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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에서 에너지 캔다… 전기 만들고 자동차 연료도 뽑아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이용해 발전하는 시설이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에 들어서고 있다. 내년 3월 완공 목표인 이 시설은 이 분야에서 세계 최대인 50㎿ 규모로 18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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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 친환경 아이디어 다 모였네
친환경상품전에 참가한 한 업체의 직원이 친환경재료인 압축 볏짚과 황토.석회.모래를 활용해 휴게 시설물을 만들고 있다.강정현 기자 도우미들이 커피 메이커에서 갓 걸러낸 향긋한 커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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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아파트 안까지 간다
현대중공업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에너지 사업에 본격적으로 팔을 걷었다. 아파트 발전 설비는 물론 가정전기 공급과 난방을 해결하는 태양광 발전설비 사업에도 나섰다.또 태양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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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만들어 한전에 판다
전북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 부안성당내 성김대건안드레아회관에는 최근 태양열 발전시설(부안성당시민발전소)이 들어섰다. 시설은 각각 가로 120cm.세로 54cm크기의 태양전지판 4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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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팔아 돈 벌고 환경도 지키고…
전북 부안읍 부안성당 내 '성 김대건 안드레아 회관'에는 최근 태양열 발전시설이 들어섰다. 시설은 각각 가로 120cm.세로 54cm크기의 태양전지판 40개와 인버터.계량기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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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햇빛으로 전기 만들어 팔아요"
태양광(光)을 이용해 만든 전력을 한전에 팔아 쏠쏠한 수입을 챙기는 팔순 할아버지가 있다. 충북 옥천군 동이면 평산리 이종학(84)씨가 주인공이다. 2년 전 국내 첫 상업용 발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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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원자력은 안전…무조건 반대 말고 적극 활용을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일반의 거부감에 대해 한마디 하고자 한다. 원자력의 대안으로 거론되는 풍력.태양력.수소 에너지 등 신재생 에너지는 일견 친환경적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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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친환경농업 엑스포 가보니…
▶ 나비가 그림자에 앉는다. 관람객들이 엑스포 주제관인 친환경농업관에 설치된 섀도우비전(Shadow Vision)에서 영상에 비친 나비를 손으로 잡으려 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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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해양 심층수'로 소금·생수 제품 만든다
울릉도의 해양 심층수를 이용한 생수.소금 등이 선을 보인다. 해양 심층수 개발업체인 울릉미네랄㈜은 지난해 말 북면 현포리 앞바다의 수심 650m에서 하루 1000t의 심층수를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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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자원으로 지역 살린다
앞으로 강원도내에서는 바람.태양광.지역(地熱).폐목재 등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발전소가 대대적으로 건설된다. 또 도 산하 모든 공공기관 청사에서는 이들 에너지 시설을 한가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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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서 뽑는 '바이오 연료' 시대 성큼
21세기 청정 에너지로 꼽히는 '바이오 연료'사업을 놓고 내로라하는 다국적 기업들이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향후 전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석유 수요를 상당히 대체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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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속 호텔 헬스 열기 뜨겁다
건강 붐을 바로 느낄 수 곳이 요즘 호텔이다. 호텔은 이제 더이상 잠자는 곳만이 아니다. 운동하고 몸을 가꾸는 웰빙 시설로 인기를 얻고 있다. 호텔 입장에서는 이를 통해 수익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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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지역에너지사업에 올 608억 투자
산업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올해 111개 지역에너지 사업에 총 608억원(국고 보조 4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에너지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산자부의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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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 전남 '대체에너지 메카'
전남지역에 국내외 업체의 대체에너지 개발 투자가 몰리고 있다. 투자의 대부분은 태양광.풍력.조류 등을 활용한 발전소를 짓는 것이다. 전남은 내리쬐는 햇볕(일사량)이 많고 바닷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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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원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
얼마 전 우리나라 장기 전력수급 계획을 확정하기 위한 공청회가 있었다. 원자력 대신 태양광이나 풍력과 같은 대체에너지 비중을 높이겠다는 내용이었다. 이 계획은 일견 합리적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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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카드사용 때 금액 꼭 확인을
얼마 전 우리나라 장기 전력수급 계획을 확정하기 위한 공청회가 있었다. 원자력 대신 태양광이나 풍력과 같은 대체에너지 비중을 높이겠다는 내용이었다. 이 계획은 일견 합리적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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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너지 엑스포' 15일 개막
대구시는 15~17일 전시컨벤션센터(엑스코)에서 2004 대한민국 그린에너지 엑스포를 연다. 이는 세계솔라시티 총회 행사의 하나다. 이 전시회에서는 일본.독일.미국 등 6개국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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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에너지 '청정 마을'
충남 홍성군 홍동면 금평리에 사는 이환의(40)씨는 3년 전부터 LP가스 대신 집에서 기르는 돼지 50여 마리의 분뇨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로 밥을 짓고 식수를 끓인다. 그는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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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대체 에너지 전쟁 중] 3. 무한한 에너지 - 풍력
'미델그룬덴 오프쇼어(Offshore) 윈드 팜'. 덴마크 코펜하겐 공항 옆의 바다 위에 조성된 대형 풍력발전단지다. 해상단지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코펜하겐 공항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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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대체 에너지 전쟁 중] 1. "하면 손해인데 누가 투자하겠나"
"이익이 남아야 풍력 발전기나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할 것 아닙니까." 대체에너지 사업을 몇 년째 연구해 온 한 민간사업가의 말이다. 대체에너지 사업은 정부의 의지와 민간 자본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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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대체 에너지 전쟁 중] 1. 대체에너지, 한국만 뒷짐
▶ 건물 전체가 태양전지판으로 둘러싸인 독일 프라이부르크 시내 ''솔라 파브릭'' 빌딩. 난방과 조명 등 5층 규모의 빌딩 전체에 필요한 전기를 100% 자급 자족한다. 이런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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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송촌정수장에 태양광 발전시설
국내 최초로 대전 대덕구 송촌정수장에 태양광 발전시설이 건설된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억여원을 들여 오는 10월부터 연말까지 정수장에 연간 24만8200킬로와트(㎾)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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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자원 부가가치 높이기 주력을
지난 3월 말 이후 다소 하락세를 보이던 국제유가가 이라크 내부상황의 악화와 미국 석유 재고분의 감소 소식으로 또다시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국제유가의 움직임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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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브리핑] 과학기술부 外
◆과학기술부는 차세대 원천.기반기술과 공공복지 기술의 전략적 개발을 위해 다음달 14일까지 올해 특정 연구개발 사업의 신규 과제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 과제의 총 연구비는 44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