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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 불법 매매 첫 적발… 일본에까지 밀거래 ´충격´
"키 1m60㎝, 몸무게 46㎏. 잔병 없고 튼튼하며 여성스럽고 명랑합니다. 미소가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얼굴은 작고 계란형. 동그랗고 쌍꺼풀진 눈, 작은 입술. 28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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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 불법 매매 첫 적발… 일본에까지 밀거래 '충격'
"키 1m60㎝, 몸무게 46㎏. 잔병 없고 튼튼하며 여성스럽고 명랑합니다. 미소가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얼굴은 작고 계란형. 동그랗고 쌍꺼풀진 눈, 작은 입술. 2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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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금융영업 '콜센터 대전투'
14일 대전시 오류동에 있는 하나은행의 콜센터. 2년 경력의 텔레마케터 정수경(25)씨가 부리나케 고객 전화를 받았다. 그는 "요즘 주가가 오른다는데 무슨 펀드가 좋으냐"는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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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센터 유치로 일자리 늘려
▶ 7일 문을 연 삼성전자서비스 광주 콜 센터에서 직원들이 전화상담을 하고 있다. [양광삼 기자] 광주시가 기업들이 고객 등을 상대로 민원을 접수하고 상품을 안내하는 콜 센터(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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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료 자동납부 어떻게
'중앙일보 100일간의 기분좋은 뉴스' 행사기간이 오늘로 꼭 스무날 남았습니다. 자동이체의 편리함과 구독료 할인-. 또 프리미엄 혜택까지 드립니다. 일석삼조의 좋은 기회를 놓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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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불량 탈출' 족집게 과외
주택.사업자금 명목으로 8880만원의 빚을 진 신용불량자 鄭모(39.여.자영업)씨는 이달 초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용위)의 문을 두드렸다가 뜻밖의 조언에 힘을 얻었다. 묵직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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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안 깎아주면 안 갚겠다"
서울 신월동에 사는 신모(34)씨는 3개월 전 A신용카드에 연체한 1800만원을 대환대출로 바꾼 뒤 매달 착실히 돈을 갚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지난 17일 카드회사에 전화를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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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납부&프리미엄] 구독료 자동납부 신청 어떻게
◆ 인터넷 신청 -인터넷으로 자동납부 신청하거나 신규 구독 후 자동납부를 신청하시면 신문 구독료를 10,000원으로 할인해 드리고 푸짐한 상품도 드립니다. -자동납부 신청을 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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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자동납부 캠페인' 큰 호응
더 가까이, 더 편리하게, 더 경제적으로-. 중앙일보가 국내 신문 사상 처음으로 가격 인하와 함께 자동납부 캠페인을 시작한 뒤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격려전화가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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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콜센터 중국행 추진
국내 최대 은행인 국민은행이 인건비 부담을 덜기 위해 고객상담을 전담하는 콜센터를 중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금까지 고임금을 피해 생산공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사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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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리조트 회원 마구잡이 유치 말아야
4개월 전쯤 H카드사의 가맹점이라며 카드번호를 알려주면 5% 할인 주유카드를 발급해 준다고 하기에 알려줬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83만원짜리 할부금 납입 통지서가 왔다. 청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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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카드사기 치는 유명 정수기 회사
지난 5월 한 유명 정수기 회사의 비데를 한대 구입했다. 결제방법을 묻기에 신용카드로 하려고 카드번호와 유효기간까지 알려주다가 마음을 바꿔 현금으로 지불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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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카드정보 유출시킨 홈쇼핑업체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그 내역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받는 서비스를 신청해놨다. 그런데 얼마 전 아침 출근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휴대전화가 울려 확인해보니 한 홈쇼핑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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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카드 발급 기준 아리송
얼마 전 차를 사기 위해 모 자동차회사 대리점에 갔다. 다양한 할인제도가 있었는데 대리점 직원은 그 가운데서도 최근 계열 신용카드회사와 공동으로 내놓은 할인제도가 가장 좋다며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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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약 고민하던 蘇모씨]
조그만 가게를 하는 蘇모(43)씨는 최근 종신보험의 해약 여부를 놓고 심각하게 고민했다. 최근 장사가 잘 안돼 보험을 해약하고 다만 얼마라도 돌려받아 살림에 보태는 것이 좋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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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콜센터 광주로 모인다
"CTI(컴퓨터.전화 통합장치).IVR(자동 음성안내 장치)등 장비를 구축하고 미리 채용한 상담원 교육 등을 한창 진행 중입니다." 삼성생명 광주콜센터 유성수(48)부장은 오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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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연체자 "해도 너무 해"
중소기업 직원 朴모(33)씨는 지난달 초 직장에서 톡톡히 망신을 당했다. 출근하자마자 부장이 부르더니 "도대체 카드 연체액이 얼마나 되느냐"고 호통을 친 것이다. 알고 보니 카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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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콜센터 똑똑해 졌다
주부 최영실(44)씨는 최근 모 은행으로부터 전화 한통을 받았다. "고객님, 1년 전부터 사용하지 않고 계신 휴면계좌에 3만여원이 있네요. 은행 나오실 일 있으면 꼭 찾으세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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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속아서 산 有名 영어교재
얼마 전에 인기가 높다는 C사의 영어교재를 구입하라는 광고 메일이 여러 차례 들어오기에 한달간 샘플을 받아본 뒤 구입 여부를 결정하려고 무료 서비스를 신청했다. 그런데 며칠 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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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대란… 주말 정보 암흑
“1.25 사이버 테러-.” 인터넷 전면 마비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주말,인터넷 이용자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경악했다. e-메일과 메신저,각종 예약서비스 등 인터넷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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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읽기] 상담원이 무뚝뚝했다면 당신은 불량고객
카드 회원이 청구서를 못받아 이번 달 결제대금이 궁금하거나, 이용한도가 어떻게 조정됐는지 궁금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 경우 카드사의 고객관계관리(CRM)센터나 카드사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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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비밀번호 바꾸고도 카드사측 경위 설명 안해
얼마전 현대캐피탈의 드림론카드 회원에 가입하라는 전화 판촉사원의 성화에 못이겨 카드를 발급받았다. 며칠 후 그 카드로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을 인출하려고 카드 발급 당시 지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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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특집] 감옥 밖으로
화창한 2월의 아침, 진 샌더스는 할렘에서 빌 클린턴과 악수를 했다. 출소한 지 이제 막 일주일이 된 샌더스는 아침 일찍 일어나 양복으로 갈아 입고 저소득자 주택을 신청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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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업체 내년도 마케팅 전략은 `해지방어'
`기존 가입자를 사수하라' 내년 이동통신업체들은 자사 가입자들의 이탈을 최소화하는 이른바 `해지 방어'와 `타사 가입자 끌어들이기'를 동시에 구사하는 공수양면의 마케팅 전략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