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86간첩사건 장씨, 북서 '조국통일상'수상

    386간첩사건 장씨, 북서 '조국통일상'수상

    '386 운동권 인사들의 북한 공작원 접촉 사건'에서 핵심 인물로 지목된 재미교포 장민호 씨가 북한에서 조국통일상을 받은 사실이 처음으로 알려졌다고 YTN이 30일 전했다. 이는

    중앙일보

    2006.10.30 16:35

  • 국방부·해군에 수십억 로비 의혹

    국방부·해군에 수십억 로비 의혹

    검찰이 잠수함용 축전지를 공급하는 방산(防産)업체의 납품 비리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국방부와 해군본부 등 관련 부처 공무원들의 연루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특히 이

    중앙일보

    2006.10.20 04:38

  • [사건파일] 아이 시체 싸들고 이사한 엽기 살인극?

    온 나라를 도박의 수렁으로 빠뜨린 ‘바다이야기’ 사건은 다른 한 사건을 묻고 지나갔다. 서울 반포동 서래마을 영아 살인사건이 바로 그것이다. 도대체 그 사건은 왜 표류하는 것일까

    중앙일보

    2006.10.03 13:41

  • 택지 불법 조성 … "산이 없어졌어요"

    택지 불법 조성 … "산이 없어졌어요"

    불법으로 훼손된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산94 일대 야산. 원래 모습을 되찾기 힘들 정도로 망가져 있다. [경찰청 제공] 경기도 양평군 일대 한강 상수원 보호구역에서 불법으로

    중앙일보

    2006.10.03 04:49

  • 5000만원짜리 1억에 팔아

    의사 박모(43)씨는 올 4월 한 인터넷 수입차 판매 사이트에서 고급 외제차를 싸게 판다는 광고를 보게 됐다. 외국에서 자동차 매장 시승용으로 쓰던 차를 국내에 들여와 싸게 판다는

    중앙일보

    2006.08.25 04:42

  • '조관행씨 입김' 통했나

    '조관행씨 입김' 통했나

    법조 브로커 김홍수(58.수감 중)씨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9일 김씨에게서 돈을 받고 재판에 개입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구속된 전 고법 부장판

    중앙일보

    2006.08.10 05:01

  • 부장판사 부인 계좌추적 왜 못하게 하나

    부장판사 부인 계좌추적 왜 못하게 하나

    "법원이 제 식구 감싸기를 한다."(검찰) "무분별한 압수수색 영장청구 등 검찰 수사 관행에 문제가 많다."(법원) 법조 브로커 김홍수(58.수감)씨의 로비 의혹 수사와 관련,

    중앙일보

    2006.08.02 04:50

  • '포스코 점거' 추가 소환 사법처리 더 늘어날 듯

    '포스코 점거' 추가 소환 사법처리 더 늘어날 듯

    경북 포항지역 건설노조가 점거했던 포스코 본사 5층 사무실. [포항=뉴시스] 경찰이 포스코 본사를 불법 점거한 포항지역 건설노조 지도부 58명을 23일 구속한 데 이어 적극 가담자

    중앙일보

    2006.07.25 04:55

  • [브리핑] "김홍수씨, 고법부장에 2000만원 전달"

    법조 브로커 김홍수(58.수감 중)씨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차관급인 고등법원 J부장판사가 김씨로부터 사건 청탁과 함께 2000여만원 이상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

    중앙일보

    2006.07.17 04:56

  • 근로자 실신 `농약 부추전`때문

    지난 10일과 11일 울산에서 잇따라 발생한 근로자 15명의 집단실신 사건은 한 무허가 음식점에서 맹독성 살충제를 다량으로 넣어 만든 부추전을 먹었기 때문이라는 감식결과가 나왔다.

    중앙일보

    2006.07.12 18:14

  • `비브리오패혈증 백신 기술 개발`

    여름철마다 전국적으로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는 백신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전남대 의대 이준행 교수팀은 과학기술부의 국가지정연구실(NRL)

    중앙일보

    2006.07.07 09:38

  • "북한에 충성" 다짐 범민련 간부 구속

    14~17일 광주에서 열린 6.15 민족통일 대축전 기간에 '충성'을 다짐한 내용을 담은 디스켓을 북측에 전달한 우리 측 민간 단체 간부가 적발된 사실이 확인됐다. 사정당국 등에

    중앙일보

    2006.06.24 04:37

  • 7800개 은행의 국제금융전산망 미, 무차별 조회했다

    미국 정부가 2001년 9.11 테러 직후부터 5년간 테러 분자들의 자금을 추적하기 위해 국제금융전산망인 스위프트(SWIFT)를 수시로 조회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영장

    중앙일보

    2006.06.23 20:19

  • 폭염 이라크에 웬 '에스키모 부대'

    폭염 이라크에 웬 '에스키모 부대'

    미국 알래스카 주방위군 297 보병사단 소속 병사들이 3월 북태평양 연안 지역에서 일본 육상자위대와 합동으로 혹한기 적응 훈련을 하고 있다. 이 부대는 실탄 사격 훈련 등을 통해

    중앙일보

    2006.06.06 19:42

  • "이라크로 배치" 황당한 에스키모 주방위군

    북극권과 접한 미국 알래스카의 에스키모 젊은이들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해외에 파병된다. 그것도 인간 거주지 중 가장 춥다는 고향과 기후가 정반대인 열사(熱沙)의 나라 이

    중앙일보

    2006.06.06 16:57

  • 박상배 전 산은 부총재 다시 영장 청구

    현대차 그룹의 비자금 조성과 로비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18일 현대차 계열사의 채무 172억원을 덜어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중앙일보

    2006.05.19 05:11

  • 범대위 간부 등 50명 추가 입건

    경기경찰청은 8일 평택 대추분교 행정대집행(강제퇴거)을 방해하거나 기지 이전 터 안의 철조망을 훼손하고 폭력을 행사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50여 명을 추가 입건할 방침이라고

    중앙일보

    2006.05.09 04:41

  • 검찰, 수감 중인 정 회장 첫 조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1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정몽구(68.구속) 현대차 그룹 회장을 불러 현대차 비자금 사용처 등에 대해 조사했다. 대검 채동욱 수사기획관은 "정 회장을 비

    중앙일보

    2006.05.02 04:51

  • "현대차 악재 이미 주가에 반영" 외국인 투자자들 무덤덤

    "현대차 악재 이미 주가에 반영" 외국인 투자자들 무덤덤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이 구속되면서 현대차 그룹주가 시련을 맞고 있다. 정 회장이 구속된 28일 현대차.현대모비스 등 그룹주 대부분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앞으로 현대차 비자금

    중앙일보

    2006.04.30 18:13

  • "1300억대 비자금 조성 지시"

    "1300억대 비자금 조성 지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두하는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을 취재하기 위해 28일 서울 중앙지법 호송차량 출입문 앞에 기자들이 몰려 있다. 변선구 기자 검찰은 정몽구 현대차 회장에

    중앙일보

    2006.04.29 04:55

  • 정몽구 회장, 비자금 20억원 유용

    현대차그룹 비자금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박영수.주임검사 최재경)는 25일 정몽구(68) 회장이 2002년부터 현대차그룹의 6개 계열사를 통해 조성한 수백억원대

    중앙일보

    2006.04.26 09:40

  • 정의선 사장 출국금지 이유는 "수사 필요, 출국 차단 두 가지"

    채동욱 수사기획관은 4일 오후 셔츠 호주머니에서 노란색 메모지 한 장을 꺼내들었다. 그는 현대.기아차그룹 수사와 관련해 이날 추가로 압수수색한 회사 다섯 곳을 읽어내려갔다. (※

    중앙일보

    2006.04.05 05:00

  • "현대차 또 다른 비리 혐의 포착"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비자금 조성 의혹과 별도로 현대.기아차 그룹의 또 다른 비리 혐의를 추가로 포착했다고 3일 밝혔다. 채동욱 대검 수사기획관은 "현대차의 압수물 분석 과정에서

    중앙일보

    2006.04.04 04:30

  • 인천 초·중생 연쇄 성폭행범 잡고보니 … 어린이 성폭행 전과 2범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일 초.중학생 다섯 명을 성폭행한 혐의(강간치상)로 강모(4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성폭행 사건의 경우 심야시간대 우범지역에서 많이 발생하

    중앙일보

    2006.04.03 0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