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백조·왜가리 서식처 보호

    【춘천】문화재 관리국은 11일자로 양양군 현남면 포매리 산122의3 정관시씨의 임야 4천7백평을 천연 기념물 229호로 지정했다. 강릉∼속초간 국도에서 3㎞쯤 내륙 쪽으로 들어간

    중앙일보

    1970.11.12 00:00

  • 「프로이트」적 범죄

    최근에는 우리 주변에서도 프로이트 심리적인 범죄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지그문트·프로이트」는 심적 결정론을 주장한바 있다. 심적 결정론이

    중앙일보

    1970.09.03 00:00

  • (하)「아더·슐레징거」가 본 그 인간과 성장

    「애그뉴」부통령이 보는 문제점은 명백하다. 『나는 국내외를 가릴 것 없이 우리의 적에 대해 헌법을 수호할 것을 선서했다. 이 나라를 분열시키거나 정부를 무너뜨리려는 사람들은 미국이

    중앙일보

    1970.08.26 00:00

  • (4)분단 사반세기 그 현장을 따라|굳어지는 장벽

    1945년 12월 27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미·영·소의 삼상회담 결과 한국에 대한 소위 신탁통치안이 결정, 미·소 공동위윈회가 열렸으나 진전이 없었다. 소련은 북한을 점령한

    중앙일보

    1970.08.10 00:00

  • (3)불길한 서곡(하)

    1945년 10월10일. 강원도 인제군 남면 부평리와 대광리를 동서로 가르며 흐르는 소양강 기슭에도 미소 양군이 남북으로 진주, 경계를 폈다. 미군 4명은 바로 소양강 남쪽 나루터

    중앙일보

    1970.08.08 00:00

  • 기합 불만…총질

    【원주】20일 하오 1시쯤 육군 모 비행중대 한상열 1병 (22)은 기합에 불만을 품고 보초용 카빈으로 같은 부대 박광남 병장 (26)을 쏘아 죽이고 노창호 1병 (22)에게는 중

    중앙일보

    1970.07.21 00:00

  • 결혼 5시간만에|언쟁후 신랑 사살

    【디트로이트AP동화】미국 디트로이트시의 메리·내쉬(18)라는 아가씨는 결혼식을 올린지 5시간만에 신랑을 엽총으로 쏘아죽이고 철창 신세를 졌는데. 그는 포레드·윌리엄즈군(21)과 1

    중앙일보

    1970.06.13 00:00

  • 예비군이 총질 친척 한명 사살

    【광주】10일하오 6시40분쯤 전남강진군도암면신기리 김재주씨집 뒷마당에서 이 마을 김병희씨(34)가 카빈으로 재당질인 김호균씨(37)의 배를 쏘아죽이고 자신도 자기집 부엌에서 식도

    중앙일보

    1970.06.11 00:00

  • (하)|KAL기 납북 귀환자 악몽 66일 체험담

    악몽의 나날은 갈수록 견딜 수 없었다. 권오집씨의 부인 최돈숙씨 (39·여)는 두고 온 아이들 생각에 잠 못 이루는 밤이 계속 되었다. 상·하오 각 4시간씩 강행되는 소위 「학습」

    중앙일보

    1970.02.19 00:00

  • 미군 피습항의 도발중지 요구

    【판문점=조성각기자】23일상오11시 제296차 군사정전위 본회의에서 「유엔」군측 수석대표 「아더·H·애덤즈」소장은 지난 18일 미군4명을 살해한 북괴의 매복기습사건을 엄중항의 했다

    중앙일보

    1969.10.23 00:00

  • 헌병장교가 총질

    【전주】22일상오 6시쯤○○향토사단헌병대 조사계장 최광종중위(23)가 전주시 태평동1가100번지13 서헌석씨(41) 집 안방에 들어와 서씨와 그 아들 원상군(123)에게 권총 5발

    중앙일보

    1969.10.22 00:00

  • 노래에 실은 저항

    「체코」인들은 요즘 녹음「테이프」와「레코드」에 저항가를 담아 지하 「루트」를 통해 전국에 보급하면서 반소감정을 발산하고 있다. 작곡가의 이름이 익명임은 말할것도 없고 곡명도 소련사

    중앙일보

    1969.08.21 00:00

  • 강원도 포매 새 서식처

    주문진에서 북쪽으로 12㎞, 강릉∼속초간의 중간쯤인 강원도양양군현남면 중심부에 매화낙지형의 산세와 호수에 잇단 포구의 포매리. 이 마을 정상철씨집 뒷동산에는 11대째 약5백년을 가

    중앙일보

    1969.06.07 00:00

  • 제암리교회 방화사건

    제암교회는 1919년3·1운동이 터진 다음 달인 4월15일 일본관헌의 방화로 불탔다. 왜경은 이날 마을 한복판의 제암교회에서 특별강연회를 연다고 속여 15세이상의 마을 남자들을 교

    중앙일보

    1969.04.15 00:00

  • 우수리강의 총성

    「우수리」강 중류의 한 무인도에선 요즘 걸핏하면 총격전이 벌어지고 있다. 소련이나 중공은 저마다 상대방에서 먼저 총질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누가 도발자인지는 분간할수 없다. 「우

    중앙일보

    1969.03.18 00:00

  • 그날 그곳 그사람들|1919년3월 독립만세를 증명한다.

    그런데 계획이 바뀌어 나는「윌슨」에게 보내는 「메시진 와 독립선언문을 상해로 보내라는 밀명을 받게되었읍니다. 그래 급히 상경, 3월1일 함태영씨네 무구덩이에서 한뭉치를받아 나는 대

    중앙일보

    1969.03.01 00:00

  • 혼미의 「파키스탄」|이코너미스트=독점전재

    「아유브·칸」정부는 체포한 정치범 1백41명의 석방을 발표함으로써 17일에 예정된 여야 협상에서 어떤 정치위기 해결의 실마리를 찾으려고 애쓰고 있다. 그러나 위기는 아직 심각하며

    중앙일보

    1969.02.11 00:00

  • 근로자10%가 환자|결핵·고혈압이으뜸

    노동청이 올해 중요소사업장 종업원 45만5천6백67명을 대상으로 건강진단을한결과 대상자중 일반질환 환자가4만3천6백99명, 직업병환자 1천5백64명이라는것이 드러나 건국근로자의 1

    중앙일보

    1968.12.09 00:00

  • 탈영병이 총질

    6일 낮 12시20분쯤 경기도 양주군 구리면 사노리 지영준씨(39) 집 다락방에 무장괴한 1명이 숨어있다는 지씨의 친척 지정배씨의 신고를 받은 군·경 합동수색대는 사노리를 겹겹으로

    중앙일보

    1968.11.06 00:00

  • 애인가족에 총질

    【춘천】21일 하오2시25분쯤 육군모부대 교육대소속 임남식중사(23)는 화천군 상서면 봉오리에있는 애인 김모양(20)을 만나러왔다가 김양가족측에서 교제를 못하게 하는데격분, 모 방

    중앙일보

    1968.08.23 00:00

  • 몰도의 강물처럼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5번, 『신세계에서』는 누구나 아는 곡이다. 애절한 「멜러디」로 엮어지는 제2악장의 「고잉홈」(Going Home)은 마치 세계의 민요처럼 지금도 이 지상에

    중앙일보

    1968.08.22 00:00

  • 술마시던사병 총질

    【춘천】25일상오1시쯤 육군○○○○부대 공병대수송부 최천수중사 (39)가 같은부대김모소위와 최모소위에게「카빈」을쏘아중경상을입혔다. 이날 최중사는 술에취해「카빈」을 휘두르며 위병조장

    중앙일보

    1968.05.27 00:00

  • 재판권 행사결정|총질한 미군속에

    서울지검 이건개 검사는9일 상오 술에 만취, 단속나온 경찰관에게까지 총상을 입힌 미국인 「윈프레브·H·퍼킨슨」(53·미8군부평보급기지창 공병대군속)씨에 대해 복수공무집행방해및 살인

    중앙일보

    1968.02.09 00:00

  • 애인 변심에 총질

    【원주】머슴살이 노총각이 변심한 애인과 이웃사람들에게 총을 마구 쏘아 1명을 죽게 하고 4명에게 중상을 입혔다. 8일 밤 10시쯤 강원도 판부면 서곡리 최성돌(27)은 1년 동안이

    중앙일보

    1967.10.09 00:00