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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니, 또 쓰니?
오승환 지난 2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 4-4 동점이던 연장 10회 초 2사 1·3루에서 세인루이스의 마무리 오승환(35)은 밀워키의 3번 왼손타자 트래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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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가 부족해
류현진 류현진(30·LA 다저스)이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도 5회를 채우지 못했다. 최고 시속 146㎞였던 직구 구속이 문제였다. 14일 미국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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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파키아오, 7월 혼 상대로 타이틀 방어전 外
파키아오, 7월 혼 상대로 타이틀 방어전 AP통신은 “매니 파키아오(39·필리핀·사진)가 7월 2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제프 혼(29·호주)과 세계복싱기구(WBO) 웰터급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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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준비 완료' 2이닝 퍼펙트로 시범경기 4G 연속 무실점
[포토]오승환 ,외야에서 롱토스 준비는 끝났다. ‘끝판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범경기 4경기 연속 무실점했다.오승환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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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4번째 테스트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선발투수 자리를 놓고 네 번째 테스트를 치른다. MLB닷컴은 27일 "류현진이 28일 시범경기인 화이트삭스전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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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편향에 부상병동 다저스...류현진 선발진 합류할까
어깨부상을 떨친 류현진(30)이 LA 다저스 선발투수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류현진이 스프링캠프에서 역투하는 모습. [글렌데일 AP=뉴시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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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박병호, 메이저리그 ‘지명’ 받나
박병호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의 메이저리그 복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5일 미네소타의 스프링캠프 성과를 평가하면서 “캠프 시작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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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7일 시카고 컵스전 선발 등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 일정이 확정됐다.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류현진. LA 다저스 구단은 류현진이 17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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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다저스전에서 시범경기 2호 홈런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시범경기 2번째 홈런포를 터트렸다. [포토] 황재균 '걸리면 넘어가죠' 황재균은 8일 미국 애리조나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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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첫 선발 출전 시범경기서 3타수 1안타
류현진(30·LA 다저스·오른쪽)이 스프링캠프 참가를 위해 25일 출국했다. 2014시즌 직후 왼쪽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지난 시즌 복귀했으나 1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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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신고식' 김현수는 텔레토비 변신
[사진 로크 쿠밧코 SNS]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외야수 김현수(28)가 텔레토비로 변신했다.볼티모어 지역매체인 'MASN'의 로크 쿠밧코 기자는 27일 자신의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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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마리오’로 변신한 돌부처
일본 전자게임 수퍼 마리오 캐릭터로 변신한 오승환(오른쪽). [사진 SNS]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이 ‘수퍼 마리오’ 캐릭터로 변신했다.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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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39일 만에 홈런포 가동…14호 기록
메이저리그 이대호(34·시애틀)가 39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이대호는 9일(한국시간) 열린 텍사스와의 홈 경기에 6번타자·1루수로 선발 출장해 홈런 포함해 3타수 2안타·1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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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부상' 강정호, 15일 부상자 명단 올라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어깨 부상으로 메이저리그 15일 부상자 명단(DL)에 이름을 올렸다.미국 피츠버그 지역 언론 트리뷴리뷰는 21일 강정호가 왼쪽 어깨 부상으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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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손연재, 개인종합 74.900 최고점 경신 外
손연재, 개인종합 74.900 최고점 경신리듬체조 손연재(22·연세대)가 9일 러시아 카잔에서 끝난 국제체조연맹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74.900점으로 자신의 최고점을 경신했다.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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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언론 "강정호 기소되기 전 처벌 안돼"···73% "출전 찬성"
[피츠버그 포스트 가젯 홈피 캡처]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기소 전까지 경기에 정상적으로 경기에 출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피츠버그 지역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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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강정호, 운명 가를 3가지 의문
지난달 17일(미국 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와 시카고 컵스의 경기.강정호(29·피츠버그)는 9회 초 대타로 출전해 컵스의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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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이군…자리가 바뀌었군
34세 동갑내기 친구인 추신수와 오승환이 16년 만에 메이저리그에서 다시 만났다. 세인트루이스 불펜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오승환은 텍사스의 리더가 된 추신수에게 이날 8회에 안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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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추신수 선배의 22홈런 넘겠다”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 [중앙포토]‘킹캉’은 실망시키지 않았다. 부상 후 8개월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와 한 달(5월 7일~6월 5일) 23경기 동안 8홈런을 뿜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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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특집] MLB 주름잡는 ‘코리안 리그 삼총사’ 불방망이의 비밀
강정호-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파란불, 박병호-아시아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가능, 이대호-주전 꿰차는 것도 머지않아… 타고난 승부근성과 준비된 파워, 자신만의 장점 극대화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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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연투도 문제없다' 오승환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3일 연속 등판한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투구수 10개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오승환은 6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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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후보로 떠오른 파이널 보스 오승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 선수올시즌 메이저리그(MLB)에 불펜 투수로 데뷔한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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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오승환 메이저리그 최고 불펜 투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34)의 활약이 정점에 올라있다. 오승환은 지난 24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3~5번으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을 삼자범퇴로 처리했다.오승환은 지난 3일 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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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쪽 높은 공, 낮은 변화구에 힘 못 쓰는 박병호
박병호연일 홈런을 터뜨렸던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주춤하고 있다. 메이저리그(MLB) 투수들이 박병호의 약점을 파악한 탓이다. 상대 투수들은 특히 몸쪽 높은 직구와 낙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