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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7600명 … 전원 정규직입니다
CJ 그룹이 지난해 입사 희망자를 서울 퇴계로5가 ‘CJ제일제당 센터’로 초청해 개최한 기업 설명회 모습. ‘일자리의 양과 질을 함께 높임으로써 사회와 경제에 기여한다.’ CJ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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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성과 우수성을 고루 갖춰 옛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 웰빙 식품, 영광 모싯잎송편
전남 영광의 한 떡집. 모싯잎송편을 빚고 있는 아낙네들의 손놀림이 부산하다. 옆에서는 남정네들이 쌀과 모싯잎을 섞어 방아를 찧고 있고 다른 한 쪽에선 막 빚은 송편을 대형 냉동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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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계약직 모두 정규직화
이재현 회장내년부터 CJ그룹 계약직 사원 600여 명이 정규직으로 바뀐다. 계열사 장기근속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은 학비를 지원받는다. 신입사원 취업희망자는 자신의 학력을 따져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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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 경영 자문, 원자재 공동구매 … 계열사별 상생위원회 구축
현대그룹은 공생 발전을 위해 협력 업체 지원을 넘어 사회와의 공생 발전도 추구하고 있다. 그룹의 주 력 계열사인 현대상선 임직원들은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봉사’에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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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에 배달됩니다” … 우체국택배 맞춤 배달 화제
우체국택배는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산간 오지까지 택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새로운 영역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우체국택배가 국가경쟁력지수 개인택배서비스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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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사 전문기업 현대해운, 공식 페이스북 오픈 이벤트 진행
현대해운 드림백 MBA·교환교수, 교환학생, 유학생, 정부기업 주재원, 미국교포 등 연간 7만 명 이용 ▷드림백 사진콘테스트 참여하면 i-pad2, 롯데인터넷면세점 포인트 등 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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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사회적 기업 1호 ‘좋은세상 베이커리’ 연 이욱희씨
28일 오전 10시 서울 광진구 화양동 ‘좋은세상 베이커리’. 제빵실 문턱에 들어서자마자 빵 특유의 구수한 향이 코끝을 맴돌았다. 모락모락 김을 내는 빵을 바라보며 이욱희(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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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영 뼈대는 VOC … 고객 불만·제안은 아이디어 뱅크
롯데백화점·삼성에버랜드·LIG손해보험·신세계백화점·KB국민은행·대한통운·금호고속이 ‘2011 고객의 소리를 우선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고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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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박상희·박상준 “베스트셀러 ? 우린 스테디셀러 키웁니다 ”
민음사(民音社) 출판그룹. 올해 창립 45주년을 맞은 한국 ‘출판 명가’다. 시나 소설 같은 정통 문학(민음사), SF·추리·판타지소설 같은 장르 문학(황금가지), 아동 서적(비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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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택배, 골프장 운영 … 마을기업이 동네 살려요
2일 ‘부산대학로 상가번영회’ 마을기업 박성철 대표(왼쪽)와 직원들이 부산시 장전동 사무실에서 파이팅을 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2일 부산시 금정구 장전동의 ‘부산대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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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 혁신의 결과, 드림백으로 소비자만족 1위!
현대해운이 한국서비스대상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1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의 영광을 안았다. 2011 한국소비자만족지수는 420개 기업, 124개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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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받는 기업] 삼성전자 ‘가장 존경받는 기업’ 8년 연속 1위
생활가전 부문에서 존경받는 기업으로 꼽힌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는 겨울철 ‘사랑나눔 김장 축제’를 열고 직원들이 담근 김치를 불우이웃에 전달한다. 삼성전자가 올해 한국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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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제주 지켜라” 설 앞두고 방역 총력전
항구도 …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 직원들이 제주항에서 목포발 카페리 차량을 소독하고 있다. 29일 오후 2시20분 제주항 제6부두. 카페리 ‘퀸메리호’(9600t급)에서 줄지어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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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방치해선 안 된다
보이스피싱(Voice Pishing, 전화금융사기)의 진화가 무섭다.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교묘해진다. 세상 물정에 어두운 노인이나 판단력이 흐린 사회적 약자만 당하는 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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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기획] 잠룡들의 배우자, 그들은 누구인가
내년 12월이면 제18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다. 정초부터 유력 대선 주자들의 발 빠른 행보로 정치권은 술렁인다. 이들 주자 지근거리에 배우자들이 있다. 권력은 정치인과 그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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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단위 과금제, 자체 식품안전센터, 장기 펀드수익률 1위 …소비자 마음 잡았다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공정거래위원회·금융위원회·지식경제부·환경부가 후원한 ‘2010 소비자 권익증진 경영대상’ 시상식이 22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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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소통하고 감동 주는 기업만 살아남는다
22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0 소비자 권익증진 경영대상’ 시상식 후 기념촬영에서 참석자들이 오른손 주먹을 들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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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SK건설, 터키서 1조원대 화력발전소 수주 SK건설은 터키에서 6억9850만 유로(약 1조1000억원) 규모의 화력발전소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발주처는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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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파인더 5분 7초] 새주소
‘번지수가 틀렸다’, 예측이 어긋났을 때 쓰는 말인데요. 2012년부터는 이 표현을 듣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현재의 지번 주소 대신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표기하는 도로명 주소가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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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로 희망 찾는 쪽방촌 5총사
서울 종로구의 한 오피스텔 앞에서 ‘종로길품택배’ 직원들이 물건을 정리하고 있다. ‘길품택배’는 쪽방민 5명이 자활을 꿈꾸며 만든 공동체다. [김경빈 기자] 며칠 전 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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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현대제철, 베트남 업체에 후판 공급 外
[기업] ◆현대제철, 베트남 업체에 후판 공급 현대제철은 15일 베트남 조선업체인 비나신에 매년 조선용 후판 10만t을 공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996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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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올림픽서 확인된 ‘20대 신 한국인’그들은 …
밴쿠버 겨울올림픽에서 역대 최대 성과를 올린 ‘쾌속세대’ 전사들이 2일 귀국했다. 이들이 일궈낸 쾌거와 발랄한 모습에서 우리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저력을 확인했다. 쾌속세대의 경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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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11초 통화도 20초 요금 … 억울했죠?
SK텔레콤은 다음 달 휴대전화 음성통화에 초단위 요금체계인 ‘초당 과금제’를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다. 초당 과금제는 음성통화료 기준단위를 10초에서 1초로 잘게 나누는 요금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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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정치자금 혐의자 넘겨 달라” 한국 검찰에 요청
도쿄지검 검찰청사 정문 앞. 이곳에 위치한 도쿄지검 특수부는 일본 정가의 실력자인 민주당 오자와 간사장의 정치자금 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이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부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