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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만든 첫 태양광발전소 시동
부산지역 최초의 상업용 태양광발전소인 시민햇빛발전소가 30일 오전 부산 민주공원에서 완공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사업비 5000만원이 투입된 발전소는 매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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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화장장에서 발생하는 열 예배당 난방에 활용하자”
사람의 체온부터 가축의 분뇨까지. 유럽 각국이 석유·가스 등 화석 연료의 가격 상승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적인 ‘그린 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유에스에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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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만들 농공단지 조성에 최선”
김주영 영주시장은 기자가 들어서자 시장실에서 점퍼를 양복으로 갈아 입었다. 그는 외부 행사가 없으면 점퍼를 입은 채로 서류와 사업계획 등을 꼼꼼히 챙긴다고 한다. 김 시장은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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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시티 대구, 빛 → 전기에너지로 활용
대구시 호산동의 미리넷솔라 공장 전경. [대구시 제공] ‘솔라 시티(Solar City)’대구에 중견 태양광 전지(Solar Cell) 생산업체가 문을 열었다. 대구시가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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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경제 되살릴 로봇랜드 연내 착공”
마산시는 지난해 말 ‘로봇랜드’유치에 성공했다.새해들어 기획예산처의 사업타당성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로봇랜드를 착공할 예정이다. 황철곤(54) 마산시장은 로봇랜드 유치가 쇠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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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서울반도체, LED 일편단심 … 세계서 빛 보다
신세길 서울반도체 회장이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교류용 LED ‘아크리치’를 보여주고 있다. [김성룡 기자]빛의 역사가 바뀌고 있다. 백열등에서 형광등의 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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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안정성을 동시에 '깨끗한' 친환경 펀드
빙하 두께 감소, 중국의 사막화, 엘니뇨 현상, 아마존 밀림의 감소, 수퍼 태풍··· 지구온난화로 각종 기상이변이 속출하면서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UN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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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뛰자2008경제] 해외 일류 기업들은
해외 일류 기업들도 신수종 사업 발굴에 골머리를 앓지만 일단 방향을 정하면 과감하게 밀어붙인다. ‘존경받는 기업’의 대명사로 통하는 미국 GE는 환경에서 미래의 열쇠를 골랐다.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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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빛낸기업] 신기술에 미래 있다 … 쉼 없는 도전 그리고 성취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이 5월 브라질을 방문해 CVRD사의 철광석 광산을 둘러보고 있다.현대제철 민간기업 최초 일관제철소 착공 지난해 10월 현대제철이 국내 민간기업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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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온실가스 감축을 기회로 활용해야
세계 180여 개국 대표들이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선진국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교토의정서에 상응하는 노력을 하고, 개발도상국도 검증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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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특수로 디스플레이·자동차 ‘휘파람’
지난해 말 LG필립스LCD(LPL)의 회사 분위기는 내내 뒤숭숭했다. 3분기 내리 적자가 나면서 회사를 이끄는 최고경영자(CEO)까지 교체됐다. 신입사원을 뽑아놓고도 자리를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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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 벤·新중산층·엑스퍼티스…
2008년 세계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을 것이라고들 한다. 신용불안과 고유가, 신흥국가 성장 등 초대형 변수들이 씨실과 날실처럼 얽혀 교차하면서 내년 세계 경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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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머니 860억 달러 … 한국엔 기회
4일부터 유엔 기후변화협약 총회가 열리고 있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11일 환경운동가들이 펭귄 차림을 하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지구의 온도 상승으로 남극에 서식 하는 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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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가 꼽은 '2007 미 대선 10대 실수'
"난 구조 작업에 나선 소방수들만큼 현장에 자주 있었다. 그들과 함께 일하고 그들을 이끌었다. 내가 그들 중 한 명이라고 봐도 된다." 공화당 대선 후보로 뛰고 있는 루돌프 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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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외면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친환경 관심 갖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게임기 외장재에 유독물질" 그린피스 평가서 최하위권 마이크로소프트(MS)가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전자업체 친환경도 평가에서 최하위권을 기록했다고 AP통신이 27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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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세계 정상 올라도 끝없는 '가이젠'
이달 초 도요타자동차 창립 7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 나고야(名古屋) 본사. 와타나베 가쓰아키(渡邊捷昭·사진) 사장이 강단에 올라 “2년 후인 2009년에는 1040만 대를 팔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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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달팽이처럼 느려 친환경 기술 개발 위해 민간 투자사와 손 잡겠다"
지구온난화 문제를 집중 제기한 공로로 올해 노벨 평화상을 공동 수상한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59.사진)이 '클린 테크(Clean Tech.친환경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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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친환경상품전시회 대거 출품
삼성전자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 대서양홀에서 개최되는 2007년 친환경상품전시회(ECO PRODUCTS KOREA 2007)에 참가한다. 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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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친환경상품전시회 참여기업 미리보기 – LG전자
■ 07년도 환경경영 대통령상을 거머쥔 LG전자의 친환경상품전시회 참가!! 디지털 어플라이언스(DA), 디지털 디스플레이(DD), 디지털 미디어(DM) 및 모바일 커뮤니케이션(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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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1년] '환경수도' 선포…명성 쌓는 창원시
이규용 환경부장관과 박완수 창원시장.이 2일 창원시청에서 기후협약대응시범도시 협약을 맺은 뒤 하이브리드 차를 시승하고 있다. [창원시 제공]창원시가 2일로 ‘환경수도’선포 1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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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8일 나주서 착공
수도권에 있는 한국전력·농촌공사 등 공공기관 17곳이 이전해 올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조성공사가 8일 착공된다. 정부는 이날 오후 나주시 금천면 동악리에서 기공식을 연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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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신발 중창, 나이키에 공급 샤라포바 우승에도 한몫하죠"
임병문 회장이 이 회사의 기술 개발 심장부인 김해의 ㈜컴테크케미칼에서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김현동 포브스코리아 기자 러시아의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는 나이키에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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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린 ‘환경 영웅’ 45인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하이브리드카 ‘프리어스’ 제작팀 등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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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발전용 연료전지공장 착공
포스코가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로 꼽히는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의 첫 삽을 떴다. 16일 경북 포항의 영일만항 배후산업단지에서 발전용 연료전지 생산공장을 착공한 것. 1단계로 내년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