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점차 뒤집기 성공...프로농구 DB, 현대모비스 꺾고 우승 매직넘버 '2'
6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대 원주 DB의 경기. DB 버튼이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프로
-
'1순위' 허훈 데뷔 두 번째 경기서 9득점, 6어시스트...KT 5연패 수렁
부산 KT 허훈. [사진 KBL] 허재(52)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차남 허훈(22·1m80㎝·부산 KT)이 프로 데뷔 두 번째 경기에서도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
-
라가르드, “여성의 노동참여율 높이면 한국 GDP 10% 증가”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20170906/롯데호텔/박종근]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가 6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 여성 금융인 국제 컨퍼런스
-
'허웅 3점슛 5방' 한국농구, 뉴질랜드 꺾고 아시아컵 3위
한국남자농구대표팀 허웅이 뉴질랜드와 3-4위전에서 3점슛 5개를 성공시키며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대한농구협회] 한국남자농구 대표팀이 뉴질랜드를 꺾고 아시아컵 3위를 기록했다.
-
1957년 부산에서 출항한 지남호 한 척이 잡은 참치가? 어느새 원양어업 ‘환갑’
지남호가 잡아 경무대로 공수한 청새치. 청새치 왼쪽 첫번째가 이승만 대통령이다. [사진 국가기록원] 1957년 6월 29일 부산항. 230t급 선박 하나가 제 1부두를 나와 바
-
패스트푸드도 컷 했죠 … ‘컷’의 사나이 허프
LG 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허프는 메이저리그 최다 세이브(652개) 투수인 마리아노 리베라로부터 컷패스트볼(커터)을 전수받았다. 리베라의 커터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구종
-
커리-듀란트 '65점 합작', 골든스테이트 12연승으로 3시즌 연속 파이널행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NBA 파이널에 선착했다. [골든스테이트 트위터] 골든스테이트는 23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AT&T 센터에서 열린 샌안토니
-
누이 잃고 앞니 잃어도 펄펄, NBA '작은 거인' 토마스
아이제이어 토마스 [보스턴 셀틱스 페이스북] 농구는 키로 하는 게 아니다.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의 단신 가드 아이제이어 토마스(28·보스턴 셀틱스·1m75cm)의
-
종결자 양희종, 4쿼터에 뒤집었다
양희종 26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이 열린 잠실실내체육관. 4쿼터 중반 안양 KGC인삼공사의 원정 팬들은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플레이를 펼친 양희종 (33·1m94cm)을
-
'사이먼+오세근 56점'...인삼공사, 프로농구 챔프전 3차전 승리
KGC인삼공사 데이비드 사이먼(왼쪽)이 2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삼성 리카르도 라틀리프를 피해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KBL] 프로농구
-
데뷔 60년 안성기 “팬클럽 없으니 모든 국민이 팬”
13일 데뷔 60주년을 맞아 마련된 특별전 ‘한국영화의 페르소나, 안성기展(전)’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안성기. 그는 “영화는 많은 생각을 하고 사람들과 이야기할 시간적 여유가
-
'황혼열차'부터 '사냥'까지 데뷔 60주년 맞은 안성기 "국민배우 맞아"
13일 데뷔 60주년을 맞아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안성기. [사진 한국영상자료원] ‘국민배우’라는 타이틀이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을까. 인간미 넘치는 연기로 6
-
사익스 ‘쇼타임’ 인삼공사 1승 남았다
사익스 12일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이 열린 안양실내체육관. 3쿼터 막판 한 외국인 선수가 높이 솟구쳐 올라 원핸드 덩크슛을 꽂아넣자 관중들이 환호했다. 체육관을
-
라틀리프 골밑 지배 ‘75% 확률’ 잡은 삼성
리바운드를 잡아낸 뒤 전광석화처럼 상대 코트로 넘어가 골밑 슛을 넣는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리카르도 라틀리프(28·1m99cm·사진)는 4강 플레이오프(5전3승제) 1차전에서
-
프로농구 4강 PO 지배한 라틀리프 "5차전까지 가도..."
삼성 센터 리카르도 라틀리프(가운데)가 1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오리온 수비진을 제치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KBL] 미스터 '더
-
'라틀리프 33점 맹폭' 삼성, 프로농구 4강 PO 1차전 대승
삼성 센터 리카르도 라틀리프(가운데)가 1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오리온 수비진을 제치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KBL] 서울 삼성
-
웨스트브룩, 시즌 42번째 트리플더블...NBA 신기록
올 시즌에만 NBA에서 42차례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웨스트브룩. [사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트위터] 러셀 웨스트브룩(29·오클라호마시티 선더·1m91cm)이 미국 프로농구(NBA
-
'켈리 원맨쇼' 전자랜드, 프로농구 6강 PO 2승1패 '리드'
전자랜드 외국인 포워드 제임스 켈리가 4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삼성과의 경기에서 덩크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KBL] 프로농구 정규리그 6
-
배 1척으로 시작한 한국 원양어업...어느새 60년
1957년 6월 29일 출항한 한국 최초의 원양어선 지남호의 모습[사진 해양수산부] 1957년 6월 29일 부산항. 230t급 선박 하나가 제 1부두를 나와 바다로 출발했다. 목
-
'양동근 19점' 모비스, 프로농구 6강 PO 1차전 웃었다
30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양동근이 골밑을 돌파하고 있다. [사진 KBL]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울산 모비스가 '확률 95%'를 잡
-
치어까지 싹쓸이 … 우리 바다가 가난해졌다
“한번 떠난 멸치 떼가 영영 돌아오지 않을까 걱정이에요.”이중호 멸치권현망수협 조합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한숨을 쉬었다. 경남 통영에 위치한 멸치권현망수협은 남해안 어민들이 결성
-
'수퍼보울 첫 연장전' 방송사 229억원 더 벌었다
제51회 수퍼보울 주관 방송사 Fox가 활짝 웃었다.지난 6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애틀랜타 팰컨스의 수퍼보울에서 사상 처음 연장
-
점심 먹는 새 25점차 뒤집었다, 톰 브래디 ‘패스 마술’
뉴잉글랜드 쿼터백 톰 브래디(오른쪽)가 우승을 차지한 뒤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치켜들고 환호하고 있다. 브래디는 25점차 열세를 뒤집는 대역전극을 이끌어냈다. 네번째 MVP에 선
-
[수퍼보울] 뉴잉글랜드, 25점차 뒤집기 성공…통산 5번째 우승컵 들어올려
[사진 CNN 홈페이지]현지시간 5일 진행된 미국 프로붓볼(NFL) 결승전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25점차 뒤집기에 성공하며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연장전이 벌어진 것은 5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