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의 대소 협상 강경 태도 촉구
【하이든(켄터키주) 2일 UPI동양】「리처드·닉슨」전미대통령은 2일 「켄더키」 주「하이든」의 「닉슨」오락「센터」준공식에서 4천명의 군중 앞에서 행한 42분간의 연설을 통해 「카터」
-
카터의 동생 빌리|사촌의 정적으로
「카터」 미국 대통령의 동생 「빌리·카터」는 고향 「조지아」주 상원 의원이며 백악관보좌관이자 「카터」 형제의 사촌인 「휴·카터」에게 정적으로 등장, 집안 싸움을 시작해서 화제. 「
-
미에 정상 회담 제의
【아바나 28일 AP합동】「피델·카스트로」「쿠바」 대통령은 27일 「지미·카터」 미국대통령에게 양국간의 견해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미·「쿠바」 정상 회담을 개최할 것을 제의하고 정
-
한-중공 어협 가능성
한국과 중공의 관계는 장기적으로 볼 때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의 중공 문제 전문가 「앨런·화이팅」 교수가 전망했다. 「화이팅」 교수 (미시간대)는 29일 중앙일보와의 회견에서
-
무기를 팔려면 중동으로 가라|동서 각국의 끊임없는 수출 경쟁
「세계의 화약고」 중동에 대한 대국의 무기 수출 경쟁이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중동 무기 시장 규모는 줄잡아 2백억「달러」. 미소는 물론 영국·「프랑스」·「이탈리아」·서독
-
카터, 벌금 6천3백불 물기로|선거 때 은행 전용기 불법 사용
「카터」 선거 운동 위원회는 대통령 선거 유세 기간 중인 지난 75∼76년 당시 「조지아」 은행의 전용기를 불법으로 정치적 목적에 사용, 선거법을 위반한 협의로 6천3백「달러」 (
-
소비자 문제 카터 보좌관 피터슨 여사 내한
미국 「카터」 대통령의 소비자 문제 담당 특별 보좌관 「에스더·피터슨」 여사가 주한미 대사관 초청으로 28일 내한했다. 「피터슨」 여사는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남덕우 부총리·구자춘
-
미, 중공에 첫 과학 사절단
【워싱턴 24일 로이터합동】백악관은 27일 중공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1972년의 상해 공동 성명 서명 이후 처음으로 「카터」 대통령의 과학 문제 담당 보좌관「
-
철군-「한일 대륙붕」싸고 평양-북경간 이해 상충|중공 언론 보도에 비친 대한 정책
모택동 사후에 들어선 중공 지도층이 한반도 문제, 특히 주한미군 철수와 한일 대륙붕 협정 등의 문제를 다루는 태도에서 북한과는 현저한 견해차를 드러내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중공
-
카터 인기 최악 상태|겨우 29%만이 지지
「카터」 미 대통령의 대외 정책 및 대통령 직무 수행 전반에 관한 미 국민들의 지지도가 폭락, 지난해 6월 지지 62%, 반대 31%였던 것이 1년만에 지지 29%, 반대 64%로
-
미와 직접 대화 주장|북괴서 비망록 발표
【동경 26일 UPI동양】북괴 외무성은 26일 중앙 통신을 통해 4부로 된 비망록을 발표하고 한반도 문제를 토의하기 위해 북괴와 미국이 직접 접촉하자는 종래의 주장을 되풀이했다.
-
"대한 식량 차관 삭감은 바보짓"
한국 정부의 김동조씨 증언 비 협조를 이유로 미 하원 본회의가 미 공법 (PL) 480호에 의한 대한 평화 식량 지원 자금 5천6백만「달러」를 삭감하자 미국 각지의 밀 생산업자들은
-
경제 정상 회담 겨냥 사전 포석
「카터」 미 대통령은 최근 국제수지 적자의 가장 중요한 요인인 수입 석유에 과징금을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힘으로써 7월 서방 경제 청장 회담에서의 일본·서독 등의 비난을 피해보자는
-
카터, 솔제니친 반박|로절린 견해에 동조
【워싱턴 21일 UPI동양】미 대통령 부인 「로절린·카터」 여사가 미국의 타락을 개탄한「노벨」상 작가 「알렉산드르·솔제니친」의 미국관을 비난한데 뒤이어 「카터」 대통령도 21일 부
-
"인권 무시 국가엔 보복 조치"
【워싱턴 21일 로이터합동】「카터」 미국 대통령은 21일 이제 인권 신장을 지향하는 역사의 방향이 명백해졌으며 미국은 인권의 국제 기준을 극심하게 무시하는 국가에 대해 보복조치를
-
"PRM (대통령 검토 각서) 10호 잘못 이해되고 있다"
【워싱턴=김건진 특파원】주한 미 대사로 내정된 「윌리엄·글라이스틴」 국무성 부차관보는 20일 미 태평양 기지 유지선에서 한국과 대만을 제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대통령 검토 각서
-
"외원 더 삭감 말라".
【워싱턴 20일 동양】「카터」 미 행정부는 20일 79회계연도의 외원 지출 법안의 규모를 더 이상 삭감치 말고 또 이를 타국의 인권과 관련시켜 원조 자금의 용도 및 방법을 둘러싼
-
카터-중남미 5국 정상 회담 개최
【파나마 17일 AP합동】신 「파나마」운하 조약 비준서 교환을 위해 「파나마」를 방문중인 「지미·카터」 미 대통령은 16일, 17일에 걸쳐 중남미 5개국 수뇌들과 정상 회담을 갖고
-
카터는 정직한 인물|카스트로, TV 회견
「카스트로」「쿠바」 수상은 「카터」 미국 대통령을 정직한 인물이라고 찬양. 「카스트로」 수상은 18일 미국의 3개 TV와의 회견에서 「카터」 대통령이 80년의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
-
「카터」의 협상·대결 택일 요구 무시|소, 미에 강력 도전|「프라우다」지 등 논설서 일제히 공격
【모스크바 17일 로이터합동】소련은 17일 「카터」 대통령의 미소 전략 무기 제한 협상(SALT) 동결, 인권, 대「아프리카」 및 대 중공 정책 등 광범위한 정책에 걸쳐 신랄한 공
-
반동적 땅콩정치인 타스통신, 카터 혹평
소련관영「타스」통신은 15일「카터」미 대통령을 가리켜 그의 취임이래 가장 신랄한 인신공격 용어를 사용하여『반동적인 땅콩정치인』이라고 비난. 「타스」통신은 그러나 20분만에 이 같은
-
미·북 관계 악화|마르코스, 미 경찰의 비공개침입 논란
【마닐라16일AFP동양】「페르디난드·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 겸 수상은 16일「뉴욕」경찰의「뉴욕」주재「필리핀」외교공관 침입사건을 강력히 비난, 이 사건은 미·「필리핀」양국관계를 해
-
소 반체제인사 미서 교환 교섭
【보스턴16일AP합동】미국은 소련이 반 국가선전 선동혐의로 체포구금중인 소련의 유대계 반체제지도자「아나톨리·슈차란스키」「블라디미르·슬레파크」등 두 사람과 미국 내에서「스파이」활동을
-
"김동조씨의 미 의회 교신 증언에 미국무성 개입 요청했다"
국회는 17일 외무위원회를 열고 박동진 외무장관으로부터「브레진스키」미대통령보좌관의 중공방문, 김동조 대통령특보의 미 의회 증언문제 및 한일대륙붕 공동개발 문제 등에 관해 보고를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