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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지방선거] 대전·충청
대전.충청지역은 그동안 자민련의 텃밭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초부터 기초단체장.국회의원.지방의원 등이 줄줄이 한나라당에 입당, 판세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관측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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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 기다리는 가족들]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 . 북한이 보내온 8.15 이산가족 상봉자 2백명의 남한측 생존자가 속속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이산가족들은 꿈에도 그리던 부모형제와 친지를 만나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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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정치인'떴다
지방의원.민선 지방자치단체장 등 '풀뿌리 정치인' 출신들의 국회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다. 14일 본사가 전국 취재망을 통해 집계한 결과 이번 총선 당선자 2백73명(전국구 포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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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현장을 간다] 시·도의원 속속 선거캠프 합류
이번 총선을 앞두고 전직 지방공무원과 지방의회 의원들의 몸값이 금값이다. 특히 지역 사정에 어두운 외지 출신 후보나 정치 신인들은 지역구의 뒷골목 사정까지 속속들이 알고 있고 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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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허태열 한나라당 후보
-경력을 간단하게 소개하면. "1970년에 행정고시에 합격하면서 공직에 입문했다. 그 후로 서울시와 대통령비서실, 내무부의 주요 관직을 두루 거쳤다. 내무부에서는 지방자치기획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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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냐…정당이냐…지역정서냐…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의원과 한나라당 허태열(許泰烈) 지구당위원장,민국당 문정수(文正秀) 전부산시장이 출사표를 던진 부산의 북서쪽 외곽 북·강서을 선거구는 16대 총선 최대 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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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초점]여야의 치열한 영입전쟁
16대 총선이 바싹 코 앞으로 다가왔다. 2000년 4월13일이 선거일이므로 석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이다. 게임의 룰인 선거법조차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마음부터 바쁜 예비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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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란씨 자서전 주요내용]
'사교계의 여왕' '마당발' '에이즈 박사' '윤락녀의 대모' . 주혜란 (朱惠蘭) 경기도지사 부인은 이같은 별칭이 붙은 자신의 인생 역정을 회고한 자서전을 내려고 했다. 의사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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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후유증 치유에 나선다
인신공격.고발 등 혼탁 양상을 보였던 충북 청주시장 출마자들은 선거운동 기간보다 끝난 뒤 더 많은 박수를 받고있다. 국민회의 나기정 (羅基正.당선자) , 자민련 김현수 (金顯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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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지방선거 승리
6.4지방선거는 여권의 승리로 끝났다. 5일 중앙선관위의 최종집계결과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16개 광역단체장 (서울 및 6개 광역시장, 9개 도지사)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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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여권 수도권 석권
4일 실시된 지방선거는 사상최저의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지난 대선에 이어 여서야동 (與西野東) 의 지역분할구도를 재연했다. 여권은 16개 광역단체장 (서울특별시장, 6개 광역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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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개표] 여권 수도권 석권
4일 실시된 지방선거는 사상최저의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지난 대선에 이어 여서야동 (與西野東) 의 분할구도를 재연했다. 16개 광역단체장 (서울특별시장, 6개 광역시장, 9개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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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광역단체장 포부와 프로필]이원종 충북지사
"경제 활력회복이 급선무입니다. " 충북지사에 당선된 자민련 이원종 (李元鐘) 후보는 "전임 지사가 마련한 발전의 기틀 위에 국제무대에서도 충북이 우뚝 서도록 모든 역량과 지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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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후보 입체분석]충북 청주시장
주성초등학교에서 열린 유세에서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국민회의 나기정 (羅基正) , 자민련 김현수 (金顯秀) 후보는 정책 관련 공약은 한마디 없이 상대 후보에 대한 공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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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지연·학연 날뛰어
대전시내 단체장 후보인 S씨는 지난 21일 저녁7시 둔산신시가지 모음식점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 1시간 이상 늦었다. 이날 낮 느닷없이 대전 B고교동문회로부터 초청을 받아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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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강원·제주 지방선거 이모저모]
…제주도내 장애인들은 이번 선거 역시 투표장에서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가 확정한 도내 투표소 2백61곳 가운데 지하층이나 2층에 설치된 곳은 30곳으로 나타났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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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현장을 가다] '자린고비형' 선거운동 붐
'선거비용 절약에 이미지도 좋아지니 일석이조 (一石二鳥) .' 경제난 속에서 치러지고 있는 6.4지방선거에 '알뜰선거운동' 바람이 불고 있다. 호화사무실 대신 길거리에 선거캠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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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충북도지사 출마 주병덕·이원종 후보
충북도지사에 출마한 한나라당 주병덕 (朱炳德) 후보와 자민련 이원종 (李元鐘) 후보는 20일 청주MBC에 이어 21일 오전 청주방송 (CJB)에서 TV토론회를 가졌다. ◇ 두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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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충북11곳중 9곳 국민회의-자민련 맞공천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기초자치단체장 선거구 54곳에서 각각 자기후보를 내놓았다. 전체 선거구 2백32곳중 20% 이상에서 연합공천이 되지 않았고 맞붙어 싸우게 된 셈이다. 특히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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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광역·기초 단체장 후보등록자
▶대전광역시장 송천영 61 신 前국회의원 ▶강원도지사 이상룡 64 무 前 강원도지사 ▶충남도지사 한청수 58 한 前충남지사 ▶경남도지사 허문도 58 무 前통일원장관 ◇서울특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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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광역단체자 후보]
◇서울특별시장 최병렬 60 한 前국회의원고 건 60 국 前국무총리이병호 72 무 변호사 ◇부산광역시장 안상영 60 한 前부산시장 하일민 58 국 前부산대교수김기재 52 무 前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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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현장]충북지역 11개 자치단체
충북지역 11개 자치단체 중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현역 단체장을 포함해 화려한 경력의 후보가 다수 포진돼 있는 반면 한나라당과 국민신당은 각각 2명과 1명의 후보만을 확정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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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본선보다 힘든 예선전]한나라당
한나라당이 광역단체장 후보결정을 놓고 고심중이다.당지도부는 경합이 치열한 서울.부산.경기 세곳은 경선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지역마다 2명씩의 유력후보가 경합중이다. 나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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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시·도지사후보 21명 신청
한나라 시.도지사후보 21명 신청 한나라당은 지난 2일부터 6.4지방선거에 출마할 16개 시.도지사 후보를 공모한 결과 모두 21명이 신청했다고 9일 발표했다. 시.도지사 후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