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군통합 끝나가는데…/“내 선거구 어찌되나” 의원들 촉각
◎통합인구 30만이하 지역출신 긴장/“전국구 보장·갑을로 나뉠 것” 기대도 말많고 탈많았던 시·군 통합문제가 정리돼감으로써 해당 국회의원들은 이제 자신의 선거구가 어떻게 될까에 골
-
지구당 견제/군주민 반발/시군통합 지지부진
◎가능지역 12∼13곳 불과/정국 경색따라 여야 공청회도 진전없어 시·군통합의 행정구역 개편이 현지 군지역 주민의 반발과 선거구 축소에 따른 여야 지구당 위원장들의 견제로 차질을
-
우리 지역구 어떻게 되나/행정구역개편 신경전
◎의원들 이해 얽혀 탐색 분주/주민들도 편입대상지역·명칭에 촉각 정부와 민자당이 행정구역 개편작업을 본격화하자 국회의원회관이 갑자기 시끄러워졌다. 우리 지역은 어떻게 되느냐는 지역
-
행정구역/생활권등 감안 통폐합/「인구 10만이하」 기준 대신
◎당정 연내 매듭/대상 시군 45개 달할듯 정부와 민자당은 행정구역 개편을 올해안으로 매듭짓는다는 원칙을 확정하고 구체적인 대상지역 선정 등 작업에 착수했다. 정부와 여당은 특히
-
「행정구역개편」 여야 모두 계산 분주
◎선거구 조정 맞물려 「뜨거운 감자」/「도농통합형」땐 지역구 줄어들 위험/30곳은 동료의원끼리 쟁탈전 예상 『삼키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뱉을 수도 없고….』 지방행정구역 개편문제를
-
정치인.연예인 도움주고 받는 공생관계
정치인과 연예인은 본질적 공통점을 갖고 있다.대중의 인기를 「존립근거」로 한다는 점이다.이같은 속성 탓인듯 정치인과 연예인간의 밀접한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얘깃거리가 끊이지 않는다.
-
영국식 선거개혁의 조건
재작년 10월 본 칼럼에서 성공한 英國의 선거부패및 위법행위방지법에 대해 다룬 적이 있다.14代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국회에서 여야간에 선거법 개정논의가 진행되던 때
-
대표 보선현장 방문 제한/여야합의/과열막게 2회만 허용
여야는 대구동을 및 춘천 보궐선거의 과열을 막기위해 정당대표의 현지방문 제한,소속의원 및 당직자의 현장 지원활동 자제에 합의했다. 민자·민주·신민주당 등 3당은 27일 중앙선관위에
-
보선 보이콧할 일 아니다(사설)
대구 동을과 춘천 두지역의 보궐선거 날짜를 놓고 정가가 시끄럽다. 정부와 여당은 혹서선거라는 야당의 극력반대에도 불구하고 8월12일 보선을 강행키로 했으며,야당은 선거 보이콧론까지
-
내무위 부부동반 외유 "눈총" 서울
서울시 의회 일부 상임위소속 의원들이 무더기로 해외출장을 다녀와 빈축을 사고 있는 가운데 내무위소속 의원들은 부부동반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져『한술 더 뜬다』는 비난을
-
의원58% "재출마 뜻 없다" 경기
「지자 법 개 정」발의 태세 서울시의회는 최근 지방자치법을 개정,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와 내무부의 행정감사를 폐지하고 시의회 감사로 대신하도록 해줄 것을 내무부에 건의
-
LA교포들 「전화 대선운동」(12·18고지)
◎「나사본」선거법 위반조사에 긴장/백 후보 유세장 대학가 축제 방불 ○언론도 뉴스·해설 다뤄 ○…미주지역 교포사회에서도 대선에 대한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각 후보
-
불법·탈법 고발도 늘어나
대통령선거운동이 중반에 접어들면서 일부 유세장에 저질·원색적인 인신비방과 흑색선전이 또다시 등장하는 등 선거분위기를 흐리게 하고 있다. 특히 일부 후보는 직접 상대후보를 「돌대가리
-
경기「도의원 예우 지침」처리 여부 관심|서울 심하게"꾸짖은〃추경안 원안대로 통과|서귀포 감귤대풍에 값 폭락…사주기 운동"앞장〃
서울시 추경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해 7일까지 열흘간 열렸던 57회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주먹구구식 탁상행정을 질타하는 의원들의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높아 시 간부들이 진땀. 의원들
-
보궐선거 내달 10일 동시 실시-강원도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도의원과 시·군 의원 결원이 생긴 도내 6개 지방의원 선거구의 보궐선거를 7월10일 동시에 실시하기로 하고 22일 선거일을 공고키로 결정.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
총선 승리 야 "독주 방관 않겠다"서울
민자당 참패로 끝난 14대 총선의 여파가 민자당이 절대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서울시 의회에까지 다각적으로 미치고 있어 주목. 지방 의회 출범 이후 민자당 (1백7석) 에 비해 훨
-
민자 공천탈락자 대거 당선/엎치락…뒤치락… 개표장의 길고 긴 밤
◎여 중진들 곳곳탈락 터밭도 “흔들”/운동권출신 민주 소장파들 두각/울산중 차화준씨 11표차 대역전/“현역일때 도도하게 굴었다” 인심잃고 고배/대구남 김해석씨 세번 차점낙선끝에 “
-
궂은날 마다않고 “한표열기”/역·터미널 행락인파도 크게 줄어
◎한마을 28명 15분에 “투표끝”/백27세 할머니 나오자 박수/택시기사가 노인 백여명 무료봉사 칭송 14대 2백37명의 선량을 뽑는 민의의 발길이 24일 이른 아침부터 줄을 이었
-
여석권 예상깨고 곳곳서 혼전/중부권(권역별 판세점검:3)
◎국민당 돌출로 민자 방풍작전 부심 강원/당중진 고전속 여 9곳중 6곳 자신 충북/무소속 도전거세 「JP아성」흔들려 대전 충남 서울등 수도권을 제외한 중부권의 민자당 텃밭 강원·충
-
막판 인신공격·세과시 기승
◎“공갈로 공천”“배신자”“한물간 사람” 남원/「전북 홀로서기」 싸고 말싸움 계속 정주정읍(합동연설회) ▷경기◁ ○…19일 오후 문원국교에서 열린 과천의왕 합동연설회에는 주변
-
연설하다 돌연 대중가요 열창
16일 인천시 신흥국교·주안국교·교대부국 등 3곳에서 열린 민자당정당연설회에서는 연사로 나온 가수이자 서울시의원인 이선희씨가 연설도중 갑자기 『내라나 내 겨레』 『J에게』등 노래
-
농도짙은 백인백색 말홍수/친인척 공세 시달리자 “장가든 죄뿐”
◎“대권싸움에 아시아 용이 지렁이로” 14,15일 이틀동안의 합동연설회에서 총선 쟁점이 곁들인 무수한 「말」이 쏟아져 나왔다. 3당통합,6공실정에서부터 야당의 돈공천,재벌의 정치참
-
안정개혁경제실정 공방(합동연설회)
◎후보간 논리대결에 청중도 경청 강남갑/타후보에 꽃다발돌려 눈길… “장군의 손자” 강조도 ▷서울◁ ○…「신정치 1번지」로 불리는 강남갑 합동유세는 정치권의 경제통으로 꼽히는 민자
-
소달구지 끌고 연설장 나와
대구시 수성갑 민자당 후보 박철언 의원이 당원 교육 등 선거 운동에 대대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로고송들은 그 내용이 총선용 보다는 대권 겨냥용으로 만들어진 듯하다는 얘기가 분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