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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손연재, 개인종합 74.900 최고점 경신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6면

손연재, 개인종합 74.900 최고점 경신

리듬체조 손연재(22·연세대)가 9일 러시아 카잔에서 끝난 국제체조연맹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74.900점으로 자신의 최고점을 경신했다. 종목별 결선에선 후프 은메달, 리본 동메달을 땄다. 손연재는 러시아에서 컨디션을 조절하다 이달말 리우로 건너갈 예정이다.

김현수, LA 에인절스 상대 1안타 1볼넷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김현수(28)가 10일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2번타자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김현수는 6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며 3-2 승리에 힘을 보탰다. 텍사스 추신수(34)는 미네소타전에 5타수 2안타를 기록했고, 피츠버그 강정호(29)는 시카고 컵스전에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손흥민, 2부 팀과 연습 경기서 선제골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24)이 9일 영국 런던의 홋스퍼웨이에서 열린 2부리그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연습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려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리우 올림픽에 와일드 카드(24세 이상 선수)로 출전하는 손흥민은 이달말 선수단에 합류한다.

바르샤, 탈세 메시 지지 캠페인 펼쳐 논란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탈세 혐의로 징역 21개월형을 받은 리오넬 메시(29·아르헨티나)를 지지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바르셀로나는 ‘#우리는 모두 메시다(WeAreAllLeoMessi)’는 해시태그를 달고 두 손을 펼친 사진을 올려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탈세를 지지하는 최악의 캠페인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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