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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온양·공주·상주·반월·여천 읍등 6곳 내년 시승격
평택읍, 충남 공주읍, 아산군 온양읍, 경북 상주읍 등 4개 읍과 경기도 반월출장소, 전남 여천출장소 등 2개 출장소가 내년에 시로 승격된다. 시로 승격될 읍과 출장소는 지방자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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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감격의 첫종합우승 총 27시간55분0초로 대회신
1천3백리를 달려온 역전건각들이 마침내 서울에 다다랐다. 제15회 경호역전마라톤대회(중앙일보·대한육련주최)는 23일 천안∼서울간 닷새째 레이스로 대장정을 마무리지었다. 전북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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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총선 열전지대(22)
이찬혁(민정)· 이원범 (민한) 두 현역의원에 대해 3차 해금자인 5선의 박한상씨가 「고성」탈환을 내세우고 출마해 혼전이 벌어지고 있다. 여기에 10대 때 3위를 했던 김수일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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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기름치기」한창 일부 성급한「돈질」도
-여야 가릴 것 없이 탈법과 준법 사이를 맴돌며 진행돼오던 선거운동이 중앙선관위의 선거일 공고를 고비로 바로 중반전에 접어든 느낌입니다. 그동안 직접 보고온 현지 표밭사정과 최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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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한당 공청신청자 명단
(38개) ◇서울▲종로-중구=정대철(40·전신민의원) 조응길(55·여·지구당부위원장) ▲성동=김도현(59·현지구당위원장) 김경인(59·전통일당의원) 정규헌(56·전국구의원) 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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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거래신고제 년내실시
정부는 최근 다시 땅값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 대전 청주 광명시등 3개도시의 일부지역에 대해 공영개발지구로 지정하는 한편 26개시·군지역은 토지거래신고제를 년내에 실시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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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민한, 36개원외지구당 공천경합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현역지역구의원이 그대로 재공천되는것이 야당의 오랜 전통이자 관례다. 때문에 민한당의 공천경쟁이 우선 위원장이 비어있는 19개 사고당부를 포함, 36개 원외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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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그룹 한발의 각축|1위서4위까지l9초 차
한국마라톤 중흥의 염원을 불태우며 남단의 목포를 출발, 일로 북상길에 오른 제14회 경호역전 마라톤대회(중앙일보사·대한육상경기연맹공동주최)는 닷새동안 5백18.2km의대장정을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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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부차관에 정선호씨 과기처차관엔 조경목씨
정부는 17일 공석중인 체육부차관에 정선호의원(민정당), 과기처차관에 조경목 과기처 과학기술심의실장을 임명했다. 정차관은 의원직을 그대로 겸하게 된다. ◇정체육부차관약력 ▲충남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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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자 13명의 프로필
「80연대 세계인물」 선정도 함비서실장은 미노드웨스턴대를 거쳐 하버드에서 법학박사를 받은 국제정치학자출신. 소탈한 그의 풍모는 관료라기보다는 학자의 체취를 더 풍겼다. 연세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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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천안지방의 땅값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최고2.5배나 올랐다. 천안시내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동부지역 충무로 변원성동·구성동등 일부 대지가 외지인에 의해 3.3평방m당 60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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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신인 발굴 경배 2위·충남 3위
한국마라톤중흥의 요람 제 13회 경조역부마라톤대회가 26일 하오 2시20분 대망의 종착지 여의도 국회의사당앞에 골인, 닷새동안 목포∼서울간 5백18·8km를 달리는 대장정의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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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과천·천안·전주·대전 등 일부 지방 땅값 오름세
"그린벨트 해제·개발설 속지말길" 건설부 지방의 땅값이 곳곳에서 들먹이고 있다. 작년 서울에서 나타난 투기에 대해 정부가 복덕방단속·양도세 추징 등 강력한 억제책을 쓰자 최근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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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가리형의 천하대지
"흑성산 밑 남화리가 최적"|임응승 신부 진단 "청룡 백호 둘러싼 명당" 『4면의 산수가 마치 그림과 같은 일품의 지세입니다. 노적가리형의 산세는 좌우의 청룡과 백호가 겹겹이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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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1988년 9월 올림픽 전야|글 김주영
강화도의 달 곶이 앞 바다에서 한 무리의 갈매기 떼가 한강을 거슬러 날아올랐다. 갈매기 떼들은 서울의 남북을 가로지르는 한강의 쪽빛 물결을 발견한 때문이었다. 그들은 쾌적한 마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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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간벽지·낙도·광산촌등|7백여 낙후지역 환경개선|내무부 내년부터 86년까지 8조3천억투입
내무부는 내년부터 86년까지 5년동안 총8조3천억원(국비 5조8천억원, 지방비2조5천억원)을 들여 전국 l천5백여 읍·면지역을 슈퍼마키트·터미널·종합병원·전문특수대학이 들어선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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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나일론참외」에 밀려 잃었던 옛 맛|「개구리참외」가 다시 인기 끈다|천원군 성환읍 매주리
자취를 감췄던 개구리참의가 18년만에 선을 보였다. 성환 읍에서 천안 쪽으로 국도를 따라 2·5km. 포플러 숲 사이로 달콤한 향기가 흘러나오는 충남 천원군 성환읍 매주리-. 속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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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등 고급열차|단거리여객은 억울하다
새마을호·우등·특급 등 고급열차의 기본거리가 너무 길고 기본요금이 너무 높게 정해져있다. 이들 열차의 기본거리는 새마을호의 경우 1백11.7km, 우등 1백4.6km, 특급이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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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물든 경산 벌|열차사고 무엇이 문제였나
이번 사고는 한마디로 열차가 자주 운행되는 철도건널목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안전수칙을 무시하고 기관사 및 당국의 무리한 열차운행에 의해 빚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솔선수범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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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일-쾌주 경기, 전주-대전 구간서 1위
【대전=역전취재반】마라톤재건의 염원을 불태우는 제11회 경호 역전마라톤대회(중앙일보·육상경기연맹공동주최, 동방생명후원)는 목포∼서울간 5백18.8㎞의 대장정을 끝내고 4일 하오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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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 총선승리위해 총력전
민정당이 현재의 지구당위원장을 전원 공천자로 내정했고 민한·국민당이 꼬일 당공천자를 발표함으로써 주요정당들은 사실상 지역구공천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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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범여권 사정|공화·유정·통대의원 출신이 주류(국민당)|중소기업·회사 출신이 절대 다수(신정당)
당을 주도하는 핵심세력의 면면이나 참여인사의 경력으로 봐 한국국민당 (위원장 김종철) 과 신정당(김갑수)을 여권 또는 여성향으로 분류할수 있다. 한국국민당의 조직책 65명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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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 3개 지구가 무 경합
22일 마감한 한국국민당의 조직책 신청에는 모두 3백3명이 신청해 4대l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신청자명단은 비공개. 77개 지구중 신청자가 한 명도 없는 지구는 없으나 김종철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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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민당 창당발기준비위장 김종철씨
구 공화당과 유정회 의원들이 중심이 된「한국국민당」의 김종철 창당발기 준비위원장(60)은 3일『나보다도 젊고「에너지」를 충분히 가진 사람도 많은데…. 멍에를 진 이상 최선을 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