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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부상 울산대 힘겹게 14강 합류-대통령배 전국축구
울산대가 23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제43회 대통령배 전국남녀축구대회 7일째 경기에서 충남대를 5-3으로 누르고 2승으로 14강이 겨루는 본선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울산대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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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돌파력.스피드 좋은 풀백이 주공격수
◆경기장과 골대 (그림 참조) ◆포지션과 기능 ▲프롭:도표의1,3번.스크럼 요원이다.▲후커:도표의 2번.프롭 사이에 위치,스크럼에 투입된 볼을 빼낸다.▲록:4,5번.프롭요원을 받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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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 사상 첫 무득점 결승
[로스앤젤레스支社=成百柔기자]브라질이 사상 최초로 월드컵 통산 4회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브라질은 18일(이하 한국시간)로스앤젤레스 로즈보울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제15회 미국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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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승부차기로 멕시코 꺾고 첫8강
[보스턴.뉴욕=外信綜合]미국월드컵 첫 연장전에 첫 승부차기,월드컵 사상 한 게임 최다 경고,불가리아의 사상 첫 8강 진출.6일(이하 한국시간) 벌어진 제15회 미국월드컵 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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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성박사 독일 격파 3策
한국은 막강 독일과의 C조예선 최종전에서 선전할 수 있을 것인가,아니면 그대로 무너질 것인가.한국-볼리비아전을 분석해 그가능성을 살펴본다.독일을 이길「가능성」.우리의 약점을 교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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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일퇴 공방끝 볼리비아와 0對0 비겨
[보스턴=全鍾九.張勳특파원]열망하던 1승의 꿈은 다시 물거품으로 끝났다. 한국은 볼리비아 문전을 수없이 두드렸으나 기대하던 골은 끝내터지지 않았다. 한국은 볼리비아와 득점없이 비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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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스페인.콜롬비아 이어 멕시코도 무너져
[보스턴=全鍾九.張勳특파원]94미국월드컵에서 초반부터 이변이속출하고 있다. 개막 첫날 한국이 유럽강호 스페인과 2-2로 비겨 세계를 놀라게 하더니 2일째인 19일(이하 한국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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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권 후반 기습 골로 체코 "사냥"|"연패 한국 A팀 출격"
【부산=전종구 기자】야생마 정재권(기업은행)이 한국 월드컵 대표팀을 결승에 끌어올렸다. 한국 월드컵 팀은 꼬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벌어진 제20회 대통령배 국제 축구대회 체코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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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 잦은 수비|골 결정력 빈약|룰 착각 등 실수|한국축구 어설픈 경기운영 "숙제"
【강릉=손장환 기자】한국축구가 수비에 허점을 드러내 초반부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국A(월드컵)·B(상비군)팀은 제20회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 1차 전에서 모두 우세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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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 4년만에 축포|팀 통산 3번째 이회택 축구 2번째 패권
이회택 감독이 이끄는 포철 아톰스가 대망의 92프로축구 월계관을 머리에 얹었다. 막판까지 일화와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인 가운데 21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92프로축구 정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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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전화교환기 공여/북한,일 NTT에 요청
【동경=연합】 일본 전신전화주식회사(NTT)는 크로스바식 구형 전화교환기의 북한 수출을 비밀리에 추진하고 있다고 일본 산케이(산경)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은 NTT가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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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불안한 스타트〃
【콸라룸푸르=유상철특파원】오일달러로 중무장한 쿠웨이트의 파고는 거칠고 험난하기만 했다. 한국올림픽대표팀은 18일 이곳 메르데카국립경기장에서 개막된 바르셀로나 올림픽 아시아최종예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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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제2신화」 시동|23일 새벽 브라질과 4강 다툼
【리스본 (포르투갈)=임병태 특파원】남북 단일 코리아 팀이 조 2위로 8강에 진출, 남미의 강호 브라질과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코리아 팀은 21일 오전 5시 반 (한국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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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4강 진출 먹구름
【대구=유상철 기자】한국백호팀이 강호 소련에 1-0으로 분패, 4강 진출이 어렵게 됐다. 백호는 10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9회 대통령배국제축구대회 4일께 B조 예선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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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힘겹게 4강 선착
지난 대회 우승팀이자 남미의 유일한 보루인 아르헨티나가 90월드컵 축구 대회 4강에 선착했다. 세계 축구의 최고 스타인 마라도나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1일 피렌체코뮤날레 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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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스페인 비겨
【우디네=외신종합】초반 이변이 연속되고 있는 가운데 13일자정(이하 한국시간)우루과이는 우디네 퓨리울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E조경기에서 후반 스트라이커 루벤 소사가 결정적인 페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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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안방서 〃빌빌〃
프로축구 대우가 홈경기에 약하다. 대우는 6일 부산구덕경기장에서 벌어진 일화와의 2차전에서 득점없이 비겨 3승3무3패(승점9점)로 3위를 지키긴 했으나 최근 2무1패로 저조한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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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화사한 정상 나들이
국민은이 올 성인축구의 시즌을 여는 제38회 대통령배전국축구대회에서 4년만에 네번째 패권을 탈환, 아마축구의 정상에 올랐다. 국민은은 27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프로1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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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녹슬지 않았다..
【부산=임병태 기자】국내최고의 스트라이커인 「야생마」김주성 (대우)이 부상에서 회복, 화려한 옛 모습을 되찾았다. 질풍 같은 문전대시, 탄력성 있는 헤딩 력, 넓은 시야로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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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의 사나이」이태호 연장서 2골|한국 28년 만에 정상 "노크"
【도하(카타르)=외신종합】한국이 불굴의 스타 이태호(27·대우)의 결정적 수훈에 힘입어 제9회 아시안컵축구대회 결승에 진출, 28년만에 정상을 넘보게 되었다. 한국은 14일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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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은 첫관문 "무사통과"
한국성인축구의 대제전 제43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가 총 42개팀(프로5·실업16·대학21)이 출전한 가운데 15일 동대문운동장에서 개막, 개막전에서 주택은이 금융계의 라이벌 상업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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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르헨 꺾어야 8강|C조예선 미에 공격주도권 잡고도 0대0
【부산=김종현 기자】안타까운 90분이었다. 한국은 소극적인 플레이로 시종일관한 미국을 맞아 줄기찬 공세로 몰아붙였음에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했다. 전·후반에 걸친 슈팅 수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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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 북한에 져 준우승|킹즈컵축구 후반 체력 달려 1대0 분패
【방콕=외신종합】 포항제철이 제18회 킹즈컵 국제축구대회 결승에서 북한대표팀에 1-0으로 분패, 준우승에 머물렀다. 포철은 1일 방콕 국립경기장에서 폐막된 대회 최종일경기에서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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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플레이
1일 밤 방콕에서 벌어진 킹즈컵축구 결승전. 일찌감치 TV를 마주앉은 국민들은 모두 조마조마한 마음을 달래며 남북한이 펼친 한판승부를 지겨보았다. 개인기와 경기운영에 노련미를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