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큰손’ UAE 대통령 왔다, 이재용·최태원·정의선 총출동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오후 국빈 방한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과 서울 종로구 창덕궁 부용지 인근을 산책하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
투자 포럼 열고 대통령 면담에 총수 총출동…한‧UAE 경제협력 강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8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과의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공동취재 한국과
-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 英 R&A골프클럽 정회원 선출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 중앙포토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이 세계 최고 권위의 영국왕립골프클럽(The Royal & Ancient Golf Club of St Andrews, 이하
-
“금융위기 극복 앞장, 재계도 존경”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빈소. [뉴시스] 31일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는 국내
-
이명박 전 대통령·홍석현 회장, 효성 조석래 회장 빈소 찾아
3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 세브란스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영정사진이 놓여 있다. 효성그룹 제공 31일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
한·중 경영자회의 “경제협력 고도화하자”
19일 베이징에서 열린 제1차 한·중 경영자회의에 참석한 앞줄 왼쪽 셋째부터 쓰마훙 베이징시 부시장, 샹푸린 CICPMC 부회장, 정재호 주중한국대사,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
-
한·중 경제인 채널 첫 개통…손경식 경총 회장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에 양국 힘 모아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중국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CICPMC)와 19일 중국 베이징 차이나 월드 호텔에서 '제1차 한중경영자회의'를 공동 개최, 한중 경제협력 강화와 양국 기업환경 개선
-
한경협에 포스코·매일유업·아모레퍼시픽 등 줄줄이 합류
포스코홀딩스·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수십여 기업이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에 가입한다. 2017년 국정농단 사태 이후 회원사가 기존의 절반(300개)으로 줄었던 한경협이 7년 만에
-
[단독] 한경협에 포스코·매일유업·아모레퍼시픽 등 수십곳 가입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에 회원사가 8년만에 대거 가입할 예정이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FKI타워(옛 전경련회관) 앞 한경협 표지석. 연합뉴스 포스코홀딩스·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수
-
구본무 회장 DJ 만난 뒤 “할 수 없구나, 반도체 포기” 결심
━ 손병두의 ‘IMF위기 파고를 넘어’ ⑤ 험난했던 반도체 빅딜 비화 1999년 1월 28일 LG반도체 청주·구미·서울공장의 근로자들이 서울 여의도 둔치에서 현대전자와의
-
80년대생 오너 부회장 경영 전면에…재계 ‘세대교체’ 속도 붙었다
재계에서 1980년대생 오너 일가 3·4세가 속속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세대교체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반면 ‘아버지 오너’와 ‘아들 오너’ 사이를 잇던 샐러리맨 출신 부회장들은
-
1980년대생 오너 부회장 경영 전면에…속도 붙은 재계 ‘세대교체’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1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재계 인사들과 떡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재계에서 1980년대
-
코오롱 ‘승계 인사’…창업 4세 이규호, 부회장 승진
이규호 이규호(39·사진)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코오롱가(家)의 승계 구도가 본격화했다. 1984년생인 이 부회장은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장
-
코오롱그룹 4세 이규호 부회장 승진…승계 체제 본격궤도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 사진 코오롱 이규호(39)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코오롱가(家)의 승계 구도가 본격화했다. 1984년생인 이 부회장은 이웅열
-
꽁꽁 얼어붙은 수소차 시장…“그래도 사람 뽑는다” 현대차 전략은
경기도 수원시 이의동 한 수소충전소. 뉴시스 전 세계적으로 수소차 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일본과 중국 업체들의 투자는 가속도가 붙고 있다. 현대차도 수소 전문인력 수혈에
-
지금 SK 만들었다는 M&A…미다스의 손? 마이너스 손? 유료 전용
오해를 하는 듯하다. 이번 딜에는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를 하기 위한 역량과 무형자산의 가치가 종합적으로 고려된 것이다. 2020년 10월 29일 이석희 당시 SK
-
현대차 내년 공장착공, 중동수출 활로…파리바게뜨·농심도 할랄 시장 공략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국내 기업과 중동 최대 부국인 사우디아라비아 간 투자 협력이 확대될 전망이다. 신도시 건설과 자동차·에너지·정보통신·식품 등 주요 산업이 포함
-
"파이팅" 19살 김제덕 포효…남자 양궁, 13년만에 AG 금메달
금메달을 목에 걸고 환하게 웃는 김제덕, 오진혁, 이우석(왼쪽부터). 뉴스1 13년 만의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오진혁, 이우석, 김제덕(왼쪽부터). 연합뉴스 한국 남자 양
-
'한경협' 새출발, 4대 그룹도 돌아왔다…류진 "무거운 책임감"
전국경제인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재계 단체의 ‘맏형’ 격인
-
“왜 신차 비닐 안 뜯습니까” 현대차 싹 뜯은 ‘정의선 스타일’ 유료 전용
#1. 기아자동차엔 세 가지가 없다. 주력 시장이 없고(homeless), 팔아도 이윤이 남지 않으며(profitless) 결정적으로 정신이 부재하다(spiritless).
-
항공권만 50만원인데 4박5일 상품이 20만원...참 황당한 기적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⑨ 그래도 포기 못 한다, 패키지여행의 매력 」 한국인의 해외여행 역사는 사실 패키지여행의 역사다. 개별자유여행(FIT)이 대세라지만, 패키지여행 상품은
-
추경호, 전경련에 직접 "기업인 모아달라" 요청…적극 투자 당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기업인 정책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하반기 경기반등을 위한 경제계의 건의
-
[사진] 수소 기업 협의체 ‘H2 비즈니스 서밋’ 개최
수소 기업 협의체 ‘H2 비즈니스 서밋’ 개최 14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인사들이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2 서밋은
-
정의선 “2025년 넥쏘 후속 발표” 최재원 “충전 인프라 늘려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14일 열린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이 회의를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