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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보이스 피싱 조직 ‘부총책’ 국내 강제 송환…필리핀서 검거
사진 울산경찰청 제공 10년 동안 필리핀에 도피 중이던 보이스피싱 범죄조직 부 총책인 40대 A씨가 인천국제공항으로 강제 송환됐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사기 혐의 등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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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5000명분 '던지기'…마약 판매책 필리핀서 강제송환
5000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의 필로폰을 유통한 뒤 필리핀으로 도피한 마약 판매책이 국제 공조를 통해 강제 송환됐다. 경찰청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A씨(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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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탐욕 그렸다, 결국 타죽는 불나방들 이야기”
디즈니+ ‘카지노’는 필리핀 카지노의 제왕 차무식(최민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벼랑 끝에 서는 이야기. 배우 최민식과 손석구(아래 사진)의 조합으로 화제가 됐다. [사진 월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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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젊은 시절 너무 긴 ‘카지노’? “시즌2 보면 이해하실 것”
지난달 21일 첫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카지노'는 필리핀 카지노를 장악한 차무식(최민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벼랑 끝에 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다음달 15일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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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이번엔 '카지노 왕' 쫓는다…30년 젊어진 이 사람
필리핀 파견 경찰 오승훈(손석구·사진 왼쪽), 카지노의 왕 차무식(최민식·사진 오른쪽) 최민식·손석구의 의기투합이 디즈니+(디즈니플러스)를 살릴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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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손석구의 ‘카지노’…디즈니플러스 체면 살릴 구원투수 될까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가진 것 없이 태어난 남자 차무식(최민식)이 카지노의 제왕이 됐다가 살인 사건에 휘말리며 벼랑 끝에 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월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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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엄마, 3일 연락 안되면 신고해"…韓 8명 감금한 中조직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중국계 범죄조직에 유인돼 두 달간 감금됐던 한국인이 코리안데스크와 현지 경찰의 합동작전으로 구출됐다. ━ 한 달 700만원까지 벌 수 있다는 구인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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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명에게 14억원…中서 검거한 보이스피싱 총책 국내 송환
24일 보이스피싱 총책 A씨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서 국내로 강제 송환되고 있다. 뉴스1 중국·필리핀 등지를 떠돌며 120여명을 상대로 돈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전화금융사기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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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도피' 그놈도, ‘김미영 팀장'도…필리핀 코리안데스크에 잡혔다
지난 2월, 필리핀 마닐라 파견 경찰인 김병학 경정은 정보원으로부터 연락 한 통을 받았다. 10년 전 검거하지 못했던 보이스피싱 공범 A씨(33)의 소재를 알고 있다는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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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억 빨아먹은 '밤의 전쟁'…성매매 대부 10개월만 강제송환
필리핀에서 검거된 국내 최대 성매매 알선 사이트 '밤의 전쟁' 운영자 A씨(앞줄 가운데)와 다른 건의 전화금융사기범 B씨(뒷줄 가운데)가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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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범죄도시
위문희 사회2팀 기자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는 강력계 형사의 활약을 그린다. 서울 금천경찰서 강력반 부반장(데스크)인 ‘마석도’ 형사가 주인공이다. 2017년 10월 개봉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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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민요에 메탈·랩까지 접목…‘힙한 조선팝’ 얼씨구~
━ 국악 크로스오버 열풍 ‘풍류대장’ 우승을 차지한 서도밴드. “전통음악을 갖고 가는 이 길이 외롭지 않을 것 같습니다.”(서도밴드 보컬 서재현) JTBC 국악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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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해외도피 年943건…경찰, 中·동남아 ‘단기 코데’ 늘린다
경찰이 중국과 동남아시아로 도피한 범죄자 검거를 위해 해외 파견 경찰관 수를 늘리기로 했다. 곽도원이 주연한 영화 '국제수사'. [사진 쇼박스] 현지에 6개월 단위로 상주하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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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출신 ‘김미영 팀장’ 보이스피싱 총책, 9년만에 필리핀서 붙잡혔다
보이스피싱 범죄의 원조격으로 ‘김미영 팀장’을 사칭해 수백억 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조직의 총책이 9년 만에 필리핀에서 붙잡혔다. 경찰청은 6일 “1세대 전화금융사기(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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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팀장' 드디어 잡혔다, 보이스피싱 총책 기막힌 정체
"김미영 팀장입니다. 고객님께서는 최저 이율로 3000만원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김미영 팀장'을 사칭해 이같은 문자를 보내는 수법으로 수백억원을 뜯어낸 1세대 보이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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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사이트로 1조원 번 총책…필리핀서 특공대 투입해 검거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1조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조직의 총책 B씨가 지난 18일 필리핀에서 검거됐다. B씨는 필리핀에서 초호화 생활을 하며 무장 경호원까지 고용해온 것으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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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명품 사기범 20대女 일본서 붙잡았다
일본에 머물며 유학생으로 가장한 채 온라인에서 중고 명품거래 사기를 일삼던 20대 여성이 국내로 송환됐다. 경찰청은 5일 온라인에서 중고 명품거래를 사고파는 척 하면서 128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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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교도소 1기 운영자 송환···극단선택 대학생 질문엔 침묵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 A씨가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성범죄자·아동학대·강력사건 피의자 등의 신상정보와 선고 결과를 무단으로 올려 정보통신망법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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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도소’ 운영 30대 베트남서 붙잡았다
성범죄자 신상정보 공개사이트인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가 베트남에서 붙잡혔다. 경찰이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에 수사 공조를 요청한 지 20여일 만이다. 경찰청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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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생 목숨 앗은 디지털교도소…운영자 베트남서 붙잡혔다
성범죄자 신상정보 공개사이트인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가 베트남에서 붙잡혔다. 디지털 교도소 사이트. 디지털 교도소 캡처 경찰청은 23일 "국제형사경찰기구(ICPOㆍ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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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왕따"였다는 이자스민, 정의당도 19대 국회때 '거리'
이자스민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중앙포토] 이자스민 전 의원의 자유한국당을 탈당 및 정의당 입당은 주말 내내 정치권을 달궜다. 불을 지핀 것은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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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수배'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 미국서 왜 체포 못하나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 [뉴스1] 미국에 머무는 김준기(75)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이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한 혐의로 추가 고소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앞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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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원 사기친 여성, 10개월 만에 필리핀 공항에서 덜미
필리핀 세부 막탄 공항에서 50억원의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조모(57·사진 왼쪽)씨가 한국 경찰과 면담하고 있다. [사진 경찰청] 국내에서 50억원을 빌린 뒤 지난해 해외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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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 주역’ 김대업 필리핀 호텔 찾았다가 체포
사기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도피했다가 3년 만에 필리핀에서 체포된 김대업씨. 김씨는 2002년 대선 ‘병풍 사건’의 주역이다. [연합뉴스]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이른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