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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 데뷔음반 '유로팝' 국내에
기분좋은 하우스 리듬(쿵쿵쿵쿵 4박자)과 단조풍의 달콤한 멜로디가 듣는 이의 몸을 절로 흔들게 만든다. 유럽 가수 특유의 영어 액센트가 인상적인 미드템포 댄스곡 '블루(다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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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3인조 그룹 에펠 데뷔음반 '유로팝'
기분좋은 하우스 리듬(쿵쿵쿵쿵 4박자)과 단조풍의 달콤한 멜로디가 듣는 이의 몸을 절로 흔들게 만든다. 유럽 가수 특유의 영어 액센트가 인상적인 미드템포 댄스곡 '블루(다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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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바왐바 신작 〈WYSIWYG〉
행운은 언제나 뜻하지 않은 곳에서 찾아들기 마련이다. 첨바왐바(CHUMBAWAMBA)에게 'Tubthumping'은 바로 그런 행운이었다. 춤추기에 적당한 댄스 비트와 '나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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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맨밴드' 모하비 새앨범
귓바퀴를 빨아들일 듯 질퍽대는 전자음. 진통제처럼 퍼져나가는 몰입감을 거부하긴 힘들다. 전곡을 테크노로 채워낸 데뷔음반 '잡동사니〓타나토스' 로 3년전 화제를 뿌렸던 뮤지션 모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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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2집 음반 낸 '모하비'
귓바퀴를 빨아들일 듯 질퍽대는 전자음. 진통제처럼 퍼져나가는 몰입감을 거부하긴 힘들다. 전곡을 테크노로 채워낸 데뷔음반 '잡동사니〓타나토스' 로 3년전 화제를 뿌렸던 뮤지션 모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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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콜] MBC-FM '…음악캠프' 기념공연
공중파 방송에서 팝만 트는 유일한 프로인 MBC FM '배철수의 음악캠프' (연출 박수현)가 오는 3월 19일로 방송 10주년을 맞는다. 진행자 배철수는 1980년대 '송골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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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음악캠프〉방송 10년 맞아
공중파 방송에서 팝만 트는 유일한 프로인 MBC FM 〈배철수의 음악캠프〉(연출 박수현)가 오는 3월 19일로 방송 10주년을 맞는다. 진행자 배철수는 1980년대 '송골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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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음악캠프〉방송 10년 맞아
공중파 방송에서 팝만 트는 유일한 프로인 MBC FM 〈배철수의 음악캠프〉(연출 박수현)가 오는 3월 19일로 방송 10주년을 맞는다. 진행자 배철수는 1980년대 '송골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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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mp3.com 아시아차트 언더 테크노 문 5150 정상에
한국 뮤지션이 처음으로 미국의 메이저 음악사이트 '(http://www.mp3.com)' 의 아시아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언더 테크노 음악인 '문5150' 이 올린 곡 '레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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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mp3.com 아시아 차트 언더테크노 문 5150 정상에…
한국 뮤지션이 처음으로 미국의 메이저 음악사이트 'mp3.com' 의 아시아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언더 테크노 음악인 '문5150' 이 올린 곡 '레이버 인 트랜스'.지난5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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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페티〈Full Moon Fever〉
강렬하거나 자극적인 걸 좋아하는 이들에게 브루스 스프링스틴(Bruce Spingsteen)이나 밥 시거(Bob Seger) 등의 음악은 웬지 심심하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음악 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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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Music Best of Best
'99 뮤직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동안 진행되었으며 총 872명이 설문에 응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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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투'의 김지훈 듀오 '듀크'결성 컴백
94년 레게풍 리듬에 달콤한 멜로디를 얹은 '일과 이분의 일' 로 빅히트를 쳤던 댄스그룹 투투의 보컬 김지훈이 5년만에 테크노.록 싱어송라이터로 돌아왔다. 래퍼 김석민과 함께 '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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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투'의 김지훈 듀오 '듀크'결성 컴백
94년 레게풍 리듬에 달콤한 멜로디를 얹은 '일과 이분의 일' 로 빅히트를 쳤던 댄스그룹 투투의 보컬 김지훈이 5년만에 테크노.록 싱어송라이터로 돌아왔다.래퍼 김석민과 함께 '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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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가요계 흐름 '다 바꿔!'
1백60㎝, 38㎏의 조그만 아가씨 이정현. 하루 2시간밖에 못자고 끼니도 한끼만 먹는다. 그런 그녀가 20㎏ 넘게 나가는 철갑 무대의상을 입은 채 매일 평균 5편씩 방송출연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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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가요계 흐름 '다 바꿔!'
1백60㎝, 38㎏의 조그만 아가씨 이정현. 하루 2시간밖에 못자고 끼니도 한끼만 먹는다. 그런 그녀가 20㎏ 넘게 나가는 철갑 무대의상을 입은 채 매일 평균 5편씩 방송출연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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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다시보기] 2. 가요계
테크노 바람으로 뜨거운 한해였다. '아텐-시온!' 으로 시작하는 독일 테크노 그룹 '666' 의 노래 '아목' 이 올여름 다운타운가에 선풍을 일으킨데 이어 이정현.채정안 등이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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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다시보기] 가요계
테크노 바람으로 뜨거운 한해였다. '아텐-시온!'으로 시작하는 독일 테크노 그룹 '666' 의 노래 '아목'이 올여름 다운타운가에 선풍을 일으킨데 이어 이정현.채정안 등이 테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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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메가데스 '리스크' 外
□ 메가데스 '리스크' 메탈리카에 이어 슬래시메탈 (헤비메탈의 볼륨을 한차원 높인 격렬한 메탈) 의 2인자. 14년 경력 미국밴드 메가데스. 지난해 내한공연으로 한국팬과 한층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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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데이비드 보위 새음반 내고 '음악적 변신'
스팅과 데이비드 보위. 시대를 앞서는 음악성과 대중을 만족시키는 감각을 겸비해 스타이자 작가로서 대접을 받는 두 중견가수가 새 음반을 발표한다. 우선 관심을 모으는 것은 오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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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차갑고 거친 테크노 변신 4집 발표
빅비트란 장르가 있다. 전자음을 이용한 반복적 리듬이 특징인 테크노음악의 음향을 더욱 증폭시킨 장르다. 일반 테크노와 달리 기타 연주가 들어가 갖가지 변주가 가능하다. 댄스그룹 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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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무장 2집 낸 혼성듀오 '소호대'
2년전 '야!' 란 노래가 인기를 끌었었다. "야!너 지금 뭐하니/내 생각 하고있는 것 아니니…" 로 이어지는 가사가 재미있어 학생들이 즐겨 따라 불렀다. 선생님보고 '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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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록'이 몰려온다…건국 이래 처음 한국서 공연
건국 이래 처음으로 일본 록 가수들이 한국 무대에 올라 일본 록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1일과 8월 1일 낮12시 인천 송도공원에서 열리는 '99 트라이포트 록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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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원더버드, 새출발 음반속에 영국 분위기 물씬
60년대 비틀스부터 90년대 브릿팝.테크노까지 영국은 대중음악에 관한 한 여전히 '해가 지지 않는 제국' 이다. 한국에도 영국음악은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영국여왕의 첫 방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