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기술사

    고도의 숙련기술인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인 技術士시험에 최근 두명의 여성이 나란히 합격,화제를 모으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도시계획분야의 金賢淑씨(35.전북대 강사)와 식품분야의

    중앙일보

    1994.08.15 00:00

  • 종이미술 신기한 입체조형 감상

    거대한「종이 공룡」이 어린이들의 발길을 잡는다.닥종이로 만든迷路를 엄마.아빠 손잡고 벗어나면 큰「종이 한복」이 눈길을 끈다.한켠에선 프랑스 꼬마 가수 조르디의 신나는 노래에 맞춰

    중앙일보

    1994.05.09 00:00

  • 고수머리 싫다… 가발 “불티”/고대훈특파원 현지 한인공장을 가다

    ◎흑인 소득향상… 작년 6백만개 팔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남서쪽으로 6백여㎞쯤 떨어져 인도양에 접해있는 나탈주 제1의 항구도시 더반. 마하트마 간디가 젊은시절 영국인에

    중앙일보

    1994.05.03 00:00

  • 주차설비업체 정선파킹시스템스 김향신 부사장

    주차설비의 설계에서 시공및 설치.사후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주차설비 전문업체 ㈜晸善파킹시스템스의 金香辛부사장(49)은 도서관학을 전공,16년간 駐韓 美문화원

    중앙일보

    1993.10.20 00:00

  • "교훈주는 만화만 펴낼 생각"「좋은만화」출간사업 펴는 송우출판사 최명락 대표

    서울 용산에서 송우출판사를 경영하는 최명락씨(43)는 지난해말 문화부 제정 제1회 만화상을 수상한 『겨레의 인걸1백인』을 비롯해 『떠돌이 검둥이』 『공룡나라우리엄마』등 우리나라 출

    중앙일보

    1992.09.30 00:00

  • 히말라야고지에 “학교선물”/원불교 박청수 교무등 5백여명

    ◎3천6백m 산록에… 7월 개교예정/인 빈민아동 「4천㎞ 유학」 불편덜게/종교초월 가톨릭신부·스님들까지 동참 사시사철 만년설로 뒤덮인 세계최고봉 히말라야산맥. 이 산맥의 3천6백m

    중앙일보

    1992.04.05 00:00

  • 올림픽 금메달리스트|훈련 힘겹지만 하남만 따면 "입신"

    스포츠 공화국으로까지 불리던 5공화국을 거치면서 스포츠 스타들은 명예에다 부마저 움켜쥐게 됐다. 당시 올림픽 등 굵직한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경우 지금도 그렇지만 대통령의 축전

    중앙일보

    1992.02.28 00:00

  • 이상형 탁아소|일나간 엄마 대신 따뜻한 사랑|짜임새 있는 식단·놀이에 동심 "활짝"

    『애가 편식이 없어지고 살도 토실토실 올랐어요. 표정도 아주 밝아지구요.』『자기밖에 몰라 걱정했더니 요즘엔 나눠 먹을줄도 알고 예의를 알게 돼 너무 대견해요.』 『부모에게 반말을

    중앙일보

    1991.11.02 00:00

  • 「인간두뇌」 컴퓨터 나온다/성능과 국내개발 현황

    ◎뉴로 칩 사용 신경망 갖춰/90년대 후반까지 「잠자리 뇌」수준 개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과학기술은 드디어 가까운 장래에 사람과 같이 판단하고 교육에 따라 스스로 지각능력을 향

    중앙일보

    1991.09.15 00:00

  • "엄마와 나는 자원 행위예술가"

    『엄마도 화가, 나도 화가.』4일 오후5시 서울청담동 음식점「대가」앞 거리에서 펼쳐진 제1회 청담미술제 개막행사장에서 이 동네 모자가 손을 잡고「자원화가」로 나섰다. 이날 동네주민

    중앙일보

    1991.07.05 00:00

  • 분별없는 방송용어 너무 많다

    갈수록 방송언어의 사회적 영향력과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시·청취자를 염두에 두지 않고 반말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

    중앙일보

    1990.11.05 00:00

  • (16)생활경험 토대 저술활동 늘어

    『카운트다운 40일. 내리 1주일을 졸업시험 치르랴, 잇따라 배치고사 보랴, 네 노오란 얼굴을 보며 내 가슴까지 허옇게 바래 간다.… 여기서 쓰러지면 안돼. 이왕 견딘 거 40일만

    중앙일보

    1990.09.09 00:00

  • 달동네 엄마들의 "사랑의 천사"|「24시간 탁아소」교사 김정화씨

    『아이 보는 소질은 타고나야 한다』고들 한다. 그만큼 아이돌보기란 힘들고, 짜증나기 쉽다. 국내 처음으로 문을 연「24시간 탁아소」에서 하루 24시간, 공휴일도 없이 오직 아이들

    중앙일보

    1990.07.20 00:00

  • 성교육 어린이도서 "수박 겉 핥기"|동화·만화로 분석한 YWCA 모니터 모임 보고서

    최근 들어 서점 가에 나오기 시작하고 있는 성교육주제의 어린이용 도서들이 겉 핥기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일부 잘못된 내용도 없지 않아 어린이들의 수준을 고려한 기준설정 등이 필요할

    중앙일보

    1990.07.18 00:00

  • 볼만한 프로

    녹색당 만드는 송순창씨 □‥‥KBS 제1TV 『현장기록 요즘 사람들』(15일 밤7시30분)=서독에서 처음 만들어졌던 녹색당을 한국에 창당하러 애쓰는 송순창씨를 만나본다. 수질·대기

    중앙일보

    1989.12.15 00:00

  • (9)씨름 강호동|통나무메고 뛰기로 18세괴력 다져

    『으랏샤샤샤-아.』 마치 투정난 아이처럼 두팔을 허우적거리며 터덜거리는 걸음으로 모래판에 오르는 1m82cm·1백23kg의 거한이 제가슴을 두드리며 질러대는 소리다. 『뿌로(프로)

    중앙일보

    1989.08.17 00:00

  • (10)주섭일특파원 취재기|「고려인」이 차려준 풋고추·된장

    5월22일, 우리 일행이 소련을 떠나는 날이다. 아침식사 도중 인투리스트 안내원 「타냐」가 오후 2시에 호텔을 출발한다고 알려주었다. 우리 일행은 포도주를 한잔씩 나누어 마시면서

    중앙일보

    1988.07.29 00:00

  • "「주부리겐」이냐 「카니아」냐"

    며칠 앞으로 다가온 캘거리 동계올림픽에서 최다 금메달획득의 영광은 누가 차지하게 될까. 근착 외신과 외지는 캘거리 특집기사에서 남자 알파인스키의 「피르민·주브리겐」(25·스위스)과

    중앙일보

    1988.02.05 00:00

  • 대권4주자 부인들에게 들어본다-1|″안사람이 너무 나서는건 안좋아요"

    대통령선거를 약40일 앞두고 선거전의 열기가 막바지를 향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른바 「대권」을 차지하려는데 정군들 경쟁도 치열하지만 동일 티킷으로 퍼스트레이디의 자리에 오르

    중앙일보

    1987.11.04 00:00

  • 10년전 본사가 특종보도한 정선 4자매|매·란·국·죽 4쌍둥이 이젠 국교4년생

    매·란· 국· 죽. 꼭 10년전 중앙일보가 특종 보도로 그 탄생을 온 세상에 알렸던 국내 최초 정선의 네쌍동이. 그 4자매가 이제 10세 어엿한 국교4학년 소녀로 자라나 창간22돌

    중앙일보

    1987.09.22 00:00

  • 육아비디오 무료상영

    (주)베비라는 창립 8주년 기념 특별사업으로 전국4백여 지점에서 육아 비디오 무료상영을 실시하고 있다. 『새 생명의 탄생과 엄마의 지혜』 『지혜로운 육아 포인트』 등 2편이 연중

    중앙일보

    1987.07.10 00:00

  • 동생 볼 어린이 자존심 세워주자

    아빠·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어린이가 동생을 맞게 되면 으례 「사랑을 뺏는 침입자」에게 공격적이며 심하면 질투심과 분노로 정서장애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부모가 새아기의

    중앙일보

    1987.01.28 00:00

  • 여성민속연구모임 한마당

    『에야디야, 에야디야, 에야디야…』 둥당둥당 울려대는 장구소리에 맞춰 7명의 여성들이 목소리를 가다듬어 창을 한다. 그중 한사람이 가운데 나와 양팔을 올려 춤을 추니, 꼬마들도 따

    중앙일보

    1987.01.28 00:00

  • (6) 나혼자가 좋아요

    『「수지」야, 학교가자.』 『「미미」야, 조금만 기다려.』 3평 남짓한 방안에서 양문정어린이(10·리라국교3년)는 「미미」와 「수지」를 번갈아 손에 쥐고 학교놀이를 하고 있다. 「

    중앙일보

    1986.1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