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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필터교환 때놓치면 오염 더해-필터 선택.사용법
극심한 상수원 오염으로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지 않겠다는 가정이 전국적으로 확산중인 가운데 정수기에 대한 대도시 소비자의 관심이 부쩍 늘고 있다.가정용 정수기의 시장규모.종류.선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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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젠.톨루엔 섞인 수돗물-안끓여 마시면 위험
국민들에게 분노와 충격.배신감.불안을 안겨 준 수돗물속의 발암성 물질 벤젠과 유독물질 톨루엔은 과연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朴鈗炘환경처장관이 낙동강 수돗물에서 벤젠.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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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농축산물 병충해.농약등 검역 비상
농.축산물 검역전선에 비상이 걸렸다. 검역기관들은 가뜩이나 인력.장비가 부족하고 검사 기능이 외국에 비해 약한 형편에 우루과이 라운드 타결이후 수입물량이 급증하면서 전염병.농약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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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하수 17%가 오염/환경처 조사/질산·중금속등 기준치 초과
◎서울 이태원지역 납성분 3배 초과 전국 지하수의 17%가 청색증을 유발하는 질산성 질소를 비롯,중금속·발암물질 등에 오염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처는 11일 도시·농촌·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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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하수 17%가 오염-환경처 조사
전국 지하수의 17%가 청색증을 유발하는 질산성질소를 비롯,중금속.발암물질등에 오염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처는 11일 도시.농촌.공단지역등 전국 7백72개지역의 지하수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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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UC어바인大 최병호 교수 산소유해론 주장 눈길
「산소같은 여자」-. 굳이 이러한 광고문구를 빌리지 않더라도 산소가 우리에게 주는이미지는 무척 신선하다.매일 4백ℓ가량을 호흡해야하며 단 5분만 공급이 중단돼도 치명적인 뇌세포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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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 취급 근로자 폐암 사망 국내첫 직업성 암 인정
석면을 사용하는 업체에서 19년동안 근무하다 숨진 근로자가 노동부로부터 석면으로 인한 폐암의 일종인「악성중피종(中皮腫)」으로 숨졌다는 판정을 받았다. 8일 노동부에 따르면 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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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위,법사위
하루평균 3백76만명을 실어나르는「시민의 발」서울지하철이 5년만에 국정감사의 도마위에 올랐다. 국회교체위의 7일 서울지하철공사(사장 韓眞熙)에 대한 감사에서 여야 의원 16명은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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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공포에 빠진 제주 한마을-주민 8백명 북제주 판포리
[濟州=愼相範기자]제주도의 한마을 주민들이 암공포에 떨고 있다. 식수인 지하수에 암유발물질인 질산성 질소가 검출된 북제주군 한경면 판포리 2백47가구 주민 8백6명 가운데 최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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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암을 알자 암을 쫓자
문명의 이기들 중 암을 일으키는 요소도 적지 않은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자동차다. 자동차 배기 가스는 발암 물질 집합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연료가 연소되면서 나오는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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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하수 17%가 오염/환경처 7백74곳 조사
◎일부선 「청색증」 유발 우려도 전국 지하수의 17%가 생활하수·각종 쓰레기 등으로 크게 오염돼 있고 일부 지하수에는 「청색증」을 일으키는 질산성 질소가 많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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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산업현장에 발암요소 "수두룩"
당신의 직업이 암을 부를 수도 있다. 발암물질을 대량으로 다루는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은 물론 위험정도가 높지만 겉보기엔 무관하게 보이는 직업도 간접적으로 암의 위험이 높아지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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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변서 떠도는 「발암먼지」석면
암을 일으키는 「먼지」가 있다. 바로 석면이다. 석면은 뛰어난 단열성과 절연성 때문에 주로 냉난방장치 단열재·전기절연재·건축자재·브레이크 라이닝재료로 쓰며 얼핏 봐서 노란색 솜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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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항암 식단보다 금연이"효과〃
식품을 통한 암 예방을 이야기 할 때 반드시 짚고 넘어 가야할 점이 하나 있다. 예방효과가 있는 몇가지 음식을 집중적으로 섭취한다고 해 절대 암에 걸리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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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자연 식품에도 "발암 물질"
우리가 먹는 식품은 과연 안전한가. 어떻게 먹어야 식품에서 기인하는 암을 예방할수 있을 것인가. 우리가 매일 먹고 마시고 있는 식품 중에도 발암 물질이 다양하게 존재한다. 아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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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혈관 타고 번지는 담뱃진
암의 위험을 걱정하는 사람이라도 담배가 만암의 근원이라는 말에 대해서는 의문을 표시하는 경우가 적지않다. 담배가 암발생과 관련은 있겠지만 반드시 암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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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암 몰고 다니는 담배연기
암의 원인을 이야기함 때 늘 첫손으로 꼽히는 것은 흡연이다. 이 시리즈에서 얘기하려는 「암인자」 제1호인 셈이다. 흔히들 흡연과 암의 관계를 이야기할 때 대개 폐암만 거론하지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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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암은 유전보다 환경이 좌우
암은 많은 사람의 관심사이지만 의외로 암에 대해 잘 모르거나 잘못 알고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다음의 열가지 질문을 보자. ①발암인자가 몸에 들어오면 모두 암을 일으킨다. ②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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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가 생활속의 발암물질 탓 정기검진으로 조기발견이 최상책
중앙일보는『암을 알자, 암을 쫓자』시리즈(주1회)를 마련한다. 이 시리즈에서는 암을 일으키는 각 인자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한편 암을 예방할수 있다고 알려진 모든 과학적 방법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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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인가,독극물인가(사설)
미국에서 수입한 밀에서 기준치의 무려 1백30배가 넘는 농약이 검출된 것은 충격과 분노를 일으키는 사건이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주변에서는 수입곡물을 도정하지 않은채 쥐에 먹이면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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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만 넘는 과학·의학계「두뇌군단」|노벨상 받기 "시간문제"
한국인의 두뇌와 재주가 비상하다는 것은 이미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지만, 미국에 정착한 많은 코메리칸들도 바로 이 비상한 두뇌와 재주로 성가를 높이고 있다. 과학기술계와 의학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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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전 정수장물 오염 심각/22곳 “식수 부적합”… 대장균 검출도
◎보사부,하반기 수질검사 결과 수질검사 결과 올 상반기에 수도전 24곳과 정수장 14곳의 수도물이 수질기준을 초과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수도전 14곳과 정수장 8곳이 음용수로 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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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본 21세기 첨단의학 | ″난치병과의 전쟁〃…암 정복 신기원
가슴엔 인공심장을, 팔목엔 손목진찰기를 찬 사람들이 거리를 활보한다. 각 병원은 암 예방백신을 맞으려는 건강한 사람들로 북적대고 있다. 그 중에는 90세 할머니가 환갑을 넘긴 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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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일 제대로 하고있나…(국립보건원:상)
◎말 뿐인 국민건강 최고 판정기관/큰 사건 터질때마다 신뢰도 흠집/형편없는 대우로 전문인력 기피/곳곳에 「유혹」 끼여들 여지있어 국민건강의 최고 판정기관이어야할 국립보건원이 「메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