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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디자인 총괄 나카무라 시로 ‘우리가 BMW·벤츠처럼 럭셔리 카 된 비결’
일본 자동차 회사 닛산의 고급 브랜드인 인피니티는 성공한 럭셔리 브랜드로 꼽힌다. 메르세데스 벤츠, BMW 등 기존 고급 브랜드가 장악하고 있는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들어 차별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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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이혼소송' 이지아는 누구?
배우 이지아는 연예계에선 '외계인'이라 별명으로 유명했다. 사생활에 대한 정보가 알려진 것이 거의 없어 어디서 왔는지 모른다는 뜻이다. 이지아가 대중에게 알려진 것은 2007년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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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대형 지진 가주 강타할 가능성 있다"
일본 대지진에 남가주도 공포에 휩싸였다. 전 세계에서 큰 지진이 발생할 때마다 남가주에 '빅원'이 온다는 경고가 빠짐없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대재앙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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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랑의 빛 선교교회] 버스 빅베어 눈길 추락 20여명 사상
눈길에 미끄러진 교회 버스가 반파된 모습. 패서디나 사랑의빛 선교교회 학생들은 주말 수련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이같은 사고를 당했다.[AP] 한인 중고등학생이 탄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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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섹스를 말한다
What the Bible Really Says About Sex 관련사진 욕정에 불타는 두 젊은 연인이 서로를 탐한다.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의 눈과 머리카락에 머물다가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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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벤츠 ‘2세대 CLS’ 디자인한 젊은 한국인, 휴버트 이
125년 전통의 자동차 회사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Best or Nothing)’는 벤츠 정신은 ‘별은 항상 위에서 빛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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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수퍼보울 관전할 때 심장 조심하세요
1일(한국시간) 수퍼보울 격전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도착한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하인스 워드. [댈러스(미국 텍사스주) 로이터=연합뉴스] 수퍼보울이 열리는 7일(한국시간)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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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형 벤츠 CLS…한인이 디자인
내년 여름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시판될 2012년형 메르세데스-벤츠 CLS 디자인이 30대 한인 자동차 디자이너 손에서 나왔다. 주인공은 최근 동양인 최초로 벤츠 디자인 본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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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백만원 내고 2억원짜리 집 샀다?
(사진 왼쪽) 마리나델레이의 래티튜드 33 프로젝트에 입주자로 선정된 김문숙(가운데)씨와 래티튜드의 마라 네이다 컨시어지와 샬롬센터의 이지락 소장(오른쪽)이 축하의 악수를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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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UCLA 팬들 패싸움 벌여
지난주말 전통의 라이벌 USC(남가주대학교)와 UCLA(캘리포니아주립대학LA)의 대학풋볼 경기를 앞두고 경기가 열리는 패서디나의 로즈보울 주차장에서 패싸움이 벌어져 2명이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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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덥다! LA 80년 만에 낮 최고기온 경신
미국도 덥다. 지난 주부터 캘리포니아주를 달궈온 무더위가 연일 기승이다. 미국 국립기상대(NWS)는 24일 정오부터 25일 오후 8시까지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대측은 오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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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의 미국생생교육] 점수별·등급별로 봄마다 학교를 평가합니다
매년 봄이면 캘리포니아 교육부가 ‘학력평가지수(Academic Performance Index: 이하 API)’를 발표한다. API는 주 전체, 카운티, 교육구, 학교 단위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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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받으려 줄서고 받고선 환호성
애플의 태블릿 PC인 아이패드가 출시된 3일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에 있는 한 애플스토어 입구에는 아이패드를 사기 위한 행렬이 이어졌다. [패서디나 신화=연합뉴스] 미국 애플의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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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자전축도 8㎝ 움직였다
칠레 대지진이 지구의 자전축을 움직였다고 미 항공우주국(NASA) 과학자가 밝혔다. 이로 인해 하루의 길이도 약간 짧아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전했다. 규모 8.8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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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 대비 미 최고 사립대 2위 프린스턴, 1위는?
로스앤젤레스 북동쪽 패서디나에 있는 캘리포니아공대(CalTechㆍ캘텍)는 학부생이 1000명에도 못 미치는 소규모 연구중심 대학이지만 서부의 MIT(매사추세츠 공대)로 불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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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통신 전쟁 (중) 업종의 장벽 넘어라
지난달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외곽의 시타델 쇼핑몰. 메모리얼데이(미 현충일) 연휴를 맞아 북적거렸다. 중앙 광장의 AT&T 매장에서는 제품 홍보가 한창이었다. 주력 제품은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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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찜 환상" 외국인들 전통한식에 감탄 연발
한국에선 이명박 대통령이 앞치마를 두르고 아시안 정상들에게 한국 음식을 대접할 정도로 한식 세계화 바람이 거세다. 세계적인 테마공원 ‘디즈니랜드’에서 처음으로 한식 소개행사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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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뉴얼 비서실장과 함께 한·미 FTA 적극 옹호
‘강력하고 창의적인 협상가(tough and inventive negotiator) ‘분쟁 해결사(troubleshooter)’…. 빌 리처드슨(61) 뉴멕시코 주지사에게 붙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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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찰스한’ 연방 하원 도전
다음 달 4일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각종 선거엔 한인 동포들이 여럿 출마했다. 중앙무대(연방 상·하원)에 도전하는 동포는 1명이지만 지역 선거엔 15명이 후보로 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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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김의 즐거운 유학생활] 미국 중·고로 유학 갈 때 ‘공인 인증 학교’여부 따져야
미국 중·고교로 유학을 갈 때 어떤 기준으로 학교를 선택해야 할까요. 첫째, 공인된 인증기관에 가입돼 있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해당 지역 관공서(보통 주정부)에서 허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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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콘텐트’무기로 방송시장 뒤집는다
유럽보다 인터넷TV(IPTV) 분야에서 수년은 뒤졌다는 미국의 움직임이 올 들어 심상찮다. 2005년과 2006년에 각각 IPTV 초보단계 서비스를 시작한 통신공룡 버라이즌과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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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임금 장기 근속자를 어찌 하오리까
Q: 우리 회사는 소프트웨어 업체로 250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터줏대감 같은 직원들 때문에 고민입니다. 그들은 나날이 복잡해지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임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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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요리대회 휘어잡은 '한류' 20대 한인여성 깜짝 우승
요리대회에도 한류열풍이 불고 있다. 20대 한인여성이 권위있는 전국 요리대회에서 한국음식으로 미국인의 입맛을 깜짝 놀라게 해 우승을 차지했다. 그 주인공은 샌퍼낸도 밸리지역 우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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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학 25선
뉴스위크의 이색 평가 “이 학교는 이래서 최고” 신발이나 자동차, 웹사이트, 그리고 파파라치가 찾아다니는 스타들처럼 대학의 인기도 기복이 있다. 사실 대학들이 특정 해에 더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