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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후보들 직업.연령.학력.性別 분석
「50대 중반에 정당 공천을 받은 대졸학력의 남자」.27일 후보등록 마감결과 드러난 이번 15대 총선 평균형 후보의 이력이다.이 평균형 후보에는 15대 총선의 현 주소가 그대로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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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불붙은 유세전 각당.후보자 전략 집중취재
투표전날인 4월10일 자정까지 전국적으로 벌어질 각당 정당연설회는 중앙당 계획에 잡힌 것만 연4백66개 지역구다.신한국당은 일정 공개를 극히 꺼리고 있는데다 그나마 박찬종(朴燦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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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여론조사에 나타난 총선 판세
중앙일보 선거판세 여론조사에 따르면 15대 예상의석수가 지난13대 여소야대 국회처럼 「황금분할」의 구도가 재현될 가능성이높다. 지역별로 보면 신한국당은 경기도 한수이북지역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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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신한국당 부산.경기 우세국민회의 서울.호남 강세
15대 총선 후보등록을 이틀 앞둔 24일 현재까지의 여론조사결과를 심층 분석한 결과 신한국당과 국민회의측이 절대 우세지역수로는 76개대 71개로 혼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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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선거서 본 5가지 부동층 유형
부동층(浮動層)이라고 해서 다 똑같은게 아니다. 지지후보를 드러내기 싫어 『지지정당이 없다』고 답하는 경우도있고 『정치에 관심이 없다』며 시큰둥한 경우도 있다.특히 여론조사기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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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백중의 향배가름할 부동표잡기 전략마련 부심
선거전 초반 판세분석 결과 전국 2백53개 선거구중 60여곳이 「박빙혼전」지역으로 나타나자(본지 3월20일자 3면 보도)각당은 백중의 향배를 가름할 부동층의 성격을 규명하고 대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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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자민련총재 '鐵의 16일 행군계획' 수립
김종필(金鍾泌)자민련총재가「철(鐵)의 16일 행군계획」을 완료했다. 선거개시일인 3월26일부터 4월10일까지 있을 전국적인 유세전 일정을 잡은 것이다. 19일 중앙선대위 기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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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 1주일 앞둔 제15대 總選 판세
후보등록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선판세가 보다 분명해 지고 있다.총선까지 23일 남은 19일 현재 2월말께 보여졌던 불투명성이 상당부분 걷히고 있다는 것이 각당의 선거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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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총선전략 조명-'선거도 과학' 전문가 활용 승부
선거도 전문가 시대다.분야별 전문가의 확보여부가 승리의 필수조건으로 떠오르고 있다.중앙당의 경우 여야 4당은 각각 선거 기획팀안에 언론분석팀.논리개발팀.여론조사팀등을 세분화해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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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3金바람에 3强 약진 總選D-39일 판세변화 뚜렷
4당구도로 출발한 선거전에 선거일을 39일 앞두고 변화가 오고 있다.3金씨 주도의 정당들이 기세를 올리는 것이다.신한국당.국민회의.자민련등이 모두 약진세를 보이고 있다.이에반해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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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인해전술.국민회의 强穩 혼합연설-각당 유세전략
14대총선 직후 실시한 여론조사에 유권자의 15%는 유세를 보고 후보선택을 했다고 답했다.남자유권자중 48.1%는 유세장에 가봤다고 말했다.후보의 인물 됨됨이와 학.경력은 바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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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두고 의원들 '의정보고회'봇물
지난달 24일 오후3시쯤 서울 S구의 한 노인정.간단한 음료수와 과일상이 차려진 방안에 노인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모정당 Y의원의 의정보고회가 열렸다. 국회 활약상을 한참 늘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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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충청도
충청지역은 흔히「JP태풍권」으로 불리지만 속내를 뜯어보면 그리 간단하지 않다.대전.충남은 상대적으로 자민련의 텃밭 성향이강한 것이 사실이지만 충북은 전통적인 여당지지 성향과 「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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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 드러나는 선거운동 단속 사각지대
대구남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 황당한 일을 당했다.이날 낮 선관위에는 모 후보 부인이 여성전용 찜질방에서 유권자 10여명을 모아놓고 향응을 베풀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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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정 건드려 票얻기 조짐
정치권이 4.11총선 득표전략으로 지역감정을 자극하려는 조짐을 보여 이에대한 우려가 점증하고 있다. 여야는 20일 김현수(金顯秀)청주시장의 발언을 둘러싸고 상호비난공방을 벌였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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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끌어안기 본격나선 JP-전두환씨 구속후 대구정서 탐색
자민련 김종필(金鍾泌)총재가 13일 전두환(全斗煥)씨 구속이후 처음으로 全.노태우(盧泰愚)씨의 근거지인 대구를 찾았다. 대구서을 지구당(위원장 崔雲芝)개편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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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JP바람 차단 총력-前職장성등 충청권 투입
민자당이 독한 마음을 먹은 것같다.JP(金鍾泌총재)의 아성인충청권에 전직 장성등 굵직굵직한 인물을 대거 조직책으로 선정,15대총선을 앞두고 옥쇄작전을 펼치고 있다.7일 발표된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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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대표하는 정치인"베스트10"
李春九의원 廉弘喆前시장 金宗鎬의원 文熹甲시장 文正秀시장 許京萬지사 朴燦鍾前의원 沈大平지사 金潤煥의원 盧武鉉前의원 辛基夏의원 趙 淳시장 내년 4월 11일의 15대 총선결과는 정국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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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 총선앞둔 명절 사정바람에 썰렁
의원들에게 이번 추석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국회의원 선거를 바로 앞둔 명절이기 때문이다. 중추가절(仲秋佳節)을 빙자해 지역구에 선물도 돌리고 인사도 다니면서 유권자들이 그동안 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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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李會昌.TK 朴哲彦"1위"-지역대표성 인물조사
전국 권역별로 가장 지역대표성을 띠는 인물은 수도권 이회창(李會昌)前총리,충청권 이춘구(李春九)前민자당대표,대구.경북권 박철언(朴哲彦)자민련부총재,부산.경남권 노무현(盧武鉉)前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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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내각제 주장 왜 발빼나-總選대비 지지票 묶어두기
김종필(金鍾泌)자민련총재가 내각제에서 한발을 뺐다.15대 대선출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은 것이다.1일 金총재는 기자간담회에서 내각제 개헌문제를 통일과 비교했다.그는『내각제는 간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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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결과분석 本社 여론조사-지역정서
6.27 선거결과 나타난 지역구도는「지역할거」로 볼수도 있고「지역등권」으로 볼수도 있다.유권자의 66.2%는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지역정서를「정치지도자들이 지역감정을 부추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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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淳.朴燦鍾 승패 자체분석-DJ지원유세가 결정打
조순(趙淳)서울시장당선자와 박찬종(朴燦鍾)차점자진영은 28일선거결과가 나온 뒤 승인과 패인을 자체 분석했다. ◇조순=각종 예상치를 뛰어넘는 압승을 거두었다.그는 여론조사에서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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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지방선거 서울빅3 지지율 변화
선거 D-3일인 24일을 고비로 박찬종후보와 조순후보의 지지순위에 변동이 생겼다.중앙일보의 서울시장후보 예측치는 조순후보38.9%,박찬종후보 34.0%,정원식후보21.1%순.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