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소문사진관] 문재인 대통령 환영한 북한의 대집단체조
19일 밤 평양 5.1 경기장에서 열린 '빛나는 조국' 공연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을 열렬히 환영합니다'라는 카드섹션이 펼쳐지고 있다. 평양
-
대집단체조 관람한 에일리·지코 “감동…넋놓고 봤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오후 평양 5.1 경기장을 방문해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을 관람했다. 공연단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
-
문 대통령 5·1경기장 7분 연설, 15만 관중 10차례 박수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9일 밤 평양 5·1경기장에서 열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한 뒤 환호하는 평양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
문 대통령 관람하는 ‘빛나는 조국’…최첨단 기술 등장하고 반미구호 사라져
북한 국가관광총국이 운영하는 사이트 '조선관광'에 지난 7일 올라온 새 집단체조 '빛나는 조국'의 공연 모습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
-
북한 어린이들 ‘서커스 매스게임’ 올 9·9절엔 못 본다
북한 당국이 2008년 북한 정부 수립 60주년을 맞아 진행했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 당시 어린이들도 공연에 참여했다. [정용수 기자] 북한이 다음달 9일 정권수립기
-
재주 넘는 北 어린이들 올해 9.9절엔 사라진다
북한 당국이 정부수립 60주년을 맞아 진행했던 2008년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에서 어린이들이 공연을 하는 모습. 평양=정용수 기자 북한이 다음달 9일
-
북한 아리랑 공연 입장료 10년 만에 세배 인상, 대북제재 여파?
북한이 2008년 8월 정권 수립 60주년을 기념해 평양 능라도 경기장에서 진행했던 예술공연 '아리랑'.[중앙포토] 북한이 정권수립일을 맞아 하는 아리랑 공연 입장
-
“연습하다 기절” 집단체조 부활시킨 北, ‘아동학대’ 논란은?
지난 2013년 정전 60주년을 맞아 열린 북한 대규모 집단체조인 '아리랑' 공연(왼쪽)과 지난 4월 북한을 방문한 태권도 시범단 일행이 마난 만경대소년학생궁전의
-
北 10만명 동원 ‘매스게임’ 5년만 재개…관람 가격 10만원 ‘매진’
김정일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북한의 매스게임/ 북한이 5년 만에 재개하는 집단체조(매스게임) 을 볼 수 있는 여행 상품이 최저 80유로(약 10만 3000원)에 나왔다. 여행
-
“식빵 크기 LED 3만5000개로 카드섹션 같은 효과”
평창겨울올림픽 개폐회식때 태블릿 LED로 특수효과를 만든 소달영 미라클 시스템 대표. [김상선 기자]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펼쳐진 첨단기술의 향연은 관중석도 예외가 아니었
-
평창올림픽 관중석 수놓은 LED 향연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평창 겨울올림픽 개폐회식때 LED조명으로 특수효과를 만들어낸 미라클 소달영 대표..2018.02.28 김상선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펼쳐진 첨단기술의 향연은 관중석도
-
[노트북을 열며] ICT 올림픽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최준호 산업부 차장 3만 안시(밝기의 단위)의 초대형 빔프로젝터 75대와 관중석마다 하나씩 설치된 3만5000개의 LED디스플레이가 2만8300㎡(약 8500평) 규모의 올림픽
-
북, 평양 열병식에 5만 명 동원 … 미사일·전차 등 200대 포진
북한이 지난해 4월 15일 김일성 생일 105주년 기념 열병식 때 공개했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사진 노동신문] 북한이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 전날(2월 8일) 평양
-
[소년중앙] 체험평가단이 간다 '구글과 함께하는 반짝 박물관'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일을 직접 경험해보기 위해 ‘구글과 함께하는 반짝 박물관’을 찾은 이수빈・박시준・ 구나연 학생기자(왼쪽부터). 박물관 설명을 해준 이진민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
-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 축제 어제 열려… 130개국 10만 여 명 참석해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 축제가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보 요시포비치 전 크로아티아 대통령, 흐란트 베그라티안 전 아르메니아 총리 등 13
-
[Saturday] 꽃 하나에도 기도해요 … 몸은 낡아가도 연기는 새롭게 해달라고
배우는 자기 안에 숨겨진 여러 인물을 꺼내는 직업이다. 김혜자를 여러 거울을 이용해 한 화면에 담았다. 그는 요즘 ‘청담동 살아요’ 웹시리즈를 즐겨보고 있다고 했다. 3년 전 방영
-
노래 맞춰 카드섹션, 휴대폰 불빛 … 매카트니도 깜짝 놀란 이벤트
이날 콘서트 도중에 갑자기 비가 내렸다. 사람들은 주최 측에서 제공한 하얀 우비를 자연스럽게 꺼내 입었다. 그리고 마치 비가 오지 않는 듯 공연을 즐겼다. 4만5000명의 열기에
-
책 읽기 좋은 날, 다시 찾은 라이브러리
가을엔 이토록 풍족한 곳이 없다. 영감 충전의 플랫폼, 취향 있는 크고 작은 라이브러리를 찾았다. PART 1 방대한 양의 가치 있는 지식 저장소 라이브러리 라이브러리 네이버 라이
-
이미자 55년, 남진 50년 노래 … 난 20년 불렀으니 애기죠
장사익씨는 스스로 갈고 닦은 ‘흘림체’ 글씨로도 유명하다. 그의 음악적 선배였던 타악기 연주자 김대환씨의 영향을 받았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이 집, 익살스럽다. 인왕산이 한눈
-
허탈한 팬들, 매카트니 휴전선 공연만 고대
비틀스 팬 히토시 세키구치(63)가 지난 20일 폴 매카트니의 월드 투어 ‘Out There’ 일본 공연이 취소된 것을 아쉬워하며 공연 포스터 래핑 트럭 앞에서 비틀스 노래를 부르
-
허탈한 팬들, 매카트니 휴전선 공연만 고대
비틀스 팬 히토시 세키구치(63)가 지난 20일 폴 매카트니의 월드 투어 ‘Out There’ 일본 공연이 취소된 것을 아쉬워하며 공연 포스터 래핑 트럭 앞에서 비틀스 노래를 부
-
록 페스티벌 ‘시티브레이크’ 관전 포인트
올 여름 대한민국은 음악 페스티벌의 춘추전국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5개 대형 음악 페스티벌이 국내 팬을 찾아간다. 그 중에서도 ‘현대카드 슈퍼콘서
-
[노트북을 열며] 같은 말 두 번 사기
이영종정치부문 차장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인공위성 발사가 될 겁니다.” 김정일은 매들린 올브라이트의 귀에 속삭이듯 말을 건넸다. 두 사람이 자리한 대형 스타디움에서는 10만 명이
-
김정은도 내려와 인사…리설주 '파격'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오른쪽 둘째)이 지난 달 25일 평양 능라인민유원지 돌고래 공연장에서 류훙차이(뒷모습) 주북 중국대사 부부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정은이 계단을 내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