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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처벌 강화됐는데…아이 숨지게 한 어린이집 교사 징역 4년
서울남부지방법원 전경. [중앙포토] 생후 11개월 아이를 숨지게 한 어린이집 교사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심형섭)는 지난해 7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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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불륜남녀…내연남이 친딸 성폭행해도 묵인
[뉴스1] 자신의 친딸이 내연남에게 수십차례 성폭행당하는 걸 알고도 방치한 엄마가 내연남과 함께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22일 경기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63)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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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딸 학대치사’ 친모 검찰 송치…“찌그러진 프라이팬 발견”
지난 1일 4살된 딸을 화장실에 4시간 동안 가뒀다가 숨지게 한 3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프라이팬이 폭행의 도구로 사용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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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만→톡톡 때려→큰 딸이” 4살 학대치사 혐의 친모 달라진 진술
지난 1일 경기도 의정부 한 빌라에서 4살 여자아이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인 친모 A(34)씨가 가해자로 큰딸 B(9)양을 지목했다. 8일 경기도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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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4세 여아 '재학대' 당했다…남은 두 아이도 학대 정황
[중앙일보] 1일 경기도 의정부에서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긴급 체포된 친엄마 A씨(34)가 3일 구속됐다. 의정부지법 영장전담 정우정 판사는 이날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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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 쓰는 어금니 아빠·5세 준희 친부…"누굴 위한 눈물?"
딸의 친구인 여중생을 추행하고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이영학(36)이 지난 9월 6일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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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서 반성문 42번 쓴 ‘준희양’ 친부, 항소심서도 15번 제출
딸 고준희양을 암매장한 전북 군산 야산에서 현장 검증을 마치고 내려오는 친부 고모씨. [연합뉴스]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고준희(사망 당시 5세)양의 친부 고모 (37)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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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손으로 조카 숨지게 한 군인 징역 4년
7살 조카를 효자손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모씨(37). [뉴스1] 조카를 효자손으로 때려 죽음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직 공군 상사가 실형을 선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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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량 무겁다”… 고준희양 친아버지·동거녀 등 판결 불복 항소
‘5세 고준희양 학대치사ㆍ암매장 사건’의 친부 고모씨(왼쪽 사진)과 고씨 동거녀 이모씨, 이씨 모친 김모씨. [연합뉴스] 전 국민의 공분을 샀던 '준희양 사망사건' 피고인들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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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지적장애 딸 임신시킨 40대 계부
[중앙포토ㆍ연합뉴스] 지적장애 의붓딸을 6년간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수년간 계속된 성폭행으로 친딸이 임신한 것을 알면서도 해외에서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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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준희 학대치사, 반인륜적 범죄" 친부·동거녀 징역 20~10년
생전 고준희(사망 당시 5세)양 모습. [사진 전주지검] 경찰이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전북 군산시 내초동 한 야산에서 발견된 고준희(5)양 시신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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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폭행에 7살 아들 참변···母는 처벌 원하지 않았다
7살 조카를 효자손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모씨(37)가 31일 강원 원주시 공군 제8전투비행단 내 군사법원에서 일심재판을 받고 헌병대 구치소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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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 때렸다" vs. "저 사람 짓" 준희 죽음 누가 진실 숨기나
취재진을 피해 황급히 법정을 빠져 나가는 내연녀 이모(36)씨.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부인했다. 전주=김준희 기자 덤덤한 표정으로 법정을 빠져 나가는 친부 고모(37)씨. 전주=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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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개월 친딸 학대로 불구 만든 20대 친모 징역 3년
[연합뉴스] 태어난지 1개월 된 딸을 폭행해 장애아로 만든 20대 친모에게 법원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형사12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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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딸 사망신고한 친모 "퇴마의식 따라해 목 졸랐다" 진술
6살 여자아이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아이의 친엄마를 유력한 살해 용의자로 보고 20일 긴급 체포했다. [중앙포토] 6살 딸이 사망했다고 신고해 조사를 받던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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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자식에게 바퀴벌레 먹인 계부 집행유예로 풀려나
아동학대 자료 사진. 최승식 기자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의붓자식에게 바퀴벌레까지 먹인 계부가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났다. 친모가 강력한 처벌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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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들 약물 주입해 죽인 매정한 친모에 종신형
갓 태어나 친부의 학대로 시력을 잃고 장애가 된 아들에게 약물을 주입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된 친모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 캅 카운티 법원은 7일 2세 아들에게 복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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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양 유기사건 친부 법정선다… 국선변호인 선임
고준희양 유기혐의로 구속된 친부 고모씨, 내연녀 어머니 김모씨, 31일 구속된 내연녀 이모씨. [뉴스1] 고준희양 유기사건의 피의자들이 법정에 선다. 3일 전주지방법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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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준희는 사시도, 자폐증도 아니었다" 檢, 친부·내연녀 母女 구속기소
지난해 1월 26일 고준희(5)양의 생전 모습. 내연녀 아들(7)과 간식을 먹고 책을 보고 있다. [사진 전주지검] 지난해 2월 3일 고준희(5)양의 생전 모습. 친부 고모(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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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5세 준희 학대·암매장' 친부·내연녀 최고형 받게 준비"
'5세 고준희양 암매장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지난 4일 오전 현장검증을 위해 전북 완주군 봉동읍 친부 고모(37)씨 아파트에 고씨를 데리고 가고 있다.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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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변론 거부한 삼남매 母 “내 잘못…죗값 받겠다”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에서 불을 내 삼남매를 숨지게 한 친모(22)(좌)와 화재로 전소된 집 내부(우) [사진 연합뉴스, 광주 북부소방서] 2017년의 마지막날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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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매 사망한 화재는 실화”…불낸 어머니, 8일 검찰 송치
화재를 일으켜 3자녀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정모(22)씨가 지난 2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엄마가 낸 불로 3남매가 숨진 사건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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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준희'는 그날 어디서 숨졌나…경찰 "집" VS 친부 "차"
'고준희(5)양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4일 오전 현장검증을 위해 전북 완주군 봉동읍 친부 고모(37)씨 아파트에 고씨를 데리고 가고 있다. 완주=김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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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하지 않았다” 고준희양 유기 사건 현장검증
고준희양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친부 고모씨가 4일 오전 전북 완주군 봉동읍 한 아파트에서 딸을 폭행한 모습을 재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4일 오전 고준희(5)양 유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