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구민

◇신원영 한국예능지도자협회장 (민자당 중앙위 총간사)은 28일 서울중구 구민회관에서 전국학생 음악실기대회를 개최. 문화부·예총·문예진흥원의 후원을 받는 이번 대회는 우수한 꿈나무를

환지율조작 20여억 챙겨/사업구역에 법무부땅 멋대로 편입

◎울산 구획정리조합 【울산=김상진기자】 부산지검 울산지청 특별수사반(반장 고영주 부장검사)은 23일 울산시 옥동 구획정리조합(조합장 김영주·71)이 법무부소유 도로 1천여평을 부당

70년대 운동권/총선 표밭갈이 뜨겁다

◎14대국회 얼마나 진출할까 높은 관심/“4·19세대 이미 변절”물갈이 외쳐/80년대 「집시법」출신들도 세결집/이념·사상에 큰 차이…소속정당도 달라 60년대의 4·19,6·3세대의

대리인 내세워 「간접홍보」지역신문 홍수/(정치와 돈:77)

◎투자비해 효과 크지만 반강제적 광고 물의도/주간연재 14대총선을 겨냥한 정치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현역의원·원외위원장·정치지망생들이 발생하는 지역뉴스 형식의 간행물이

26일 한국관악인의 밤

한국관악협회는 26일 오후5시 중구구민회관에서 「한국 관악인의 밤」을 연다. 제1회 한국 관악상 시상식도 가질 예정. 232-6761.

◇황덕호 지역사회개발상록회장은 23일 오후3시 서울중구 구민회관에서 불우청소년을 위한 송년축제를 개최.

서울시민 보건소이용|14명에 한명꼴

서울시민들의 보건소이용률이 극히 저조, 올들어 서울시민 14명당 1명만이 보건소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 전체 인구 1천84만명중 올들어 지난

지방의회 첫 행정감사 결산

시·도의회 출범이후 처음으로 지난 3일부터 주말까지 실시된 서울·인천시 및 경기도에 대한 행정감사는 뚜렷한 쟁점을 부각시키지 못하고 수박겉핥기식으로 성과없이 끝났다는것이 대체적인

당내엔 경쟁자없어 “느긋”/야권의 선택과 고민(92 선거정국:5)

◎김대중대표의 「대선3수」/“야통합으로 인기상승” 판단… 양당대결에 자신감/총선 승리해야 대선길 순탄 YS(김영삼 대표)가 민자당내의 난마와 같이 얽힌 대권후계자문제로 골치를 앓고

국민혈세로 선거 치를 속셈/정당국고보조금 4년간 40배로

◎당리 급급 나눠먹기식 협상/깨끗한 선거는 뻔한 공염불 여야의 국회의원선거법 및 정치자금법개정 협상을 지켜보노라면 이들이 과연 자신들의 말대로 「돈안들고 깨끗한 선거」를 할 의지가

지방의회 행정감사 이틀째|관변단체 예산지원 집중추궁

◇서울=서울시 기획관리실을 감사한 재무경제위원회에서는 관변단체자금지원등을 둘러싼 예산배정의 문제점을 집중추궁했다. 최명진의원(민주·관악)은 『바르게 살기운동본부등 관변단체에 지원금

독서경진대회 등 열어

◇최완손 기정공원문고회장은 6일 오전11시 서울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구민 독서분위기 조성 및 문고활석화를 위한 독서경진대회·독서대학 입학식을 개최.

인천시 서구는 가정동 430일대 4천3백13평 부지에 1백39억 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2층 연건평 3천2백54평 규모의 구민회관을 30일 착공, 94년 말까지 준공하기로 했다

교통·식수난 해소에 중점 투자

인천시 내년 예산이 사상 최초로 1조원 규모를 돌파했다. 총 예산규모는 1조4백94억8천5백만원. 올해 당초 예산 8천5백20억4천1백만원에 비해 27.2%(1천9백74억4천4백

"맑은 공기를 되찾자"

구로구 범구민운동 확산 「맑은 공기를 되찾자」 한국 수출산업 공단에서 내뿜는 매연 등으로 서울지역에서 가장 공기가 나쁜 지역으로 꼽히는 구로구가 저유황연료 사용의무화, 녹화사업추진

신당움직임 양당구도 깰지 관심

◎정치개혁협·태평양시대위 발빠른 행보/조직에 한계 통합모색 가능성 14대총선이 눈앞에 다가오면서 민자·민주 양당구도의 틈바구니에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신당창당 움직임이 속속 나

국민눈총에 풀죽은 선거운동/노재현 정치부기자(취재일기)

너무 일찍 달아오른다 싶던 총선 출마 희망자들의 사전 득표활동이 요즈음 한풀 꺾였다. 내년의 4대 선거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한꺼번에 터져 나오고 사전운동에 대한 눈총들이 많아지자

민주당 각계파/공천지분 “물밑경합”(일요초점)

◎조직강화특위 자파끼워넣기 치열/신민련등 홀로서기 힘들어 주류 느긋/신민계/“절대열세” 인식속 일단은 결속 치중/민주계 87년 대선을 겪으면서 다양한 세력으로 곁가지를 뻗은 야권세

법규제 피해 「이름」홍보 겨냥/선거용 저서(정치와 돈:72)

◎대부분 자비… 외국어 모르면서 번역서 내기도/주간연재 86년 9월 전두환 대통령이 계엄령을 계획하고 있었다는 비사를 당시 청와대 대변인이었던 이종율씨가 최근 『대권의 주변』이라는

줄 잘서야 되는 야 당무위원/정순균 정치부기자(취재일기)

정당주변에서는 『정치판은 줄을 잘서야 한다』는 말이 자주 입에 오르내린다. 이합집산이 반복되고 정치인의 부침이 심한 최근의 정치판에서는 더욱 그런 말들이 실감난다. 1일 발표된 통

경북/여­친여무소속 예고된 백병전(14대 전초전 현장에가다:13)

◎여 아성에 야 교두보 구축관심/5공세력·월계수회도 곳곳서 도전/야 “사람찾기”에 안간힘/고 박대통령 조카들 대결/구미/전두환씨 인척 “나는 깨끗”/상주 대구와 함께 지난 30년간

노인건강강좌·공연개최

서울성북구는 5일 오전 9시30분 구민회관강당에서 관내노인 8백명을 대상으로 노인건강강좌 및 국악인·연예인공연을 개최한다. (925)5163.

대구 불꽃튀기는 여 공천경쟁(14대 전초전 현장에 가다:12)

◎대통령인척 출사표 “태풍의 눈”/분구겨냥 야서도 맹추격/동구/현역과 「실세」의 치열한 각축/수성/5공거물 재입성 여부로 긴장/서갑 6공정권의 본산지인 대구는 30년 권력의 아성답

시향초청 서초구민 음악회

○…서울서초구는 31일 오후7시30분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초청 「서초구민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테너 신영조씨, 소프라노 김영애씨 등이 출연하며 베토벤교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