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프 챙겨야 하는데…" 달라진 '막내아들' 송중기의 칸 데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 ‘바리에르 비치 마제스틱 칸’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으로 초청된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의 송중기가 이 영화의
-
똑 닮은 삼둥이 850명 모였다…그들 줄서게 한 '영웅' 정체
전종관 서울대 의대 교수(왼쪽 셋째)를 만나 쌍둥이 아들을 무사히 출산한 강희진씨 가족이 13일 ‘쌍둥이 플러스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전 교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정현
-
첫 환자 떠난 뒤 “일도입혼”…그렇게 난소암 킬러가 됐다 유료 전용
「 ‘올해의 임상교수’ 」 장석준(54) 아주대병원 산부인과 교수실에는 이렇게 적힌 황금색 현판이 붙어 있다. 병원 관계자는 “진료·연구로 공을 세운 임상 교수에게 주는 상장”이
-
[이정민의 퍼스펙티브] “인권보호는 철저히, 임금·고용 체계는 다양화할 필요”
━ 외국인 가사 도우미 제도가 성공하려면 이정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여성의 가사·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저임금의 적용을 받지 않는 외국인 가사도우미 제도에 대한 논란
-
‘박새별 음악’ AI가 만든다면…이걸 연구 중인 가수 박새별 유료 전용
━ TMI Q1: 카이스트 박사, 교수, 뮤지션, 엄마까지 포잡(Four Job) 뛰는 박새별의 MBTI는? ━ TMI Q2: 박새별은 카이스트 동문과 2019년 결혼
-
사육사 母子 이 모습에 달라졌다…모성 몰랐던 오랑우탄 기적
사육사 터너가 자신의 아들 케일럽을 동물원으로 데려와 오랑우탄 조이에게 모유수유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모습. 사진 메트로리치먼드 유튜브 캡처 태어난 지 9개월 만에 엄마를 잃어
-
여직원만 유니폼 입히자…이건희 “똑같이 뽑았잖아” 불호령 유료 전용
한국은 유독 ‘유리천장’(충분한 능력을 갖추고도 성·인종 차별 등의 이유로 고위직을 맡지 못하는 상황)이 두꺼운 나라로 불린다.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
남녀 임금격차 1위 한국, 그래서 출산율 꼴찌?
━ ‘M자형’ 여성 고용률의 비밀 ‘알파걸’(도전정신·리더십이 탁월한 강한 여성)이란 단어가 우리 사회의 대세가 된 지 벌써 20년. 그간 여성이 대학 성적은 물론 각종
-
“헬조선서 사느니 탈조선 하겠다” 연 2만 명 한국 국적 포기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해외이민·투자박람회에서 방문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유럽여행 중 외국인 친구들을 만났을 때 총을 맞은 기분이었어요. 공부량도 교육
-
'K-의료' 한국 찾는 비용 5배 아낀다…몽골 난임여성 원격진료
지난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차병원 난임센터에서 몽골인 환자가 화상 통화를 통해 진료를 받고 있다. 왼쪽은 최지영 산부인과 교수, 오른쪽은 몽골어 통역가 르카그베이줄람 니암서.
-
한국 출산율 0.78…서울 0.59 더 쇼크
서울 한복판 초등학교가 문을 닫고, 대학생과 군인이 줄고, 퇴직자의 연금을 대느라 정년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게 다 저출산 때문이다. 출산율 ‘세계 꼴찌’ 한국의 저출산 시계
-
280조도 소용 없었다…출산율 0.78 쇼크 '만년 세계 꼴찌'
학생 수 감소로 다음달 폐교하는 서울 광진구 화양초등학교 전경. 강정현 기자 서울 한복판 초등학교가 문을 닫고, 대학생과 군인이 줄고, 연금 대느라 정년이 늘어나는 것. 이게 다
-
인구 절벽에 충격받은 中, 난임 시술 의료보험 적용한다
사진 신화통신 14억 1175만명.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2022년 중국 인구수다. 지난해 중국 인구는 전년 대비 85만명 감소해 1961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
-
남편 만삭화보 공개했던 성전환 부부 "아이 안전하게 태어났다"
인도 지야 파발·자하드 부부. 인스타그램 캡처 인도에 사는 성전환 부부가 남편의 만삭 사진을 공개한 데 이어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인도 남부 케랄라주에 사는 지야 파발(21)
-
난자 동결 많아도 정자 동결 적은 이유...생명의 신비 'OX 퀴즈' [건강한 가족]
가임력 보존 팩트체크 최근 결혼이 늦고 출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가임력 보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가임력은 말 그대로 ‘임신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현재 가임력 유지를
-
명함에 아이 이름도 적는다, 尹도 반한 ‘100% 재택’ 회사 유료 전용
일본의 젊은 엄마들 사이에 ‘국민 육아템’이라고 불리는 아기띠가 있습니다. ‘코니’ 아기띠입니다. ‘일본 엄마 3명 중 한 명이 착용한다’고 알려진 제품이죠. 가볍고 편한데다 세
-
“이러려고 만삭에 석사 땄나…승진한 남편 보면 화납니다” 유료 전용
일과 가정 사이에서 고민하시나요? 양육자의 커리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hello! Parents와 김나이 커리어랩 대표가 나섰습니다. 고민이 있다면 언제든 문을 두드려 주세요!
-
[사설] 삼성 첫 여성 사장 배출, 딸들에게 희망을
5일 오후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관계자들이 드나들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사장 승진 7명, 위촉업무 변경 2명 등 총 9명 규모의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
[건강한 가족] 난임 부르는 난소 기능 저하, 30대 이후에는 주기적으로 측정하세요
난소 기능 저하와 조기 폐경 부산마리아병원 구윤희 진료부장이 난소 기능 저하와 조기 폐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정을호 객원기자 월경은 여성 건강의 바로미터다. 호르몬의 변화를
-
“자녀 명문대 간판 의미 없다” 30대 부모가 가장 원하는 것 ⑱ 유료 전용
자녀의 성장에 부모가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일까? 국책연구기관인 육아정책연구소가 2016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1000명)의 57%는 ‘부모 영향이 매우 크다’고 답했다
-
692조원 풀기도 안통했다…계속 떨어지는 日 기시다 지지율
일본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정권 지지율이 또 최저치를 찍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 사망과 국장(國葬) 논란, 집권 여당인 자민당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
日 고물가 대응 692조원 규모 종합경제대책…"GDP 4.6% 상승 효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교도=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28일 물가 상승과 엔화 가치 하락에 대응하기 위한 71조6000억엔(약 692조원) 규모의 종합경제대책을 확정했다.
-
“의사 부부면 남편이 개원한다” 파트타임 여의사의 직격 ⑨ 유료 전용
■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21년 한국의 파트타임 근로자(25~54세)는 162만3000명. 이 중 66.2%(107만5000명)가 여성이다. 최근 10년
-
[국민의 기업] “교통 인프라 확충, 문화관광벨트 구축 서북부 대표도시로 발전하는 은평구 될 것”
민선 8기 청사진과 실천 방안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에게 듣는다 김미경(사진) 서울 은평구청장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구의원·시의원에 이어 구청장 재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