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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슬라브인이 30% 차지/소의 민족분규 연혁과 전망

    ◎세계의 질서 위협하는 위험요소로 등장 약1백20여 민족들로 구성된 세계최대의 다민족국가 소련이 해체과정을 밟기 시작함에 따라 소련이 안고있는 가장 큰 골칫거리인 민족문제가 세계의

    중앙일보

    1991.12.10 00:00

  • 제몫 챙기기 급급 붕괴 재촉/공화국간 갈등(무너지는 소련:하)

    ◎식량·석유 반출금지 “무기화”/연방군장비 먼저 차지하려 신경전도 7일 전해진 모스크바의 식량폭동사건은 소 연방의 해체에 따라 소련이 지불해야할 대가가 무엇인가를 극명하게 시사해주

    중앙일보

    1991.12.07 00:00

  • 러시아공 도움없으면 곤경(무너지는 소련:상)

    ◎우크라이나 앞날 험준/석유·가스·전기 대부분 의존/핵등 군사문제 원만한 매듭도 숙제 1일 우크라이나 독립결정과 함께 이제 소 연방은 돌이킬 수 없는 해체의 길로 들어선 것으로 보

    중앙일보

    1991.12.05 00:00

  • 우크라이나(분수대)

    『우크라이나를 잃으면 우리는 머리를 잃는다.』 레닌의 말이다. 소비예트사회주의공화국연방(USSR)에서 우크라이나공화국이 차지하는 비중을 적절히 묘사한 표현이다. 유럽과 국경을 맞대

    중앙일보

    1991.12.03 00:00

  • 우크라이나공 국민투표 개표/“독립” 지지 압도적

    ◎크라프추크 대통령 당선/수도 키예프등에선 90%이상 찬성 【키예프 AP·AFP·로이터=연합】 1일 소련 우크라이나공화국에서 실시된 대통령선거에서 레오니트 크라프추크공화국 최고회의

    중앙일보

    1991.12.03 00:00

  • 러시아 압제 벗어났다/“우크라이나는 이제 독립국가”

    ◎90%이상이 “독립” 찬성/신연방조약 체결여부 불투명/150만군·핵무기 처리등 현안 【키예프=김석환특파원】 『우크라이나는 이제 독립국가다.』 1일 오후 2시 국민투표가 시작된지

    중앙일보

    1991.12.02 00:00

  • 러시아공 소수민족 제갈길 나섰다/불 댕겨진 탈러시아 바람

    ◎“독립요구” 소련와해 재판위기/재소한인들도 하산지방에 자치공화국 건설 추진 소련이 산하 공화국들의 민족주의 열풍속에 사실상 와해된 상태에서 소 연방을 떠받치는 최대 공화국인 러시

    중앙일보

    1991.11.13 00:00

  • “고르비가 반역자들을 키웠다”/셰바르드나제의 “소 쿠데타 3일”

    ◎사태초기부터 “성공못한다”예감/통신차단 안한것이 실패 큰 요인 『고르바초프가 쿠데타를 자초했다.』 소련 전외무장관 예두아르트 셰바르드나제는 7일 발매된 일아사히(조일)신문의 시사

    중앙일보

    1991.09.09 00:00

  • “연방은 끝났다”… 독립은 역사의 귀결/우크라이나 현지르포

    ◎경제적 비중 큰 「소련의 곡창」/독립후에도 영토 분쟁 소지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 소련이란 붉은 대제국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그들에겐 독립주권국 우크라이나가 있을 뿐이다. 소

    중앙일보

    1991.09.02 00:00

  • 공화국간 영토분쟁 위험 완화/러시아­우크라이나 협정 속사정

    ◎연방대통령 역할 언급없어 마찰소지 소련 양대공화국인 러시아·우크라이나가 29일 구체제 대체를 위한 과도체제로 경제·군사협정을 체결한 것은 지난 27일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중앙일보

    1991.08.30 00:00

  • 소 사태 대응에 분주한 정부/“관망”속 정책손실 부심

    ◎「신 연방」대비 각공화국들과 교섭 확대/소 빠진 동북아정세 변화도 외교과제 소련 공산당 해체와 그 이후의 급격한 정세변화로 정부는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소련사태가 동북아

    중앙일보

    1991.08.28 00:00

  • 급변하는 소련 이모저모

    ◎“훈장은 탱크막은 시민에 줘야”/옐친,고르비 「영웅훈장」 거절 ○고르비 오판 면책안될 것 ○…옐친은 25일 지난주의 쿠데타는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직접 임명한 인물들에 의해

    중앙일보

    1991.08.26 00:00

  • 「국민의 힘」확인한 소 사태/국제(지난주의 뉴스)

    ◎3일천하로 끝난 쿠데타/군일부 반기·개혁파 항거에 굴복/옐친 입김 강화… 고르비 입지 줄어 소련사태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한 주였다. 19일 새벽 쿠데타 발생부터 21일 쿠데

    중앙일보

    1991.08.25 00:00

  • “소 쿠데타 하루앞당겨 실패”/미 대외정책위 분석가 슈와이저 주장

    ◎고르비 눈치채자 허겁지겁 서둘러/군대출동 늦고 옐친 체포못해 차질 소련의 쿠데타는 당초 20일로 계획되었으나 크림반도에 휴가중인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이 음모를 사전 귀띔받고 쿠데

    중앙일보

    1991.08.24 00:00

  • 흔들리는 소 연방체제/정치 대변혁과 공산당의 몰락

    ◎「권력공유」시간지나면 옐친이 주도/민심잃은 공산당은 자연 붕괴 확실 ○공산당의 운명 소련공산당 보수세력에 의해 주도된 쿠데타실패는 1917년 혁명이래 소련전역에 군림해왔던 공산당

    중앙일보

    1991.08.24 00:00

  • 고르비­옐친 「권력공유」/보수파 숙청 개각 단행

    ◎옐친/“고르비와 함께 새 정부 구성”/국방·내무·KGB 의장 비서실장 교체 【모스크바 AP·AFP·로이터·연합=외신 종합】 소련 강경보수파의 쿠데타 실패후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

    중앙일보

    1991.08.23 00:00

  • “페레스트로이카의 성공 확신”/고르바초프 회견

    ◎사임제의에 “절대 동조못한다”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은 22일 오후6시(한국시간 22일자정) 소 외무부청사에서 복권이후 최초의 정식 내외신기자회견을 갖고 연금동안의 상황설

    중앙일보

    1991.08.23 00:00

  • 소 쿠데타 실패하기 까지

    ◎비상사태→옐친 반발→시민 저항→8인위 붕괴→고르비 복귀 ◇19일 ▲낮 12시18분:관영타스통신,고르바초프 건강상의 이유로 겐나디 야나예프 부통령이 대통령직무대행을 맡게됐음을 첫타

    중앙일보

    1991.08.22 00:00

  • 고르비 복귀/소 쿠데타 실패

    ◎주모자들 해임·수사 착수/비상사태 해제… 병력 철수/고르비 “페레스트로이카의 승리” 【모스크바·워싱턴 AP·AFP·로이터·연합=본사 특약】 소련 보수강경파의 쿠데타가 3일간 계속

    중앙일보

    1991.08.22 00:00

  • 고르비,옐친의 강력한 저항에 감사표시

    ◎흑해 별장선 30명의 KGB 요원이 감시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크림반도에 격리된 이래 처음으로 21일 TV 성명을 발표,자신의 건강상태가 양호하다고 밝히고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

    중앙일보

    1991.08.22 00:00

  • “3일 천하”어떤 말들이 오갔나

    ◎고르비는 수년간 과로로 피로해 있다/야나예프/소에는 문제안은 관리가 많아 보인다/베이커 소련에서 쿠데타가 진행되던 충격의 나날들에 등장했던 말들을 정리해 본다. 『고르바초프에 의

    중앙일보

    1991.08.22 00:00

  • KGB의장등 5명 체포/소 연방회의/“비상위행위 국사범죄”

    【모스크바 AP·로이터=연합】 러시아공화국 공보국은 22일 블라디미르 크류츠코프 국가보안위원회(KGB)의장등 해체된 비상위 위원 8명중 5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공보국은 크류츠코

    중앙일보

    1991.08.22 00:00

  • 부시­고르비 “오늘은 좋은날”/소 정변후 첫 통화

    ◎미­소 관계 더욱 돈독해질것 【케네벙크포트 AFP·로이터 연합=본사 특약】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21일 크림반도 흑해휴양지에 머물고 있던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에게 전

    중앙일보

    1991.08.22 00:00

  • “우린 이겼다” 밤새운 환호/고르비 되찾은 소련

    ◎저항의 본거지 의사당 돌며 박수… 눈물/“쿠데타 주모자들 처형해야” 규탄 고조/“흡사 요새안에 있었던 기분”/고르비 가벼운 요통뿐/귀환직전 비상위 4명 면담 22일 오전 고르바초

    중앙일보

    1991.08.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