오는 게 더뎌 1시간30분 이상 시간여유가 있지않고는 이 집의 제맛을

    중앙일보

    1996.07.19 00:00

  • 드레싱

    신선한 야채에 새콤한 드레싱.도무지 먹고 싶은 것이 없는 여름 입맛을 다스릴 수 있는 손쉬운 처방중 하나다. 특히 요즘에는 식생활 자체가 급속히 서양화되고 있어 서양식 소스나 드레

    중앙일보

    1996.06.28 00:00

  • 굴소스 모듬요리-주부 정은경씨

    『요리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네요.만들기가 참 간단하거든요.』주부 정은경(鄭恩卿.33.서울강남구압구정동)씨는 다양한 재료를시험해 새 요리를 만드는데 관심이 많다. 굴소스 모듬요리도

    중앙일보

    1996.03.29 00:00

  • 세종호텔 경양식당 "피렌체"

    뷔페 식당의 접시는 깊지 않아야 한다.푸짐하게 보이면서도 음식이 너무 많이 담겨서는 안된다는 것.음식의 신선도가 그 식당의 질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세종 호텔의 경양식당 피렌체에서

    중앙일보

    1996.02.16 00:00

  • 라자냐-회사원 김태희씨

    남편의 까다로운 입맛만큼 주부를 피곤하게 하는 것도 없다.이점에 있어 김태희(金泰熺.36.삼성데이타시스템)씨는 아내 황치석(黃致碩.35)씨에게 만점남편. 입맛이 까다롭기는 하지만

    중앙일보

    1996.02.09 00:00

  • 멕시코 음식 젊은층 입맛 끈다

    멕시코풍 식문화(食文化)가 급속도로 젊은층에 파고들고 있다. 먹고 마시는 일에서도 파격적인 재미를 찾는 신세대들의 취향에멕시코 고유의 색다른 식사.음주법이 맞아떨어지기 때문.여기에

    중앙일보

    1996.02.09 00:00

  • 뉴질랜드 오클랜드 커머덱 레스토랑

    오클랜드 부둣가에 있는 커머덱 레스토랑은 내가 본국으로 일시귀국할 때마다 즐거운 저녁식사를 위해 들르는 곳이다. 커머덱 레스토랑은 일렬 바(Trench Bar)를 비롯한 내부 실내

    중앙일보

    1995.11.08 00:00

  • 여성용 특별메뉴 마련-리츠칼튼호텔

    특별메뉴 서양축제 할로윈 파티 ▶인터컨티넨탈호텔((02)559-7752)디스코텍 라샤라드는 26일부터 5일간 매일 오후7시부터 다음날 오전2시까지 독특한 분장과 장식으로 악귀를 물

    중앙일보

    1995.10.25 00:00

  • 닭고기 샐러드-주부 김미경씨

    주부 김미경(金美卿.36.서울강남구논현동)씨는 친구들 사이에꽤 유명한 요리전문가다.4형제 집안의 맏며느리다보니 손님치레가잦겠다 싶어 요리강습을 받기 시작한 것이 6년여. 한.중.일

    중앙일보

    1995.10.13 00:00

  • 해물쟁반 막국수-주부 나명진씨

    한적한 골목길을 돌아 대문을 열고 들어선 나명진(羅明珍.33.강남구논현동 254의8)씨 집 40평 남짓한 앞마당엔 방울토마토와 풋고추가 조롱조롱 열매를 매단 채 무더위를 이겨낸 싱

    중앙일보

    1995.08.18 00:00

  • 중국요리 재료구입-서울 북창동시장이 다양

    국제화시대엔 식탁에 오르는 음식들도 덩달아 국제화되게 마련. 외국인의 식사초대가 잦아지고 한편으론 요리강습이 붐을 이루면서외국요리 한두가지 정도는 특기로 내세우는 주부들도 심심찮게

    중앙일보

    1995.08.04 00:00

  • 10.토마토-갈증해소.정력에 좋아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이 되면 사람들은 청량음료나 이른바 스포츠 음료를 많이 마시게 된다.그러나 그런 것보다 과채류(果菜類)를 먹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기온이 높은

    중앙일보

    1995.06.27 00:00

  • 다양해진 드레싱 샐러드 맛 새로워졌다

    긴겨울을 털어버리고 싱싱한 새봄을 맛보기엔 역시 샐러드가 최고다. 양상추.체리토마토.셀러리.치코리.크레송.래디시등 다소생소한 이름의 서양야채들이 동네 슈퍼마켓에서도 흔하게 얼굴을

    중앙일보

    1995.03.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