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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메츠, 과연 강해졌을까.
" 20승투수 마이크 햄튼, 20홈런 토드 질 영입." " 30승 마사토 요시이, 옥타비오 도텔, 케니 로저스와 NL 출루율 5위 존 올러누드의 이적" 번번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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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희섭 '무한한 잠재력 지닌 다크호스'
지난시즌 美 프로야구에 데뷔하여 놀라운 적응력을 보이며 빼어난 활약을 펼쳤던 최희섭(21)에 대한 전문가들의 인정과 관심이 점점 높아져가고 있다. 얼마전 '베이스볼 아메리카(B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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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리즈/관전평] 가와카미의 호투가 빛난 2차전
98년 신인왕 출신 가와카미가 적지에서 귀중한 1승을 거두며 팀의 재팬시리즈 2번째 등극에의 꿈을 현실화시키기 시작했다. 올시즌 8승9패, 방어율 4.44로 작년에 비해 부진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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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시즌 11승…로키스전 6이닝 1실점 올 첫 5연승
박찬호 (LA 다저스)가 5연승의 상승세를 보이며 '코리안 특급' 의 위용을 찾아가고 있다. 박은 19일 (이하 한국시간) '투수들의 무덤' 으로 불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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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6승…후반기 출발 상큼
박찬호 (LA 다저스)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산뜻한 승리를 거뒀다. 박은 18일 (이하 한국시간) 애너하임 에인절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6과3분의1이닝 동안 5안타 2실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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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 D-4] 8개 구단의 모든것
갈증은 끝났다. 겨우내 움츠렸던 프로야구가 4월과 함께 힘찬 기지개를 켠다. 다음달 3일부터 정규시즌 5백28경기의 페넌트레이스를 시작하는 프로야구는 올해 드림.매직 양대리그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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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엑스포스전 5이닝 5안타 1실점
'코리안 특급' 박찬호 (26.LA 다저스)가 시범경기 0점대 방어율 행진을 계속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박찬호는 18일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 홀먼스타디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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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특급투 완벽점검 '끝'…6차례 26이닝 방어률 1.73기록
'코리안 특급' 박찬호 (LA 다저스)가 올시즌 시범경기 마지막 선발등판을 4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멋지게 장식했다. 박찬호는 26일 (이하 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주피터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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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 한-일 프로야구 실력차 확인
'실력차는 존재한다. 그러나 심리적인 위축감에선 벗어났다' 1, 2일 잠실에서 벌어진 골든시리즈는 한국프로야구가 일본프로야구 수준에 거의 육박하고 있음을 보여준 반면 미세하나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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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도루없는 '거북이 야구'
도루없는 야구. 쌍방울과 삼성이 펼치고 있는 97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는 기동력이 상실된 게임으로 전개되고 있다. 삼성이 승리를 거둔 1차전에서는 양팀 모두 단 한개의 도루도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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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삼성 양준혁, 올 타격 3관왕 무난
"올해가 가장 좋은 기회임에는 틀림없어요. " 양준혁 (28.삼성.사진) 의 지칠줄 모르는 힘. 가능성과 그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꿈의 타율' 이라는 4할 얘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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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연장 11회까지 접전 롯데에 이겨 - 97프로야구 개막
개막전의 사나이 한대화(쌍방울)가 또다시 97년 프로야구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이에 질세라 인천에서도 김경기.권준헌이 각각 개막 3점포를 쏘아올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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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박재홍 '30-30클럽'달성 가능 보여
30-30은 달성될 것인가. 현대 괴물신인 박재홍이 7일 OB전에서 도루 한개를 추가,이번 시즌 20번째 도루를 성공시키며 20-20클럽 가입에 홈런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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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방석 앉은 야구천재 이치로-광고모델 주가도 폭등
일본 최고의 인기스타로 부상한 야구천재 스즈키 이치로(22. 오릭스 블루웨이브)가 돈방석에 앉았다. 「걸어다니는 광고탑」으로 불리며 한일슈퍼게임에도 출전한 이치로는 올해 연봉.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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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타격 5관왕-日 프로야구 화제
일본 프로야구는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스즈키 이치로(21)가 타격 5관왕에 올라 온통 화제다. 이치로는 긴테쓰와의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5회 2점홈런 포함,2안타를 날려 타율(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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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왕 불꽃경쟁
95시즌 프로야구 공격부문 최고의 선수(전천후 공격수)는 누구일까.타자의 능력을 평가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평가하는 기록은 모두 7가지. 타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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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태평양-해태
이희성(李熙城)의 한방이 태평양을 살렸다. 李는 해태와의 광주경기에서 연장 11회초 2사만루에서 해태 네번째 투수 송유석(宋裕錫)을 2타점 중전적시타로 두들겨 땀을쥐던 승부에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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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병없는 삼성.OB 힘든 나날
중반을 넘어선 프로야구에 붙박이 1번타자가 있는 팀과 그렇지못한 팀의 성적이 뚜렷이 대비되고 있다. 흔히 「공격첨병」으로 불리는 1번타자에게 가장 먼저 요구되는것은 높은 출루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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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국내외괴물-삼성 양준혁 선수-2년생위기 오려나
○…지난해 프로야구에 돌풍을 몰고온 梁埈赫(삼성)이 올해도 타격과 홈런부문을 석권할 수 있을까. 최근 河日成프로야구정보연구소가 괴물타자 양준혁을 철저히 분석한 자료를 공개해 흥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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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두드러진 "선동렬·양준혁"
『양준혁(삼성)과 선동렬(해태)의 독주를 누가 막을 것인가.』 「기록의 경기」인 야구에서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는 지름길은 곧 타이틀 획득이다. 따라서 8개 구단 4백65명의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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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타격전쟁" 오른손 |롯데 김민호등 4인방뇌관 삼성 김용철·이만수 "한방" |태풍으로 연기…오늘 준플레이오프
【부산=권오중·장훈기자】태풍 테드의 영향으로 하루 늦춰져 25일 벌어지는 92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롯데와 삼성은 서로 전력의 노출을 꺼려 가벼운 몸풀기로 결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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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번타자 출루 봉쇄해야 이긴다"
『1, 2번 타자의 진루를 반드시 차단하라.』 25일오후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달구벌대회전을 앞둔 삼성·롯데의 사령탑은 막강한 상대의 클린업트리오앞에 주자를 내보내지 않아야만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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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의 명수 이강돈·김형석 볼도 쳐내 안타 만든다
『스트라이크뿐만 아니라 볼도 노려서 친다』올 시즌 프로야구 최다 안타부문의 강력한 후보로 꼽히는 빙그레 이강돈(30)과 팀의 연패에도 불구하고 타격의 절정기를 맞고 있는 OB 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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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야구」대「들소야구」|일프로야구 패권다툰 서무-중일팀
올해 일본프로야구의 양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새이부 (서무)라이언즈와 쥬우니찌(중일)드래건즈가 각각 이채롭고도 대조적인 스타일의 독특한 야구를 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이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