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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129) 서울 양천을 열린우리당 김낙순 후보
▶ 김낙순 상세정보 보기“후보들이 자신의 정치적 소신을 국민들에게 밝히고 심판 받는 과정이 선거라면, 가장 두려워해야 할 대상은 경쟁자가 아니라 바로 ‘민의’(民意)입니다.”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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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127) 대구 수성을 한나라당 주호영 후보
▶ 주호영 상세정보 보기“노무현 정부 1년은 친ㆍ인척 비리, 측근들의 부정부패, 국정 운영의 난맥상, 경제 실패 등으로 걱정스런 나날들이었습니다.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일들 뿐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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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탄핵심판 공개변론 현장중계]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하는 공개변론이 2일 오후 2시 헌법재판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날 변론은 피청구인인 盧대통령과 소추위원인 김기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모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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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1년 만에 일어선 소설가 김승옥씨
꼭 1년 1개월 만이다. 지난해 2월 말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무진기행'의 소설가 김승옥(63)씨가 긴 겨울잠 같았던 투병생활을 뒤로 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어린 시절 추억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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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탄핵정국 후 경제 시나리오
대통령 탄핵소추가 우리나라를 위기에 몰아넣고 경제가 붕괴할 것이란 걱정이 많았지만 우리 경제는 그럭저럭 굴러가고 있다. 사실 필자를 포함해 상당수 경제전문가는 탄핵 정국이 일시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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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124) 인천 서·강화을 열린우리당 신동근 후보
▶ 신동근 상세정보 보기▶ 신동근 PR페이지현직 치과의사가 국회의원에 도전했다. 인천광역시 서·강화을에서 한나라당 이경재 의원에게 도전장을 낸 신동근(43) 후보가 바로 그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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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121) 서울 양천을 한나라당 오경훈 의원
▶ 오경훈 상세정보 보기서울 양천을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한나라당 오경훈(40) 의원은 남경필·원희룡·이승철 의원과 더불어 3040세대로, 이 당의 대표적인 소장파로 꼽힌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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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한 사람 앞에 1000만원의…" 外
▶"한 사람 앞에 1000만원의 빚, 정부 금융부채 112조가 노무현 정권의 성적이다."-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 탄핵 논쟁이 아닌 현 정권의 1년을 심판하는 총선 본래의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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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국회 발언대] 이젠 경제 리더십이다
제가 어렸을 때는 전쟁이 끝나고 참 살기 어려웠던 시절이었습니다. 길거리엔 거처할 곳 없는 거지아이들이 몰려다니고, 한쪽 눈이 없는 사람, 한쪽 팔이 없는 사람, 한쪽 다리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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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양측 변론
2시 정각 "일어서십시오"라는 구령과 함께 헌법 재판관 9명 입장했다. 윤영철 헌법재판소장은 "대통령 탄핵 청구사건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한 후 출석을 확인했다. 소추위원측 대리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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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112) 서울 강남갑 열린우리당 박철용 후보
▶ 박철용 상세정보 보기▶ 박철용 PR페이지“정치인에게 화려한 경력이나 높은 지식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보다 유권자들 편에서 이 사회를 바꾸는 개혁 마인드가 더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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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蔣介石은 왜 패했는가'
"그 어디에도 오늘날 우리 당처럼 노후하고 퇴폐한 정당이 없다. 얼이 빠졌고, 기율도 없으며, 옳고 그른 기준조차 없다. 이 따위 당은 이미 오래 전에 부수어 쓸어버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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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도전 위크엔팀 "광고야 한판 붙자"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가야 한다던가. week&팀은 무모한 '모험'을 자청했다. week& 첫 페이지에 실을 전면 광고를 직접 만들어 보기로 한 것이다. 광고 관련 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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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출신 盧대통령 좀 더 쿨했으면…"
"근데 서울 분위기는 '정말' 어떻습디까?" 그와의 인터뷰가 때아닌 토론으로 바뀌었다. 인터넷 중앙일보 디지털 국회의원(논객) 공서환(53)씨. 충남 대산에 있는 한국화공기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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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 바라보는 미국의 눈
노무현(盧武鉉)대통령 탄핵 정국에 대해 미국의 관심도 크다. 워싱턴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지난 23일 열린 '한국의 민주주의와 외교정책'세미나에서 한.미 양국 전문가들은 탄핵의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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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재판 전략 구체화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 대한 양측의 재판 전략이 구체화됐다. 헌법재판소가 다음주부터 세 가지 탄핵 사안을 놓고 본격적으로 법리를 검토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盧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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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96) 서울 동작을 열린우리당 이계안 후보
▶ 이계안 상세정보 보기“한때 경제의 디딤돌이었던 경제 정책이나 조치도 상황이 바뀌면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국민의 정부’의 개인 대출 활성화 정책과 건설 경기 부양책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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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93) 경기 고양일산갑 열린우리당 한명숙 후보
▶ 한명숙 상세정보 보기“임기 1년 된 대통령을 국민들이 납득할 수 없는 사소한 사유로 탄핵한 건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역사적 범죄행위입니다. 총선을 앞두고 탄핵을 정략적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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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허남진 '베스트칼럼'에 선정
한국정치평론학회(회장 김재홍 경기대 교수)는 중앙.조선.한겨레.경향 등 4개 종합일간지들의 3월 첫주간 정치 관련 칼럼들을 분석한 결과 중앙일보 허남진 논설실장의 등을 베스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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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현장 관찰] 1. 탄핵 찬반 두 진영 속에서
▶ 국회가 대통령 탄핵안을 가결하고 이틀이 지난 3월 14일 밤 광화문 네거리. 인터넷 사발통문 등을 타고 수만명 인파가 탄핵 무효를 주장하는 촛불 집회에 참석했다. 한국정당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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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규 칼럼] 탄핵보다 더 심각한 것
별일도 다 있다. 한국 안에서는 대통령 탄핵 사태로 큰일났다며 야단들인데, 외국의 신용평가회사는 별일 있겠느냐며 태평이다. 무디스 측은 "탄핵 판결이 어떻게 나오든 간에 한국경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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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의 고언] 3. 감정 앞세운 정치는 이제 그만
지난 3월 12일에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한 사건은 우리나라 전체의 크나큰 불상사임에 틀림없다. 결과가 불행인 까닭에 거기에는 승자는 있을 수 없고 모두가 패자일 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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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정치시장의 개혁을 위하여
소비자들이 고르는 모든 상품에는 원료의 내용과 함량이 자세히 적혀 있다. 식료품에는 유통기한을 명백히 기록한다. 각종 표시가 사실과 다를 때는 소송을 제기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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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 대통령은 한상궁?
'노 대통령=한 상궁?'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후,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는 현재의 정치 상황을 빗댄 재치 있는 패러디들이 넘쳐나고 있다. 이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