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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리우에서 뜬 황희찬, 슈틸리케도 반했다
리우 올림픽 축구 대표팀에서 맹활약을 펼친 괴물 공격수 황희찬(20·잘츠부르크·사진)이 성인대표팀에 전격 발탁됐다.18일 축구계 관계자는 “황희찬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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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진 멀티골…올림픽팀, 알제리와 평가전 2연승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알제리와의 평가전에서 2연승을 거뒀다. 골잡이 문창진(23·포항 스틸러스)이 2골을 터뜨렸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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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이정협…석현준·황의조와 원톱 3파전
슈틸리케‘황태자’ 이정협(25·울산), ‘한국의 즐라탄’ 석현준(25·FC포르투) 그리고 ‘제2의 황선홍’ 황의조(24·성남).한국축구대표팀이 24일 오후 8시 안산 와 스타디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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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황선홍? 한 명 꼽으라면 황의조
황선홍 감독은 이회택(69)-차범근(62)-최순호(53)로 이어지는 한국 축구 스트라이커 계보를 물려받은 골잡이 출신이다. 황 감독의 현역 시절 등번호 18번은 한국 축구 공격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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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회복 손흥민 슈틸리케 부름 받아…조현우·윤영선, 첫 태극마크
손흥민. [사진 일간스포츠]부상 회복 손흥민 슈틸리케 부름 받아…조현우·윤영선, 첫 태극마크부상회복 중인 손흥민이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손흥민은 지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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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대신 황의조, 쿠웨이트 옆구리 뚫는다
황의조선수를 발굴하는 능력이 탁월해 ‘족집게’로 불리는 울리 슈틸리케(61) 축구대표팀 감독이 공격수 황의조(23·성남)를 주목하고 있다. 부상으로 낙마한 1992년생 동갑내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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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선발 출격…슈틸리케호, 라오스전 4-1-4-1 가동
울리 슈틸리케(61·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이 라오스와의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홈 경기를 앞두고 '돌아온 골잡이' 석현준(비토리아)을 최전방에 세우는 선발 라인업을 가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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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천재’ 석현준, 5년 만에 태극마크
2012년 7월 수원에서 열린 피스컵에서 흐로닝언 소속 석현준(앞)과 함부르크 소속 손흥민이 볼 경합 중이다. 5년 만에 태극마크를 단 석현준은 대표팀에서 손흥민과 동료로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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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노 2골 폭발' 대전, 수원에 2-1 승리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이 한 수 위 골 결정력을 앞세워 강호 수원 삼성을 상대로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대전은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K리그 클래식 8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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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야 나 좀 볼까 … 독사 감독의 호출
안익수 18세 이하 대표팀 감독(左), 이승우 바르셀로나 후베닐A(右)‘앙팡 테리블(‘무서운 아이’라는 뜻의 프랑스어)’이 ‘독사’와 만난다. 전자는 ‘리틀 메시’로 불리는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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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 이정협, 원톱 '별' 달았다
슈틸리케호(號) 신데렐라가 탄생했다. 무명의 군인 공격수 이정협이다. 이정협이 21일 제주 서귀포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울리 슈틸리케(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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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의 침묵, 골치 아픈 슈틸리케
박주영(가운데) 이후 걸출한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발굴하지 못한 한국 축구는 득점력이 떨어져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믿을 만한 골잡이의 부재는 내년 1월 아시안컵 우승의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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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축구 오늘 첫 모의고사
유연한 축구. 울리 슈틸리케(60) 신임 감독이 직접 밝힌 한국축구 대표팀의 새로운 팀 컬러다. 1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슈틸리케 감독의 A매치 데뷔전은 ‘유연한 축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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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에 대표팀 승선 … 이동국 자리 대타가 없다
“이동국(35·전북·사진)의 대표팀 재발탁은 한국 축구의 비극이다.” 축구 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최강희(55) 전북 현대 감독의 한탄이다. 대표팀 최전방을 책임질 스트라이커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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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최용수·이동국 … 그 다음이 없다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압박과 역습’이 대세다. 빠른 역습을 득점으로 마무리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오카다 다케시(58) 전 일본 대표팀 감독(현 항저우 그린타운 감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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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티키타카'가 안 통한다 … 브라질은 강호들 무덤
'티키타카'가 안 통한다 … 브라질은 강호들 무덤 브라질의 변덕스럽고 무더운 날씨에 ‘패스 축구’가 힘을 잃고 있다. 대신 효율성을 강조하는 실리축구가 떠올랐다. 15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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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수아레스 '골든부트 주인은 나'
호날두·메시 외에도 브라질월드컵엔 축구 스타들이 대거 모습을 드러낸다. 화려한 플레이와 골 세리머니로 브라질 월드컵을 장식할 스타들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개최국 브라질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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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감독들 … 벨기에·러시아·알제리 '동병상련'
월드컵이 열리면 온 국민이 축구 감독이 된다. 축구는 규칙이 단순하기 때문에 전문 지식이 없더라도 한마디씩 비판하기가 쉽다. 이러쿵저러쿵 말하는 사람들이 주는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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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박주영?
박주영(左), 홍명보(右)슈팅 수 55개. 그러나 득점은 단 한 골. 홍명보(44) 감독 부임 이후 치른 네 번의 A매치(3무1패)에서 축구 대표팀이 보여준 씁쓸한 자화상이다.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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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3년 만에 대표팀 복귀…기성용·구자철 공백 메운다
‘진공청소기’ 김남일(36·인천)이 3년 만에 축구국가대표팀에 복귀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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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몸값 뛰는 손흥민 대표팀만 오면 찬밥인데…
손흥민이 12일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과의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후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며 웃고 있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손흥민에게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을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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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포지션은 ‘메시’
1m70㎝로 키가 크지 않은 리오넬 메시(25·바르셀로나)는 정통 공격수가 아니었다. 그러나 공격수 펠레(72·브라질)와 게르트 뮐러(67·독일)가 세웠던 한 해 최다골 기록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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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엔 박주영이 해결사였다 … 이번에는 문창진이 해치웠다
한국 U-19 대표팀이 1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AFC U-19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우승을 차지한 뒤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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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꿈꾸는 바르샤 골잡이, 이승우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다비드 비야와 함께 한 이승우(오른쪽). [사진 이승우] “칸테라에서 파브레가스 역할을 배우고 있어요.” 이승우(14)는 스페인 축구를 세계 최강으로 만든 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