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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PEC, 아시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U-9부문 제패
아시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2023 9세 이하(U-9) 부문에서 우승한 구성PEC 선수들. 사진 한국유소년축구협회 아시아 6개국 축구 유망주들이 모여 우정의 대결을 펼친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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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 축구로 호주서 돌풍…진효석 감독의 도전
아시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 호주 출신 클럽으로 유일하게 참여 중인 진사커아카데미는 한국인 진효석 감독(뒷줄 맨 오른쪽)이 호주와 한국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축구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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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메시… 미국 데뷔전에서 종료 직전 프리킥 결승골 터졌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데뷔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다. 리오넬 메시가 21일 열린 미국 프로축구 데뷔전에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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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만 입어라"는 윔블던 룰 깼다…갈색 '구찌백' 든 이 선수
야닉 시너가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1라운드 경기에 구찌 더플백을 어깨에 메고 입장하고 있다. 야닉 시너 인스타그램 엄격한 흰색 복장 규정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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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흰색만'...윔블던, 女선수 속옷만 예외 왜
머리부터 발끝까지는 물론 언더웨어(속옷)까지 ‘흰색’을 착용해야 하는 영국의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올해부터 여자 선수들의 언더웨어는 예외로 인정받게 됐다. 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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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벽 보고 공 치는 스쿼시로 체력은 올리고 스트레스는 낮춰볼까
스쿼시는 앞·뒤·옆이 벽으로 막힌 좁은 공간에서 라켓으로 공을 벽에 쳐서 상대방과 주고받는 실내 스포츠입니다. 스쿼시(Squash)는 ‘구석에 밀어 넣다’ ‘공을 일그러뜨리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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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목관 리더 조성현·함경 “바로크의 자유로운 숨결 느껴보세요”
5월 5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백 투 더 베이직’ 공연에서 함께 무대에 서는 플루티스트 조성현(왼쪽)과 오보이스트 함경. 사진 파이플랜스 플루트와 오보에는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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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골프기자의 첫 프로암…전인지에 “왜 여깄나” 묻자 유료 전용
20년 가까이 골프기자를 하면서 프로암에는 한 번도 참가해 본적이 없다. 기회는 있었지만 하지 않았다. 저널리즘 교과서에는 기자가 그런 혜택을 받는 건 옳지 않다고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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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흘리고 한잔 재미 쏠쏠” 50년간 라켓으로 건강 지켜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21〉 인생 운동 테니스 1983년 5월 1일 제1회 대통령배 쟁탈 중앙행정기관 대항 공무원 체육대회 테니스 예선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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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매킬로이 합작 회사 상종가…커리-오타니-베일, 투자자로 나선다
타이거 우즈(왼쪽)와 로리 매킬로이. AF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차세대 황제’ 로리 매킬로이가 함께 설립한 스포츠·미디어·엔터테이먼트 회사인 ‘투모로스포츠(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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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나달 없어도 조코비치 있다...레이버컵서 혼자 2승
레이버컵 이틀째 혼자 2승을 따낸 팀 유럽 에이스 노박 조코비치. AP=연합뉴스 팀 유럽이 레이버컵 테니스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팀 월드에 8-4로 앞섰다. 팀 유럽 에이스 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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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페더러의 '라스트 댄스'에 테니스 빅4 모인다
2017년 레이버컵에서 복식조를 이뤄 출전한 로저 페더러(왼쪽)와 라파엘 나달. 로이터=연합뉴스 '황제' 로저 페더러(41·스위스)의 은퇴 무대에 남자 테니스 '빅4'가 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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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페더러 전격 은퇴...다음 주 레이버컵이 마지막
은퇴를 선언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AP=연합뉴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1·스위스)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페더러는 15일(현지시간) 다음 주 영국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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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제왕, 21세 여제…새 시대가 열렸다
US오픈 남녀 단식 정상에 선 19세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21세 이가 시비옹테크(아래 사진). 둘은 세계 테니스계를 주름잡은 기존 강자들을 넘어선 세대교체의 주역이다. [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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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리틀 나달' 알카라스 US오픈 우승...세계 1위 등극도
19세의 나이로 US오픈 우승과 세계 1위를 동시에 차지한 카를로스 알카라스. 로이터=연합뉴스 '나달의 후계자'로 불리는 19세 카를로스 알카라스(4위·스페인)가 US오픈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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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테니스 빅4' 나달·조코비치·페더러·머리, 한 팀으로 대회 출전
2017년 레이버컵에서 복식조를 이뤄 출전한 로저 페더러(왼쪽)와 라파엘 나달. 로이터=연합뉴스 남자 테니스의 '빅4'가 사상 최초로 한 팀을 이뤄 대회에 출전한다. 2022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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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래-최지희 조,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 복식 우승
한나래(인천시청)-최지희(NH농협은행) 조가 여자프로테니스(WTA) 125K 시리즈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11만5000 달러) 복식에서 우승했다. 한나래(오른쪽)와 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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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준·서현운, 이덕희배 국제주니어 테니스 남자 복식 우승
김장준-서현운(이상 씽크론아카데미) 조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이덕희배 주니어 테니스대회 남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복식 우승 김장준, 서현운 조. [사진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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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이덕희배 국제주니어 테니스 대회, 26일 본선 시작
국제테니스연맹(ITF) 이덕희배 주니어대회가 오는 26일 강원도 양구테니스파크에서 본선 경기를 시작한다. 예선은 24일부터 열린다. 이덕희배는 ITF가 공인하는 주니어 대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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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월급 2026년 100만원 된다
병역 자원 급감에 따라 5년 뒤 육군이 3만 명 감축되고 여군과 민간 인력은 점차 늘어난다. ‘참수 작전’ 등에 활용되는 특수부대의 침투용 헬기와 특수 수송기가 도입된다.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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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뒤 병장 월급 100만원…저출산에 군단·사단 2개씩 없앤다
병역자원 급감에 따라 5년 뒤 육군이 3만명 감축되고 여군과 민간 인력은 점차 늘어난다. ‘참수작전’ 등에 활용되는 특수부대의 침투용 헬기와 특수 수송기가 도입된다. 국방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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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예술] 경험하지 않은 역사를 기억하는 방식
이주현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올해는 군부독재 시기 국가폭력의 상징이자, ‘이적표현’이란 명목으로 예술품을 압수하고 예술가를 탄압했던 중앙정보부 창설 60년이 되는 해다. 평화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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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예술] 경험하지 않은 역사를 기억하는 방식
이주현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올해는 군부독재 시기 국가폭력의 상징이자, ‘이적표현’이란 명목으로 예술품을 압수하고 예술가를 탄압했던 중앙정보부 창설 60년이 되는 해다. 평화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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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불운 이긴 자가 웃는다, 디 오픈
디 오픈이 개최되는 잉글랜드 로열 세인트 조지 골프장 6번 홀 전경. 이곳의 악천후는 골프가 멘털 스포츠라는 점을 입증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팬데믹에 갇힌 시간이 길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