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 신기술 개발에 2035년까지 4조원 투자
관련기사 에너지가 ICT 만나 ‘똑똑한 소비’ 켜다 건물 에너지 소비량 실시간 측정, 적절한 냉방설비 가동 에너지 수요관리 돕는 스마트그리드 시장 이끈다 “스마트그리드로 에너지
-
건물 에너지 소비량 실시간 측정, 적절한 냉방설비 가동
에너지관리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는 코엑스 전경. 관련기사 에너지가 ICT 만나 ‘똑똑한 소비’ 켜다 에너지 수요관리 돕는 스마트그리드 시장 이끈다 에너지 신기술 개발에 2035년까
-
향응 받고 전력단가 올려 … 태양광 업체·공기업 짬짜미
태양광발전시설이 완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전소 측으로부터 전력 공급 단가를 높게 책정받아 부당이익을 취한 업체 대표와 공기업 직원 등 10여 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청 특수수
-
대상 청정원 순창 고추장, 100% 우리 쌀로 2단 발효 숙성, 찰지고 알싸한 명품 고추장
청정원 순창 고추장은 순창의 천혜 자연조건과 좋은 원료, 그리고 청정원의 정성이 더해져 빚어낸 고추장계의 명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사진 대상]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강천산
-
[J Report] 한국은요 … 외국 대학생들이 말합니다
“왜 한국 사람들은 밤늦게까지 술을 마셔?” “한국 축제는 왜 매년 프로그램이 바뀌지? 외국 축제는 100년 넘게 안 바뀌는데.” ‘LG글로벌 챌린저 2014’ 프로젝트에 참가해
-
하이닉스 빼고 나면 … 불안한 재계 3위 SK
“생전에 나무심고 가꾸는 걸 좋아하셔서 수목장(樹木葬)을 준비했었는데….” 경기도 화성시 봉담의 SK 선영. 이곳엔 매년 이맘때면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고(故) 최종현
-
[브리핑] 포스코ICT, 에너지저장사업 속도 낸다
포스코ICT는 LG화학 오창 1공장에 6.7㎿h급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오창 1공장은 전기료가 싼 심야시간에 전력을 저장했다 피크시간에 사용하는 식
-
부산~규슈 200㎞ 해저 전력망 추진 "손정의 회장 동참"
한국전력이 부산~대마도~규슈(九州)를 잇는 한·일 해저 전력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대마도(약 50㎞)와 대마도~규슈(약 140~150㎞)에 총 200㎞ 길이의 해저 케이블
-
아시아는 이제 전기로 통한다
한국전력이 한·일 해저 전력망 구축을 추진하고 나선 데는 장단기 포석이 깔려있다. 국내 중장기 전력수급은 지난해를 고비로 빠르게 안정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여름 기온이 높지
-
[J Report] 닦고 조이고 기름 치고 … 삼성의 재구성
삼성그룹에 대한 관심은 지난 5월을 기점으로 급격히 높아졌다. 이건희 회장이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지면서 ‘삼성의 미래’ 이슈가 전면에 부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삼성은 그 이전
-
서울시, 2020년까지 전력자립률 20%로…
서울시가 2020년까지 현재 4.2%인 전력자립률을 20%까지 끌어 올리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에너지 살림도시’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2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박원순
-
삼성SDI, 중국 에너지저장장치 시장 공략 나섰다
삼성SDI가 현지 업체와 합작 회사를 설립해 중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 내 친(親) 환경 에너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
-
줄잇는 M&A … 한화, 새 옷 입는다
한화그룹이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해 체질을 바꾼다. 비주력 사업은 빨리 팔고, 핵심 사업은 M&A를 통해 단숨에 사업 영역을 넓히는 방식이다. 한화가 미래를 걸기로 한 사업
-
밤에도 낮처럼 … LG 조명 세계 7조시장 조준
LG전자의 플라즈마 라이팅 시스템(PLS) 조명이 지난달 초 남미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수페르리가의 명문팀 ‘산 로렌조’ 구단 홈구장에 설치됐다. 이후 산 로렌조 스타디움의 야간 경
-
생리통 참는다고? 복부에 가시광선 쪼여 치료하세요!
여성은 한 달에 한 번 남모를 ‘고통’을 겪는다. 생리통으로 인해 극도로 날카롭고 예민해진다. 히스테리가 자궁의 고대 그리스어 ‘히스테라(Hystera)’에서 유래됐다는 점도 같은
-
[The New York Times] 아프리카에 가장 시급한 것은 과학 교육
은켐 쿰바 미시간대 STEM-아프리카 이니셔티브 간사(左), 멜빈 P 푸트 ‘아프리카 지지 모임(CFA)’ 회장(右) 1960년 가을, 민주당 대선 후보 존 F 케네디 상원의원이
-
간디의 자립 정신에 뿌리 … 몽골·아프리카 오지서 실험 활발
관련기사 진공관 온수기, 화분 냉장고 … 에너지 비용 ‘0’ 꿈 아니다 콜롬비아의 오지 아이피르 마을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다. 평균 기온은 45℃. 이 곳 사람들은 시원한 물을
-
진공관 온수기, 화분 냉장고 … 에너지 비용 ‘0’ 꿈 아니다
관련기사 간디의 자립 정신에 뿌리 … 몽골·아프리카 오지서 실험 활발 # 지난달 28일 경기 수원시 탑동 기후변화센터 회의실. 20여명의 여성들이 나무 상자에 못을 박고 철판을
-
금약그룹, 김춘학 회장의 의지로 한국 내 태양광발전소 3곳 설립
'조선족의 신화'로 불리는 김춘학 회장이 이끄는 중국 흑룡강성 500대 기업 금약그룹이 한국에 성공적으로 대규모 태양광발전소를 설립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흑룡강성에 기반을
-
한화, 중국 낙후지역 학교에 태양광 설비 기증
한화그룹이 중국 빈곤지역 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한다. 남성우(사진 왼쪽) 한화솔라원 대표는 29일 중국 베이징에 있는 중국청소년발전기금회에서 ‘한화 희망공정 해피 선샤인’
-
나보다 우리, 이익보다 나눔 … 멀리 가려 함께 간다
삼성전자는 2011년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나이지리아?케냐 등 아프리카 지역의 정보기술(IT)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 IT 기술을 전파하고 취업과 창업을 돕는
-
아모레퍼시픽, '뷰티 한류'세계 전파… 중국서 해마다 30%대 고성장
중국 상하이 ‘상하이암회복클럽’ 환자에게 아모레퍼시픽 직원이 메이크업을 해주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메이크업유어라이프’ 캠페인을 2011년 중국까지 확대했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
삼성전자, 임직원 28만 명, 106만 시간 봉사활동 나서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이 말라위 현지인들에게 정보기술(IT) 교육을 하고 있다. 봉사단은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말라위에서 활동했다. [사진 삼성전자] ‘글로벌 하모니(Gl
-
GS, 10년간 400곳 탐사, 해외자원 개발 주력
허창수 GS 회장은 “실패의 위험이 있어도 5년, 10년 후 사업을 강화할 수 있는 투자는 선제적으로 해야한다”고 강조해왔다. 사진은 허창수 GS 회장(맨 오른쪽)이 GS동해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