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부부면 남편이 개원한다” 파트타임 여의사의 직격 ⑨

  • 카드 발행 일시2022.10.28
  • 관심사가족과 함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21년 한국의 파트타임 근로자(25~54세)는 162만3000명. 이 중 66.2%(107만5000명)가 여성이다. 최근 10년간 파트타임 근로자 10명 중 약 7명(평균 67.4%)은 여성이었다. 왜 이렇게 많은 여성이 파트타임으로 일할까?

파트타임 여성 근로자가 많은 이유는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바로 여성에게 쏠린 임신과 출산, 육아 부담 때문이다. 김기승 부산대(경제학부) 교수 역시 ‘파트타임과 풀타임 고용형태 전환의 결정요인 분석’에서 “남성과 비교하면 임신·출산·육아 부담 등으로 인해 경력 단절을 겪을 가능성이 큰 여성이 자발적 혹은 비자발적으로 파트타임 근로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hello! Parents가 1980년대생 여성 양육자 중 파트타임 워킹맘을 따로 만난 이유다. 전문직에 종사하는 엄마도 예외는 아니었다. 산부인과 전문의인 이현지(38)씨의 경우가 그랬다. 그는 왜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을까? 인터뷰가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을 담은 만큼 사생활 보호를 위해 이름은 가명으로 처리했다.

그래픽=변소라 디자이너 byun.sor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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